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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수술기 요로결석 체외 충격파 쇄석술 후기 45

1
2018-07-07 22:51:02 183.♡.87.156
겨울향기

처음으로 겪은 요로결석과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받은 경험을 남겨봅니다.


첫 시작은 몇 달 정도 전인 것 같네요.

평소에 왼쪽 옆구리 아래쪽에 뭔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느껴지지는 않는데,

숨을 들이마시면서 속으로 배치기 하는 느낌으로(?) 배를 살짝살짝 움직여보면 뭔가 콕콕 쑤시는듯한?

아니 그것보단 뭔가 속에 결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위가 원체 안좋았던지라, 위염인가 하고 넘어갔습니다. 특별하게 아프거나 소변이 안나오는 것도 없었구요.



한 한 달 전부터 왠지 소변을 보는데,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나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뭐... 큰 문제는 없겠지 하고... 넘어갔지요.

그리고 위염이라고 생각했어요. 소화도 안되고 그랬거든요.



드디어 2주 전 월요일입니다. 새벽에 갑자기 심한 복통과 함께 깨었습니다.

이건 마치 15년도 훨씬 전, 갑자기 겪었던 급성 위 궤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가 아프고 심할땐 허리까지 땡깁니다.

이게 몇시간 아프다 몇시간 안아프다... 이러더군요.

하지만 직업 상 애들 시험기간이라 병원갈 시간은 없고

또 오전에는 부산에 급하게 운전하고 가야할 일이 있어서 배를 쥐어잡고 운전을 했습니다.

근데 식은 땀이 줄줄 나고 힘든데도 요로결석이라고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미련한거죠. 요로결석은 죽을정도로 아프다길래...;;;)



한 이틀 아프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시 3~4일 후 또 비슷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아.. 안되겠습니다. 참다참다 금요일 저녁에 병원 응급실에 갔죠.

응급의학과 선생님께서 아마 요로결석일거라고 비뇨기과를 가보라더군요.

.... 설마 요로결석일까? 부정을 해봅니다.

요로결석을 검색해봅니다.

출산의 고통보다 더 아프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정도 아픈 것 같진 않아요.



에이 아니겠지.... 소화도 안되니 위염일거야. 라고 생각하고 월요일이 되자마자 바로 위내시경을 받아봅니다.

... 특별하게 큰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만성위염외에는...ㅠㅠ

계속 부정을 합니다. 난 요로결석 아닐거야....

병원에서 지어준 위염약과 제산제를 먹습니다. 효과가 당연히 없죠.



이틀이 지난 수요일 저녁... 도저히 못견디겠습니다.

비뇨기과 병원을 검색해서 갑니다...

처음 들어가는데 '발기부전'. '성기능 장애'

분명 실제 저런 문제가 있음 큰 문제일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부끄럽더라구요....

///////----------____----------///////




어떻게 오셨냐길래

'아.... 왼쪽 배가 좀 아픈데 응급실에서 요로결석일것 같다고 그래서 왔습니다.'

하니깐 검사하자고 하시더군요.

초음파 안보입니다. 엑스레이... 안보입니다.

조영제 맞고 5분, 15분 간격으로 다시 찍어봅니다.

역시나 간.... 아니 신장이 부었더군요.

요관 위쪽으로 조영제가 끊기는 곳이 하나 보이고, 하나는 방광 근처로 하나 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부숴보자고 하십니다.



누워서 왼쪽 등 뒤에 이상한걸 대 주십니다.

시끄럽다고 헤드셋도 씌워주시네요.

시작하는데...


툭툭툭... 퍽!!!! 윽!!!!

툭툭.......퍽!!!!! 억!!!!!


아픕니다....ㅠㅠ

그런데 뭔가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크게 아프다가 어느순간 안아픈 순간이 되면 두들기는 그 놈을 움직여서 때리고

또 그럼 또 아프고....

....이렇게 30분정도를 두들깁니다.



나와서 소변 한 번 보라고 하더군요.

.....핏물이....ㅠㅠ

의사쌤께서 '피가 나왔으면 다행입니다. 돌이 있다는거거든요. 돌 없으면 두들겨도 피가 안나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옷 챙겨입고 의사쌤과 상담합니다.

첫번째 질문이 '실비 있으시죠?' 였습니다.

.... 그땐 몰랐죠. 그렇게 비쌀줄....

두번째는 일주일 후에 올건데 세가지를 잘 지키라고 하십니다.

첫번째는 물 많이 마시기

두번째는 약 잘챙겨먹기

세번째는 많이 움직이기....

그리고 감사합니다. 연발하고 나와서 결제합니다.

.... 보험금 받아야 할 것 같더군요.




이렇게 쇄석술을 받고 삼일째입니다.

아직까지 뭔가가 나오는 느낌이 없습니다.

첫날을 아랫배쪽 방광쪽이 좀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지금은 아예 그런 느낌조차 없네요.

...아직 안나온건지 아님 완전 가루가 되서 빠져나와버린건지 몰라도

일단 소변은 시원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물은 평소에도 잘 마시긴 하지만, 약이 참 맛이 없습니다.

리소톤과립..이라는 걸 물에 타서 다른 약과 함께 먹는데...

하루 4번이네요.

어쨌든 치료받고 나니 소화도 잘되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주변에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물어보니... 은근 요로결석 걸려본 친구들이 많더군요.

병원에서도 한달에 20여명씩은 온다고 합니다....(촌동네인데도....)



 

1. 옆구리쪽이 아프고 허리가 땡기는 느낌이 들면 일단 요로결석을 의심해보자.

2. 요로결석 때문에 소화가 안 될 수도 있다...

3. 아플 땐 진짜 아프다... 하지만 아픔을 잘 참는 분들은 아니라고 의심할 수도 있다....? 일단 좀 심하게 아프면 의심해보자..ㅠㅠ

4. 비뇨기과...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5. 쇄석술... 아파요...ㅠㅠ 하지만 계속 아픈 것보단...

6. 비쌉니다. 반드시 보험을......

7. 약이 맛이 없어요......

8. 아프지 마세요!! (중요..... 진짜 중요....)




다음 주 다시 검사 후 마무리를 더 지어보겠습니다.

제발 내시경만은 하지 않기를....

겨울향기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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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5]
삭제 되었습니다.
대나무처럼
IP 110.♡.165.71
07-07 2018-07-07 23:31:07
·
세상에 저만한게 요로를 통해서 나왔다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겨울향기
IP 183.♡.87.156
07-07 2018-07-07 23:52:17
·
..... 겁나네요...ㅠㅠ
쇄석되고 배출될 때 느낌이 나나요?
아직 나오는 느낌을 못받아서 무섭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0:20:32
·
아아 그럼 전 아직 안나온거군요...ㅠㅠ 언....제나 나올것인가....하아...ㅠㅠ
대나무처럼
IP 110.♡.165.71
07-07 2018-07-07 23:30:29
·
저도 대충 4번인가 요로결석으로 파쇄석술 받았는데...
이거 한번 생긴 사람은 계속 재발합니다.
신경쓰면 한 5년 정도, 대충 생활했더니 2년만에 재발했었습니다.
겨울향기
IP 183.♡.87.156
07-07 2018-07-07 23:52:36
·
하아... 신경쓰면서 살아야겠군요...ㅠㅠ
가나다라
IP 121.♡.135.243
07-07 2018-07-07 23:39:07
·
정말 요로결석 진통이 산통과 비슷했어요.ㅠㅠ 내 장기를 뭉쳐놓고 큰 트럭이 밟고 지나가는 느낌...
겨울향기
IP 183.♡.87.156
07-07 2018-07-07 23:53:09
·
아픈 분들은 진짜 많이 아프시군요.
그나마 식은땀정도에 몽롱한 정도라 다행이었습니다...
nowni
IP 14.♡.216.101
07-07 2018-07-07 23:48:35
·
전 전신마취하고 수술했습니다. 상태가 안 좋다고 해서 두시간 걸렸네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7 2018-07-07 23:53:37
·
전신마취.... 경험자분들이 많으시군요.
안아픈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John D
IP 222.♡.158.28
07-07 2018-07-07 23:57:45
·
저도 작년에 한번 했는데.. 와.. 저 망치질 통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쇄석술하다가 인성과 영혼도 같이 갈려나가는 줄 ㅋㅋㅋㅋㅋ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0:00:33
·
툭툭툭퍽의 경험이 있으시군요... ㅋㅋㅋㅋㅋㅋ
웃지만 웃을 수 없는 경험...ㅠㅠ
빠박이
IP 121.♡.141.165
07-07 2018-07-07 23:59:38
·
일부 생활습관도 원인이라...

매우 높은 확률로 재발 합니다.

물많이 드시고 화장실 많이 참지 마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0:01:50
·
애들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많이 안움직이는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물은 그래도 매일 2리터 내외로는 마시는 편인데 화장실을 자주 못가는 것도 문제가 있긴 하겠네요.
관리 잘 해서 다시 안아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쿤
IP 122.♡.140.118
07-08 2018-07-08 00:37:57
·
비용이 얼마정도 나오나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9:42:12
·
일단 1차로 30만원 중반대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초음파, 엑스레이, 조영제쓴 엑스레이, 쇄석술, 링거 맞고....
일주일 후에 조영술이랑 추가로 쇄석술을 하면 더 나올 것 같아요.
casmakio
IP 58.♡.6.18
07-08 2018-07-08 00:56:05
·
저도 비용이 궁금하네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9:42:35
·
위에 인쿤님 댓글에 달은 것처럼 30만원 중반대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곰돌이~
IP 175.♡.43.49
07-08 2018-07-08 01:07:26 / 수정일: 2018-07-08 01:07:46
·
응급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생명징후 문제없는 비응급인데 다 큰 남자가 식은땀+울면서 오는 건 거의 이것밖에 없더군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9:43:13
·
안그래도 응급실 쌤께서... 그쪽은 생명에 급박한 장기는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러시더군요.
아픈데..ㅠㅠ
페르앤
IP 121.♡.188.232
07-08 2018-07-08 01:25:53
·
저도 4년전에 오른쪽, 한달전에 왼쪽 요로결석으로 체외 초음파치료 받았는데
한번 앓았던 병이라고 두번째는 아프기전에 병원가서 치료받았네요.
그당시 몸이 좀 안좋은게 왠지 요로결석인거 같았는데 어느날 혈뇨 나오는거 보고 그날 바로 병원으로 가서 검사하고 치료받았는데 의사 선생님도 치료하시면서 정말 안아프냐고 자꾸 묻더라구요.
치료비는 약값포함해서 약 40정도 나온거로 기억하네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9:43:42
·
약값 포함하면 저도 40만원 조금 안되게 나온 것 같아요~^^
페르엔님도 수고하셨네요...ㅠ
에그드랍
IP 220.♡.64.237
07-08 2018-07-08 04:21:13
·
그래도 쇄석술로 나오면 다행입니다.

더 말 안해도 아시리라....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9:43:58
·
.... 꼭 나올겁니다!!!!!! 꼭!!!!!
teacher21
IP 223.♡.222.49
07-08 2018-07-08 07:43:03
·
저도 응급실 실려갔습니다.아파서 죽을뻔 했습니다.그 이후론 물 많이 먹고, 금전초와 참가시나무 달여서 지금도 가끔씩 먹고있습니다. 다행히 재발 안했네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09:44:28
·
진짜 다시는 안걸렸으면 좋겠어요!!!
빨리 이거 내 보내고 괜찮아지길...
째즈블루
IP 112.♡.131.200
07-08 2018-07-08 11:13:23
·
하...고통을 알거같습니다. 저도 이거 떄문에 새벽에 119 불러서 응급실갔는데 (당시엔 몰랐음) 정말 그때의 고통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뒤로 물을 많이 마시고 있네요.
덕분에 차(보이차)에 입문하여 지금은 하루에 3리터 마시네요 ㅎㅎ
그 뒤론 재발하지 않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꼭 나으세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14:55:23
·
119까지 부르셨군요. 고통이 심한 병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낫고 재발안하기를...
gemini
IP 175.♡.46.243
07-08 2018-07-08 11:23:43
·
경험상 음식과 깊은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15년 정도 전에 몇 년 사이로 두번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 혼자 살았고 식사도 근처의 한 식당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그 곳을 떠나고 나선 재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14:56:01
·
제가 아는 분도 음식이 문제였다고 하시더군요. 식습관 조절을 잘 해야겠습니다~^^
남간
IP 211.♡.145.28
07-08 2018-07-08 12:22:10
·
결석환자 많습니다;”.. 비용은 진짜 돈없는사람은 죽겠구나 정도로 비싸구요 그것도 건강보험 적용되서 저정도지 예전엔 보험적용도 안되었다던데 그땐 어쨋는지 모르겠네요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14:56:34
·
시간당 치료비용으로는 태어나서 제일 비쌌던 것 같네요. 진짜 보험적용도 안되었음... 무섭네요~
기쁜맘으로
IP 116.♡.19.176
07-08 2018-07-08 12:48:55 / 수정일: 2018-07-08 12:49:36
·
응급실있는 비뇨기과를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새벽에 결석으로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지만
사람이 많고 전 비응급으로 처리되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ㅜ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14:57:13
·
저도 이번에 가서 24시간 치료가 된다는 걸 알았네요. 대학병원은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응급순위에서 밀린다고...
yyj6094
IP 211.♡.146.3
07-08 2018-07-08 15:23:31
·
3차까지하고 남은 녀석 크기가 0.65cm정도라더군요. 쇄석술 강도를 최고로 올려서 4차시술을 지난주에 하고 2주후에 다시 조영술하기로 했습니다. 저처럼 길게 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ㅜ.ㅜ
/Vollago
겨울향기
IP 183.♡.87.156
07-08 2018-07-08 17:06:35
·
헝....ㅠㅠ 1번도 힘들었습니다. 이번 주 중에 그냥 빠졌음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겨울향기
IP 175.♡.22.32
07-09 2018-07-09 14:43:34
·
고생많으셨네요. 고대병원은 급성위궤양때문에 갔었는데 그때도 별다른 처치는 안해주더라구요...
통증이 있으며ㆍ 3차병원 말고 근처 응급실 있는 병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귀가부부부장
IP 182.♡.248.138
07-08 2018-07-08 21:36:58
·
쇄석기도 종류별로 통증 정도가 다릅니다. 피에조 방식이 가장 덜아프구 마그네틱 방식은 참을만합니다. 그 이전 버전이라면... ㅎㅎ
겨울향기
IP 175.♡.22.32
07-09 2018-07-09 14:44:08
·
아..쇄석기도 종류가있었군요.
제가 받은건 뭐일려나...
moolbora
IP 72.♡.248.29
07-09 2018-07-09 05:05:58
·
저도 16년 정도 전에 요로결석 때문에 쇄석술 2번 하고 반으로 쪼개졌는데 방광에 걸려서 내시경 수술로 뺐었어요. 물을 항상 많이 마시세요. 제 주변 요로결석 걸리신 분들은 다들 재발하셨는데 항상 물을 가까이 한 덕분에 16년 동안 다행이도 재발 안했습니다. 물 잘 안마시는 날은 허리쪽이 뻐근해요.
겨울향기
IP 175.♡.22.32
07-09 2018-07-09 14:44:36
·
윽..아직 방광쪽인 것 같은데 큰일났네요..ㅜ
무지막지
IP 59.♡.0.230
07-09 2018-07-09 13:21:31
·
저도 걸려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죽을듯 아프더니.. 그 이후 두번 재발했을때는 요로가 늘어나버렸는지 ㅡㅡ; 처음만큼 통증이 없고 '아... 뭔가 잘못됐구나 병원 가야할거 같다'라는 느낌이더군요.. 아무튼 한번 걸리면 재발률이 높다니 조심하세요~
겨울향기
IP 175.♡.22.32
07-09 2018-07-09 14:45:07
·
이왕 한번 걸린거 몸관리하라는 계시인가봐요^^;
EdanLee
IP 221.♡.36.67
07-09 2018-07-09 15:57:21
·
저는 16년에 자다가 눈이 번쩍 뜨이면서 굴러다녔습니다 너무 아파서...
이게 왜이런지도 모르고 멍청하게 끙끙 2시간 앓다가 응급실 갔는데 요로결석....ㅠㅠ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일부러 물 2리터씩 먹고 항상 운동하며 관리합니다...(살은안빠지지왜...ㅠㅠ)
AINURINDALE
IP 1.♡.78.23
07-09 2018-07-09 17:16:01
·
고통의 정도가 참을만 하셨다니 큰게 아니었나 봅니다. 첫 댓글정도 크기면 정말 엄청 어픕니다. ㅎ
/Clienkit?
몽구파
IP 120.♡.182.113
07-09 2018-07-09 20:12:16
·
헐.. 경험자가 많다는것에 놀랐습니다. 6개월전.. 전 아파트단지에서 119에 실려갔죠.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갔는데..그때 응급실에 사람이 많아서..거의 죽을사람을 우선적으로 진찰을 하는 바람에 전 4시간을 고통속에서 참으며 보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초음파에 안나온다고 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MRI를 찍었던것 같은데.. 요도를 통해 하더군요..
수술완료후 며칠후 요도속에 들어간 관 빼는데..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물을 마시고 있고..말씀하신 약은 아직 3달치 그냥 쌓여 잇네요. 먹기가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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