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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포주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 2018> _ 생각 26

28
2018-08-17 11:03:34 수정일 : 2018-08-23 17:30:45 112.♡.250.130
국희아빠

영화 얘기니까 당연히 줄거리나 소재가 들어갑니다.

메모수준의 사용기라 말이 짧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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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nparo&logNo=221332116794


이 영화에 대한 찬양글을 썼는데도 어딘가 해소되지 않는 감정이 있다. 단골미용실이 휴가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꾹 참고 있는 왕수다쟁이가 된... 그런 기분 비슷할까?
며칠 전 아는 분(나와 영화취향이 정말 다르다! 이하 A)과 이 영화에 대해 얘길 했었는데 둘 다 침이 마르게 칭찬을 했었다. 그 덕에 약간 해소되긴 했으나, 그 바람에 또 딴 얘기가 하고 싶어졌다. 아마 근본 원인은 '복수자'들의 결말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공리주의=최대 다수 최대 행복
정언명령=인간을 도구로 보지 말고 목적으로 대할 것.

A는 이 영화가 결국 '공리주의'와 '정언명령'의 대립(혹은 협력)이라고 했다.
거의 맞는 얘기라고 본다. 둘 다 동의한 지점인데 우리는 이 대립되는 두 가지 사상을 현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취사선택한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생활인들은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딜레마를 겪지도 않는다. 그리고 난 이런 취사선택이 맞다고 본다.
어차피 저런 류의 철학사상들은 진공상태같은 곳을 가정하고 자라난 것이다. 대체 인류 중 몇 퍼센트가 뚱보 하나를 희생시켜 다섯명의 인부를 구하는 상황에 처할 것이며, 매번 어떻게 인간을 목적으로만 대할 수 있단 말인가? 당장 섹스를 돈으로 사는 게 합법인 나라들은 대부분 선진국이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는 많은 캐릭터가 나오지만, 그 중 주인공을 꼽으라면 캡틴과 아이언맨이다. 그들이 주인공인 이유는 각자가 믿는 신념이 정확히 대척점에 있기 때문이다. 근데 이게 철학서에 나오는 공리주의와 정언명령의 현현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다.


일단 아이언맨은 공리주의자지만... 그 누구의 희생도 원하지 않는다.
토니 스타크라는 철없는 과학자이자 억만장자는 자신이 파는 무기의 위험성을 깨닫고+지구를 구하기 위한 희생(핵폭탄 들고 우주 잠시 다녀온..)을 결심하며+트라우마(죽을 뻔한.. 모두를 죽일뻔한)를 겪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해서 현재의 인피니티워에 이른다.
그는 아직도 캡틴과 화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 복수자에서도 끝끝내 전화를 걸지 못한 것이다. 희생없이는 평화가 지켜질 수 없는 현실을 알기 때문인데.... 그래서 그는 결심한다. 나는 이 지점에서 아이언맨이 '공리주의자'에서 한 단계 더 짐을 짊어진 인간적인 히어로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리주의자라고 부르기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결심은 단순한다. 누군가 희생해야한다면 그것은 꼭, 반드시 나여야 한다.... 아이언맨, 시빌워,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그가 내린 결론이다. 물론 그도 인간이라서 죽음이 두렵다. 그래서 온전하게 자신의 희생을 받아들였다고 보기도 어려웠다. 근데 이번 어벤져스에서 처음하는 얘기가 아이 이야기다! 사망플래그인 동시에 주인공이 끝끝내 지켜야하는 것이며, 주인공의 죽음을 비극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설정이다.
여튼 죽는 게 두려운 건 당연한 거다..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나? 하지만 그에게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다. 어벤져스2에 등장했던 바로 그 장면... 모두가 죽고 자신만 살아남는 상황.. 그것이 그의 가장 큰 두려움이다. 그래서 아이언맨은 그 꼴을 볼 바에는 자신이 희생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토니 스타크는 자기 아이가 있(을지도 모를)는 지구 대신 타이탄에 가서 싸우자고 한다. 그리고 동시에 스파이더맨이 따라온 것에 매우매우 화를 낸다. 스파이디 역시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지켜야할 '아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공리주의자라고 부르기 애매하고, 동시에 인간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자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캡틴 아메리카(이하 캡틴)는 과거에 공리주의의 꽃 같은 존재였다. 모두를 대신해 전쟁터에 나가 싸웠으니 말 다 했지.. 그 경험을 통해 그는 자연스럽게 칸트 스타일의 정언 명령을 따르는 자유주의자가 된다. 필연적으로 국가는 국가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희생을 강요할 수 밖에 없다. 군인들이, 노동자가, 피지배계층 일부가 희생을 해야만 나머지들이 행복할 수 있다.
캡틴은 전쟁을 통해 이런 상황에 진저리를 치게 된다. 심지어 너무 오래 살아남아서(이것도 재밌는게 자신을 희생해 인류를 구하려고 큐브랑 같이 수장됨... 즉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위해 스스로 희생을 선택) 주변에 남은 사람이라곤 버키 밖에 없다.
따라서 그는 국가의 통제를 거부하고, 목적을 위해 인간이 도구로 희생되는 상황을 극혐할 수 밖에 없다. 단순히 정언명령을 따르는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인간의 자유의지, 통제받지 않을 권리가 포함되는 것이다. 희생되는 이의 불행은 대체 누가 책임져야하며, 생명의 무게를 누가 저울로 달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것들을 위에서 명령하는 거대한 조직은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그의 이런 신념은 영화에서 간결한 대사로 표현된다.

'위 돈 트레이드 라이브스. We don't trade lives.'

캐릭터를 보여주는 '진짜 졸라- 너무 핵심적인' 대사라서 이 걸 제대로 번역하지 않은 번역가가 있다면 목을 쳐도 시원찮을... 은 아니고 혼구녕을 내줘야한다.
그래서 그는 명령을 거부하고 최선을 다해 모두를 지킨다. 이번 인피니티워에서 얼마나 헌신적으로 비전을 지키는 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영화에서는 그런 캡틴의 모습을 아주 공들여 보여준다. 숲 속에서 콜버스 글레이브를 최선을 다해 막아서면서 비전에게 도망치라고 외치는 장면, 비전에게 다가가는 타노스의 팔을 두 손으로 붙들고 버티는 장면은 그의 신념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렇게 다른 사상을 가진 두 사람의 부딪힘은 어벤져스1에서부터 작게 물결치다가 어벤져스2와 시빌워를 통해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부상하게 된다. 물론 영화는 영리하게 이 이야기를 철학이나 사상의 부딪힘으로 풀지 않는다. 멜로 드라마로 보여주지... 가족간의 사랑 말이다. 그래서 가족을 잃은 제모의 복수, 유일한 가족을 지키려는 캡틴, 가족의 죽음에 분노하는 아이언맨으로 마무리 짓는다. (근데 진짜 대인배는 블랙팬서! 그가 제모를 직접 죽이지 않음으로서 복수를 종결시킨다...)
사상이고 나발이고 중요한 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냐없냐다. 그런 걸 위해서 철학이 존재하고 사상이 필요한 거지,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를 짓누르는 프로파간다는 재미도 없고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다.



이번 복수자3에서는 타노스라는 멜서스 트랩 신봉론자가 끼어들어 이야기를 복잡하게 만든다. 아니 단순하게 만든다. 그의 신념으론 전 우주의 지적생명체를 반띵해서 죽여야한다. 어차피 모두 힘겹게 '헬'을 살 바에는 입을 좀 줄여서 '천국'을 만들자는 건데.... 나름 진보하긴 했다. 옛날엔 가난한 사람들부터 줄이려고 했는데, 타노스는 그래도 랜덤으로 하자고 하고 인구만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고민도 들어있는 걸로 보이니까... 그래도 누구나 이게 얼마나 정신병자같은 생각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아니, 일단 반으로 줄이면 나머지 반은 번식활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나..?  
근데 진짜 중요한 건 그가 멜서스의 이론을 신봉하는 게 아니라 이 미친 신념을 꾸준히 밀어부쳐서 실현해낼 능력이 있다는 거다. 역시... 미친 놈한테 힘이 있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스토리텔링으로 잘 보여준다. 아마 2차 대전의 상흔이 지구인들에게 남긴 교훈 아닐까?





인피니티 워는 극의 구성이 좀 특이하다. 아니,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이상하다.
그에 대한 힌트는 오프닝 크레딧 때 마블 스튜디오에서 영어 'io' 가 숫자 '10'으로 바뀌는데서 눈치챌 수 있다. 십년 동안 개별무비와 세 개의 팀업 무비로 기틀을 다져왔다. 이 얘긴 약간의 진입장벽(근데 시리즈 전체의 볼륨에 비하면 그리 높은 것도 아니다!)이 있지만 대신 그 덕에 과감한 스토리진행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시간도 없는데 괜히 캐릭터 설명으로 서막을 할애하지 않는다.
시작부터 본론이다. 충격!
영화보는데 이렇게 중간토막부터, 그것도 하이라이트 액션씬으로 꾸밀 수도 있었던 토르와 타노스의 첫대결을 결과만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그래서 극장에서 보는데 잠깐 눈을 의심했다. 지금 시작한거야? 진짜로?? 이러면서...
노래로 치자면 비욘세의 'Crazy In Love'랑 구성이 비슷하다고 할까? 빵빵빵빵- 절정으로 계속 치닫기만 하는 거다. 그리고 이렇게 시작한 영화가 본론, 그 중에서도 절정으로 끝을 내버린다!!
나는 이게 진짜 충격적이었고, A 역시 그런 구성이 너무 좋아서 낄낄거렸다고 했다. 일종의 진리같은 삼막 구성을 무시하고 본론으로 시작해 결론 근처도 안가고 끝내버린거다. 제작비 삼억달러짜리 상업영화를 말이다!!

엔딩은, 이 영화의 절정은 정말 최고다. 왜 최고냐고?
관객 대부분이 가졌던 '설마 그 정도까지 가겠어?'란 안일한 예상을 박살내고 최악의 결론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자기 희생을 최우선에 둔 공리주의자 아이언맨은 자기(네뷸라는 친구 아니니까 제외, 4편에서 토니 지구행 셔틀 예상)빼고 모두가 죽는 꼴을 봤다. 그가 어벤져스2에서 완다의 환각으로 본 최악의 상황과 꼭 같다. 더구나 우리 어린이 스파이디가 그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멘트를 마지막까지 뿌리며(죄송하다니! 죄송하다니!!) 가루가 된다.
캡틴 역시 아이언맨 이상의 패배자다. 그렇게 목숨 걸고 구하려던 라이언 일병.. 이 아니라 비전은 한번 죽었다 다시 되살려져 곧바로 끔살당했다. 이 전투의 중요한 목표가 '비전구하기'인데 완벽하게 실패했다. 이 허탈함은 영화의 엔딩컷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정말 끝내주게 잘 찍은 멋진 샷이다. 비전의 시체를 전경에 놓고 그 바로 뒤의 캡틴이 영혼이 빠져나간 얼굴로 주저앉아 현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쓰고, 후경에는 토끼(!)가 더해진 오리지널 어벤져스 멤버들이 침통하기 이를 데 없는 표정으로 서 있다.

타인의 희생으로 혼자 살아남은 아이언맨...
비전을 구하지도, 타노스를 막지도 못한 캡틴....
공리주의자도 자유주의자도 실패한 것이다.




캐릭터의 신념으로만 고민한다면 복수자4편에서 제 3의 (사상적인) 결론이 나오겠지 싶은데... 근데 아직까지 지지를 받는 대안사상은 없다. 단언할 수 있는게 나같이 무지한 인간도 알 정도가 돼야 사상이나 철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나는 공리주의와 정언명령 이상되는, 그것을 극복하거나 대안으로 떠오른 사상에 대해 들은 바도 아는 바도 없다. <정의는 무엇인가?>를 쓴 센델 선생이 미는 공동체 주의일까? 근데 내가 잘 모르니까 말 못하겠다.

어쨌건 다음 어벤져스에서는 캡틴과 아이언맨이 드디어 만나서 힘을 합칠 거다. 나는 이게 현실적인 결론이고 중요한 메타포라고 본다. 우리는 리월 월드에서 극우주의자와 미친 빨갱이와 레디컬 페미니스트와 도라이 에코파시스트들과 함께 살아야한다. 어쩌면 우리의 위기를 극복하는 건 그들과의 대립이라기보다는 끊임없는 협력과 협상쪽이 맞을 것이다.
일베는 정상적인 사회라면 완전히 없앨 수 없고, 고기를 먹기 위해 공장식축산을 지속하는 건 분명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 전체는 다양한 의견을 지닌 집단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해야한다. 고기를 안먹는 미친 짓은 안하더라도 인도적이고 고통없는 도축과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고민을 해야하며, 극우 혹은 극좌세력과 전쟁을 벌이더라도 그들의 울분과 공포의 근원에 대한 (과학적인, 사회적인, 인간중심적인) 탐색은 해야한다.
아마 캡틴과 아이언맨은 늘 그랬든 멜로드라마적인 협력으로 타노스를 물리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타격감 쩔어주는 액션이 얼마나 잔뜩 나올지, 타노스가 보여줄 화려한 건틀릿 활용(기술 쓸때마다 어느 스톤이 반짝이는 지 확인하는 거 꿀잼이지 않나?)은 어떻게 이번 편과 차별화 될지 기대가 무지하게 크다! 이런 재미가 없다면 뭣하러 이 영화를 보겠나?

여튼 나는 위의 이유들로 이 영화가 신화가 될 거라고 주장한다.
루소 형제가 인류가 가야할 제3의 길까진 제시 못해도 모두가 만족스러울, 혹은 고민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엔딩을 보여주면 좋겠다. 인피니티워에서 보여준 극강의 팀업 액션까지 업그레이드해서!  



* 사족
A는 비전과 완다가 사귀는 게 재밌다고 한다. 완전 동의한다. 비전은 고결한 성품과 냉정한 계산이 가능한 일종의 완전체이고, 완다는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받아서 하이드라의 도구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비전은 보완된 공리주의자, 완다는 캡틴의 성장을 압축한 정언명령을 따르는 자유주의자다. 이 둘의 차이는 스코틀랜드에서 뉴욕사건을 보며 입장이 바뀌는 씬을 통해 잘 드러난다. 더구나 스톤을 가진 자와 파괴할 수 있는 자라는 설정까지 더해져서 이 커플은 그야말로 엄청난 멜로드라마적 파워를 갖게 되었다. 솔로무비도 없고, 이 영화에선 죽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덕에 배우들은 상당히 좋았을 것 같다. 연기도 잘 했고. (전신분장인 폴 베타니는 맨얼굴로 나와 사랑꾼 모습을 보여줬고, 완다의 현란한 손동작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전문안무가와 맞춘 거라고 한다!)

가장 유연한 사고를 하는 캐릭터는 피지컬로도 가장 유연해 보이는 흑과부다. 그녀는 아이언맨의 신념에 동의하나 캡틴의 믿음에도 수긍한다. 게다가 어벤져스 모든 멤버랑 다 친하다. 이 정도로 모두와 가까운 캐릭터는 없다.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모임같은 데서 다독이는 역할 잘하며 이끌어 가는 왕언니 느낌이다. 그래서 초인적인 능력은 좀  부족해도(근데 블랙 오더 프록시마랑 맞짱도 어느 정도 가능!) 스토리에선 절대로 뺄 수가 없을 거 같다.

건틀릿 탈취작전의 실패 제1원인은 스타로드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 일을 할 사람은 얘 밖에 없다. 작가 입장에선 고민 많았을 거다. 거의 완수한 일을 (극의) 재미를 위해 파토내야하는데, 이 얼마나 엄청난 어그로란 말인가? 너무 중요한 사건이라 작은 캐릭터한텐 맡길 수도 없다.
작가의 입장에서 접근하면 둘 뿐이다. 스파이디와 스타로드. 왜냐고? 둘 다 안티없이 고루 사랑을 받는데다 꽤 실수를 많이 하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스타로드로 낙점된 건, 기본적으로 스타로드가 유머러스한 호감형 캐릭터고 가모라의 죽음이라는 셰익스피어적인 비극을 짊어진데다, 결정적으로 배우 크리스 프릿이 자국 내에서 매우매우 나이스한 성품으로 사랑받고 있어서 일거다. '크리스, 미안해... 너 밖에 없어..'라며 부탁했을 듯.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nparo&logNo=221335557078
국희아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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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Gibeon
IP 39.♡.51.207
08-17 2018-08-17 11:12:34
·
읽으면서 즐거워지는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크레이
IP 121.♡.107.187
08-17 2018-08-17 11:24:54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Luzi
IP 203.♡.111.65
08-17 2018-08-17 11:25:18
·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커피세잔
IP 58.♡.171.1
08-17 2018-08-17 11:28:53
·
우와... 글 진짜 잘쓰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루여행
IP 14.♡.150.2
08-17 2018-08-17 11:38:09
·
와우 굉장히 깊이 있는 분석이네요~ 덕분에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제가잘못했어요
IP 59.♡.142.98
08-17 2018-08-17 12:00:16
·
하지만 캡틴은 하이드라이니 악이죠.. 어차피 본인이 정체를 속일려고 그냥 착한척 하는거 뿐이니
Woforce
IP 128.♡.207.84
08-17 2018-08-17 12:39:40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멋진 분석이네요^^ 감사합니다~
분당세인트
IP 211.♡.70.34
08-17 2018-08-17 12:47:19
·
전 어벤저스 3 을 보고 설국열차가 떠오르긴 했어요. 두영화가 사상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물론 어벤저스는 후속작에서 어떻게 결론을 내느냐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리겠죠.
apudding
IP 117.♡.14.128
08-17 2018-08-17 14:09:09
·
메모수준이 아닌데요?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나 비
IP 118.♡.82.251
08-17 2018-08-17 14:17:02
·
글도 잘쓰시고 분석도 좋습니다. 원따봉스톤 드립니다.
국희아빠
IP 119.♡.191.48
08-17 2018-08-17 15:09:50
·
ㅋㅋ 원따봉스톤은 어디다 쓰나요??
나 비
IP 118.♡.82.251
08-17 2018-08-17 15:48:57
·
이마에 박으시면 국희님이 떼러 올겁니다.
국희아빠
IP 175.♡.35.4
08-17 2018-08-17 16:28:13
·
ㅋㅋㅋㅋㅋㅋ
바람이머무는시
IP 175.♡.26.170
08-17 2018-08-17 14:44:07
·
우와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도 원따봉 드립니다 ㅎㅎ
폭풍스톰
IP 210.♡.126.249
08-17 2018-08-17 16:34:08
·
엔딩 때문에 다음 시리즈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런 영화 흔치 않은 듯 해요
ais-아이스
IP 223.♡.10.220
08-17 2018-08-17 16:37:46
·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랑재다
IP 220.♡.195.237
08-17 2018-08-17 16:56:31
·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M_Power
IP 122.♡.197.45
08-17 2018-08-17 21:06:26
·
잘읽었습니다
hooooni
IP 223.♡.10.109
08-18 2018-08-18 14:49:18 / 수정일: 2018-08-18 14:49:44
·
원작과는 달리 시네마에선 비전과 완다 모두 마인드스톤에서 파생된 존재들이라.. 힘의 동질성에서 오는 본능적 끌림이 있겠죠

혹자는 둘의 관계를 두고 근친;;;
혹은 동생(퀵실버)를 잃은 완다의 마음쏠림으로 해석하더군요
Jun911
IP 125.♡.233.117
08-18 2018-08-18 17:16:49
·
재미있고 좋은 분석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제작비는 공개된게 3억불 정도구요. 글쓴이 분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감초 같은 부분 없애고 조금 더 전문적인 문체로 쓰면 훨씬 좋은 글이 됐을거 같네요.
국희아빠
IP 175.♡.19.45
08-18 2018-08-18 17:40:05
·
앗... 열배 뻥튀기를. ㅎㅎ 수정하겠습니다.
쿠오쿠오
IP 1.♡.190.87
08-21 2018-08-21 17:55:59
·
잘보고 갑니다 ㅎㅎ
제생각엔 마지막 사족에서 작가는 깽판캐릭을 스파이디와 스타로드 중에서 고민한게 아니라
애초에 스타로드로 확정하고 시나리오를 썼을것 같습니다. 왜냐? 스타로드는 딱봐도 또라이잖아요? ㅋㅋㅋㅋ
민마탕
IP 112.♡.146.2
08-22 2018-08-22 15:15:45 / 수정일: 2018-08-22 15:15:58
·
'고기를 안먹는 미친 짓은 안하더라도 인도적이고 고통없는 도축과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고민을 해야하며' 이 부분에서 빵 터지면서 큰 공감을 했습니다. ㅎㅎ
필력이 장난 아니시네요! 지식도 많으신듯.... 배울게 많은 분 같아서 한번 얘기 나눠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국희아빠
IP 119.♡.191.48
08-22 2018-08-22 15:55:21 / 수정일: 2018-08-22 15:55:27
·
ㅎㅎ 과찬이세요.
나중에 같이 영화벙개나 할까요? ㅋㅋㅋ
민마탕
IP 112.♡.146.2
08-22 2018-08-22 17:00:45
·
아이고 끌량 영화벙개 한번 추진해야겠는데요? ㅎㅎ
권투를빈다
IP 112.♡.146.26
08-23 2018-08-23 17:04:23
·
우와 대단하십니다..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거군요..영화도..
좋은 분석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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