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부터인가...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아이템인 가정용 미니 화로!!
살까 말까...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뺏다...고민하다가 장마도 온다고하니..집에서 고기나 궈먹자해서 구매를 했죠..
냄새도 연기도 많이 안난다고 하니..얼마나 좋아요....... 주말에 소주한잔 하기에 캬~~
소셜커머스에서 아래와 같은 가격으로 구매 했습니다.
기타 음식비용은 따로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미니화로 사용기 이니까요..)
- 미니화로 직사각형(대) : 33,500원
- 고체연료 50g : 8,900원
- 택배비 : 무료
- 총합 : 42,400원
정사각형(소), 정사각형(대), 직사각형(대) 3가지 사이즈가 있길래.... 직사각형(대)를 구매 했습니다..가장 큽니다....우선..
처음 수령후 확인해보니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정말...정말 1인용 화로 입니다..
꽃등심 한덩어리(150g) 올려두니 자리가 없습니다...
같이 먹으려고 버섯, 양파, 마늘 등을..준비 했지만 올려둘 공간이 없어서 같이 굽지를 못했습니다.
우선 숯을 이용하는 방법과, 고체연료를 이용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려고 고체연료를 선택하여 추가를하여 구매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 합니다.
고체연료를 개봉후 (비닐을 벗기지 마세요) 라이터 등으로 불을 붙히면, 0.1초도 안되어 불이 붙습니다.
그걸 미니화로에 넣고나서.... 위에 그릴을 올리고 고기를 구우시면 되는데요...
고체연료를 큰걸 구매해서 그런지... 무슨 캠프파이어 마냥 불이 올라 옵니다... 화력이 엄청나요
2개를 넣고 화력이 줄어 들기를 기다렸지만, 위에 올려둔 그릴이 가열이되어 휘어지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확인후 그릴을 화로에서 치웠습니다.
화력이 약해질때까지 기다린 후, 그릴을 올리고 고기를 구웠습니다.
소고기라서 다행인지라 약해진 고체연료 화력으로도 고기를 구울 수 있었습니다.
먹어보니 불맛이 잘 베어져 있습니다. (물론 숯보다는 덜할 것 같아요.....)
맛은 있습니다!
느낌도 있어요!!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한 사용방법 이였습니다.............만..??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꼭 아래의 글을 읽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 장점
- 가정집에서 불 맛이 베어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 프라이펜 보다 맛있다?
- 뭔가 캠핑온 느낌이 어느 정도는 있다.
- 이동식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 고체연료,숯이 나름 저렴하다.
● 단점
- 연기, 냄새는 가정에서도 어쩔 수 없다.
- 화력 조절이 쉽지 않다.
- 화로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작다.
- 청소가 귀찮다.
- 둘이 먹으면 싸울 확률이 높다.
● Tip
- 고체연료는 작은 것을 사용 (작은것을 자주 리필해서 사용)
- 고체연로는 비닐을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 - 뭐..벗겨도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집에서 먹으면 와이프에게 혼날 수 있음
- 소고기 외 음식을 굽기에는 난이도가 상승
- 지방이 많은 고기는 제외하는것이 좋음
- 고체연료는 팬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직화구이는 야자숯을 이용하는 것이 좋음
- 배가 고픈 식사 시간때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음
돈주고 사서 1회 사용을 했는데.... 글을 작성 하면서도....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다시 써먹자니...연기, 냄새가 두렵습니다..
그래도............다음에는 야자숯을 이용해볼 생각 입니다.
우선 고기를 사러........
2편에서는 야자숯을 이용하여 좀 더 완벽하게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최대한 연기가 나지 않도록.., 화력을 미리 셋팅 할 수 있도록..)
큰 화로와 야자숯 기대해봅니다!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
다음엔 혼나더라도 이왕 구매한거..야자숯으로 해보려구요
광고에 속아 구매하는 일은 없길 바랄 뿐 입니다ㅜ
기름떨어지면 연기가너무나서
걍 프라이팬에 굽고
먹기전에 토치로 불맛만 싹~
6조각으로 나눠 사용 해야 겠어요
화력이 너무 강해서...다음엔 야자숯으로
그런데 꽃등심이라고 하신 고기...제가 보기에는 하나도 꽃등심같지 않은데요..^
비닐 벗기나 안벗기나 같은 것 같습니다.... 불은 잘 붙어요
요 제품들의 장점은 일단, 뒷처리가 정말 편하다는것과, 숯이 있는 부분은 구멍이 없어서 기름이 숯에 다면서 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외에는 구멍이 있어서 숯향이 고기에 베긴 합니다.)
어제 집에서 간단히 목살 구워 먹어 보았는데(캠핑 가서도 사용을 안해서 제품 구매한지가 1년이 다 되어가서 할수 없이 사용했습니다. -.-) 연기도 많이 안 나고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은박지? 로 된걸 말씀하시는 거군요! 바로 접어서 버릴 수 있는..
오늘 집에서 해 먹다가 블낼뻔 했어요. -.-
/Vollago
그래서 고체연료는 그릴이 아닌, 펜을 이용하라는 거였습니다!!! ... 미리 알았다면..
약한 불 (고체 연료는 소량, 숯 역시 소량)을 펴놓고 살짝 뎁혀 먹는 정도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굽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ㅜㅜㅜㅜㅜㅜ
뭐...연기는 감수해야죠 ㅜㅜㅜ
고체 연료는 그 자체가 불꽃이 나와서 직화로는 부적합한 재료입니다.
적어도 숯중에 백탄 이상은 써줘야 쓸만합니다. 흑탄 사용하시면 불튀 튀고, 불꽃나고 숯 자체에서 연기나고 쇼 합니다.
백탄과 비장탄은 구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데, 이건 불 붙이기가 숯 스타터 없으면 힘들고요...
고로... 집에서 숯불은 마당있는 주택 아니면 과감히 포기하세요. ㅎㅎㅎ
분위기? 뭐 그런..
단 화력이 백탄같은 참숯이 더 쎄긴 합니다 불 안나도 숯향도 나구요
무슨 구조의 화로대건 가정에서 먹을려면 진짜 화력이 약해서 기름이 안떨어지거나 홍두깨나 안심같이 기름 없는 고기를 구우면 모를까 안됩니다
도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가서 고기 구우면서 열심히 연기 피운 그런 화로군요 ㅋ
/Vollago
불맛이 다를까요?
고독한 미식가 보면 이런 그릴에 고기 구워먹는게 맛있어 보이던데요 ㅎ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대로 숯을 쓰셔야 되구요.
고기 먹을 때는 두번 이상 구운 참숯을 추천합니다. 일반 숯보다 연기가 덜 나요. 비장탄보다 숯불향도 잘 입혀지구요.
숯은 스타터에서 30분이상 불 붙인 후에 사용하세요. 불 붙인지 얼마 안된 상태보다 연기가 확연히 덜 납니다.
저는 보통 팬에서 고기 초벌 후, 키친타올 몇장 겹친거 위에서 기름기 좀 뺀 다음에,
마지막에 테이블에서 숯불향만 입히는 용도로만 쓰는데 분위기도 잘 살고 만족스럽습니다.
기름기 없는 소고기 부위나 족발이나 소세지, 새우 같은건 처음부터 그냥 굽기도 해요.
결국 숯에 기름이나 물이 떨어지냐 안 떨어지냐가 연기에 가장 영향 많이 미치니까 이것만 잘 생각해서 쓰시면 될듯해요.
세줄요약
1. 두번이상 구운 참숯 사용
2. 숯은 스타터에서 30분이상 잘 태운다.
3. 기름기 많은 부위는 초벌 후 기름기 제거하고 마지막에만, 물기나 기름기 없는 부위는 그냥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