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저녁 아카구미 라멘 3.6: 평범한 라멘집인데 구마모토 라면 특징인 검은 마늘 기름이 올라갑니다.
- 후식 마리온 크레페 3.7: 크레페를 직접 구워 주는 크레페 전문점. 종류가 약 60가지 됩니다.
2일차
- 구마모토 성 2.5 (지진나서 못들어감 ㅠㅠ): 볼만한 게 없습니다 ㅠㅠ 복원까지 20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 점심 야끼 카레 3.0: 그냥 이런 걸 먹어봤다 하는 정도입니다.
- 후식 아마미야 4.1: 일본 전통 디저트 안미쯔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 Parco 지하 1층 GU 쇼핑 4.0: 정말 쌉니다. 유니클로의 반값 정도.
- 저녁 테츠이타 3.8(가성비 -): 철판구이 전문점인데 와규 스테이크 먹었습니다. 기본 그린 샐러드도 맛있지만 역시 가격이 비쌉니다.
3일차
- 점심 가츠레츠테이 4.1: 유명한 것치고 그 값을 했습니다. 양도 생각보다 낭낭했고요. 맛있습니다. 사보텐 15천원 생각하면 살짝 비싼정도. 현지인들은 주로 그냥 로스카츠를 먹더군요.
- 스이젠지 공원 4.3: 경치보며 힐링 했습니다.
- 간식 아마미야 4.1: 맛있어서 두 번 갔습니다. 밤 안미쯔 맛있었습니다.
- 저녁 야끼소바 3.5: 아케이드 안 야끼소바집을 갔는데 평범했습니다.
- 야식 요나키 소바 4.2: 이게 비매품입니다. Dormy Inn에 숙박하면 밤 9시반부터 11시까지 무료로 1층 식당에서 제공합니다. 그런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약 식당에서 이 메뉴를 본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4일차
- 점심 하나마루 우동 3.9: 굉장히 평범한 직장인들의 식당 같은 느낌이지만 오뎅과 우동을 카페테리아처럼 골라서 담아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튀김은 크긴한데 평범하고 오뎅과 우동이 괜찮았습니다.
- 후식 무인양품 카페 4.0: 코코사 몰 안에 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많습니다. 식사도 파는데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망고라씨와 크레페 케익이 맛있었습니다.
- 저녁 야요이켄 3.7: 식권 끊고 먹는 식당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치킨까스를 먹었는데 타르타르 소스를 마요네스+다진 피클+다진 삶은 계란 상태로 줍니다. 섞어서 치킨까스에 얹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 후식 토마토 이탈리 주니어 3.3: 그냥저냥 평범한 카페입니다. 티 소다는 괜찮았는데 케잌이 별로였습니다. 티 소다는 립톤 티에 소다수를 넣은 맛인데 많이 달지 않고 청량해서 좋았습니다.
- 야식 요나키 소바 4.2: 맛있어서 또 먹었습니다. 한 잔과 곁들일 때 국물이 끝내줍니다.
5일차
- 점심 엔엔 타이피엔 3.2: 타이피엔이 규슈 지방의 명물이라 마지막으로 먹어보려했는데 그냥 무인양품 카페 가는게 나을 뻔 했습니다. 닭껍질 육수라는 말에 너무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양 많은 나가사키 짬뽕 느낌..
다시 간다면 아마미야와 무인양품 카페, 카츠레츠테이, Dormy Inn 2박 3일 일정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4/5일은 좀 기네요.
라멘은 두군데 갔었는데 텐가이텐의 카라구치라멘이 맛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타베로그 쿠마모토 2위네요)
식당위주로 적으셔서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산토리 구마모토 공장에서 마신 마스터스드림 생맥주가 제일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렌터카로 구로카와 료칸 지역과 구마모토 시내로 돌아오는 밀키웨이 드라이브 했던게 너무 좋았어요.
료칸 며칠 묵을 거 아닌 이상 큐슈는 렌트하거나 패스 끊어서 다른 데도 다녀 오는 게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아 좋죠.
구마모토, 나가사키 등등 이틀 이상 즐기기에는 좀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