비슷한 또래 분들이 다들 여행장소로 고민하는 것 같아서 올해 남해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보다 많은 사진은 블로그 https://blog.naver.com/hollygreen/221350941823 에서 확인바라며 , 기타내용은 모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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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저, 와이프 , 6살짜리 여자아이 해서 3인가족입니다.
다들 비슷하겠지만 아이가 어릴때에는 사실 여행다운 여행을 다니지를 못했고 , 아이가 조금 커서는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는 기왕 쉴거 국내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 시설대비 비용 측면에서도 국내대비 떨어지지도 않고 , 쇼핑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에게는 주로 리조트나 해변환경이 좋은곳으로 가기에 아이들도 정말 신나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여름휴가는 국내로 떠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지난 일본 & 유럽여행으로 너무 주제넘게? 과소비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과 지난 오키나와 여행시 바다가 스노쿨링 중 아이손을 물고기가 물어버려서 병원가고 난리를 피웠던 경험으로 올해는 국내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국내 기존 유명 휴양지는 가족과 즐기기에는 일부 제주나 호캉스? 등을 제외하면 마땅히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를 않았습니다. 특히 성수기의 국내 유명 휴양지는 사실 시설등이 낙후된 곳이 많습니다. 최근들어 일부 재건축등을 통해서 개선은 되고 있으나 해외 휴양지에 비하면 가격대비 부족한점이 많고 , 아이와 즐길거리가 다소 부족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와 우리 모두 즐겁네 지낼수 있을까 고민하던중에 지난 14년도에 다녀왔던 "남해"를 떠올리게 되었고 그때의 좋은 기억으로 금번 휴가는 남해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물론 비용도 고려하였습니다 ^^)
1. 남해 가족 여행의 장단점
○ 장점
1) 국내 남해안 휴양지 중에 아이와 즐길만한 놀꺼리가 많다
- 양떼 목장 , 상대적으로 깨끗한 해수욕장, 갯벌체험 , 바다 케이블카 , 통영 루지
. 남해 갯벌 쏙잡이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
2) 다양한 가격대의 숙박업체가 있고 , 신규 펜션등도 많이 생겨서 다양하게 고를수 있다.
- 가격대가 5~7만원 부터 50만원때까지 정말 다양합다.
- 비싼곳은 신설 풀빌라 펜션 , 아난티 리조트 (구 남해 힐튼) 에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민박까지
3) 숙박 업소가 대부분 해안을 끼고 있어서 남해의 멋진 하늘과 구름을 즐길 수 있다
4) 서울에서의 육상 접근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한적하고 평온한 느낌.(피크만 피하면
평온하다
○ 단점
1) 마땅한 먹거리가 없다
- 멀치쌈밥이 유명한듯 한데 , 일단 아이에게는 좀 어려운? 음식이고 .. 저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 최근에 대하(흰다리새우) 양식으로 축제등을 하는데 사실 남해가 새우로 유명한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 대부분의 식당이 오래된 맛집 느낌보다는 그냥 오래된 음식점 느낌이라서......
- 가격도 아무래도 관광지가 보니 비쌉니다.
2) 서울서 접근이 어렵다.
-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봅니다.
2. 저희 가족이 다녀온 코스
저희는 가족은 현재 경북 포항 거주중이고 , 2박3일 코스로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개략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 빡빡한 일정으로는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아이와 저희 함께 즐길수 있는 activity를 하루에 1개이상은 넣었습니다. 더불어 남해에 볼것이 이것저것 있긴한데 , 단순 관광은 당연히 6살 여자어린이는 싫어하니 몸으로 체험하고 같이 즐길수 있는것으로 넣었습니다.
첫째날은
1) 남해이동 2) 양떼목장 놀기 3) 장보기 4) 숙소이동 휴식
둘째날은
1) 독일마을 놀기 , 2) 남해 갯벌체험 쏙잡이 , 3) 숙소이동 휴식
마지막 셋째날은
1) 돌아오는 길에 남해 케이블카 탑승 (사천바다 케이블카) , 2) 통영 들려서 통영루지 체험 , 3) 통영에서 늦은 점식식사후 집으로 복귀 !
상기와 같은 일정으로 움직이니 크게 힘들지도 않고 아이도 심심할때쯤? 하나씩 재미있는 Activity를 끼어 넣었더니 아이도 만족하고 , 저희도 같이 즐거웠습니다.


3.아이와 함께하는 남해 주요 Activity 추천
1) 양떼목장
- 남해 양떼목장으로 검색하면 3곳이 검색이 되는데 , 2중 2곳인 XXX학교와 , XX양떼목장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 저희는 14년도 XXX학교를 가봤기에 이번엔 새로생긴 XX양떼목장을 가보았는데 ,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 먼저 생긴곳은 아기동물 및 다양한 동물들이 더 있었고, 목장도 개방중이어서 양있는 목장 내부로 들어 갈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만 합니다.
- 금번 방문한곳은 저희가 평일 방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목장을 모두 막아놔서 울타리 밖으로만 먹이를 줄수 있어서 다소 아쉬었고 , 동물들의 종료두 아무래도 오래된 곳보다는 적었습니다.
- 다만 편백나무 숲이 있어서 산책을 좀더 즐기시려면 좀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느곳이든지 방문을 하면 입장료와 양먹이를 주는데 , 양먹이 주고 , 기타 동물도 먹이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만하고, 언덕위에 위치해서 멋진 남해의 풍경을 감상하기가 좋습니다.

2) 남해 갯벌체험 쏙잡이
- 저희는 여러 체험마을중에 전X갯벌체험마을로 갔습니다.
- 쏙잡이를 처음 알게된것은 지난 14년에 TV에서 갯벌체험중에 쏙이라는 것을 잡고 이것을 새우튀김처럼 튀겨서 먹는것에 보고 흥미를 느끼고 체험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 체험비를 내면 곡괭이?를 가지고 갯벌에 구멍을 내고 그곳에 쏙구멍이 있는데 , 된장물을 뿌린후에 붓으로 살살 간지르면 쏙이 나옵니다. 이때 쏙의 앞 집게다리를 잡고 끄집어 내면 됩니다.
- 실제 초보는 잡는데 꾀나 어려운데 , 이게 나름 잡아서 구멍에서 뽑아낼때 손맛? 이라는게 있습니다.
- 아이들은 개벌에서 개나 새우등을 잡거나 잡아놓은 쏙을 보면서 놀 수 있습니다.
- 사실 아이도 좋아하지만 , 저희 부부는 쏙잡는 재미를 한번 느꼈기에 이번여행의 핵심으로 쏙잡이 체험을 갔습니다.
- 잘못하시는 분은 처음 가시면 체험을 도와주는 할머니가 있는데 , 옆에 꼭 붙어서 있으면 할머니께서 잡는것에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 잡고나면 마리당 300원? 인가를 드리면 쏙 튀김을 해주시는데 이게 나름 맛있습니다. 새우튀김과 가의 중간느낌 맛인데 , 아무튼 내가 잡은것을 직접해 먹는다는 재미?가 있습니다.

3) 남해사천케이블카 , 통영 루지
- 사실 당일 남해사천케이블카는 우천 관계로 타지 못했습니다만 , 겉으로 보았을때 상당히 길이 및 규모가 커서 꼭 타볼만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케이블카는 우천시에는 운해을 하지 않음으로 꼭 전화 확인후 탑승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루지는 국내에는 통영 1곳만 있는것으로 아는데 , 꼭 한번은 타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생각보다 내려오는 시간도 5분정도? 걸려서 길게 내려오고 빨리내려오려면 빨리 내려와서 나름에 스릴도 있습니다.
- 가족과 함께 타면서 나름 경주도? 하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 단점은 비용이 비싸다는것... 그것 하나인것 같고 , 여러번 타기에는 코스가 좀더 개발이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그럼 남해 여행시 참고 및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전에 남해에 다녀왔을 때
거제도나 통영에 비해
상업화가 덜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자연이 정말 좋았고
또한 남해 앞바다가 여수앞바다 이기도 합니다 ^^
리플달기가 문제되면 쪽지라도 부탁드립니다.
남해서 거주중입니다
독일마을은 그냥 커피샵 동네입니다
차라리 해안가 드라이브를 추천드립니다
맛집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남해가 특이하게도 한우가 유명합니다
대하는 최근 2-3년만에 이뤄지고있습니다
이번주 2회축제가있었습니다
남해오시면 절대 멸치쌈밥은 드시지마시길
맛도없고 냉동 멸치라 먹을게 못됩니다
남해는생선보다
육고기문화가 발달되어있습니다
차림상은 별로지만
고기의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거진 숯불구이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우를. !!
남해쪽은 거제도와 통영만 둘러보고 갈 기회가 없던 터라, 다랭이촌 근처에 숙소 잡고 보리암과 편백휴양림 둘러보려 하던 참입니다. 아는 식당이라곤 제 철에 가보라는 지인의 권유 받았던 멸치 우리식당 밖에 없던 터라 여쭸습니다.
감사합니다.
편백자연휴양림쪽에는 요즘 디저트 카페가 몇개 생겨서 (아 양모리학교 흉내낸 양목장이 있습니다. 작아요) 그나마 좋아졌고, 바로 옆에(차로 5분거리) 독일 마을이 있으니 식사는 해결 되실껍니다.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완벽한인생 여기 괜찮습니다. 수제맥주에 안주도 풍부합니다. 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시설도 새로 지어서 멋있습니다. 주변 풍광은 별5개중 4개는 됩니다.
애기들 있으시면 보물섬나비생태공원도 좋습니다. 근데 여기서 일하는 놈이 게을러서 참관수업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둘러보는정도? 생각하시면 나비도 보고 토끼도 보고 먹이도 먹여보고 ^^ 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케이블카 못타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곳 B가 A xxx학교를 표방한 악덕 업체입니다.
일단 저희는 안가본 곳을 가자 해서 후발업체를 갔다 왔습니다 ~
/Vollago
근처 오셨을때 회 드시고 싶으면 삼천포로 오시면 참 좋습니다. 거주민이어서 지역 자랑하는것이 아니라 부산이나 노량진 등 다른 지역 대비 확실히 싸고 양 많이 줍니다.
전통시장서 적당히 해산물 사서도 좋긴 한데...
가끔 도로에 따라 치멀미 하는 것 제외하고는
좋았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