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에서 구입한 Waytronic 아이폰 통화녹음기입니다.
Waytronic에서 나온 제품 중 이어폰형 통화녹음기 정보는 많은 편인데 본 제품에 대한 사용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정보공유차 간단하게 글 남깁니다.
- 가격은 40불 정도로 알리 제품 치고는 선뜻 손이 가는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싸구려보다 차라리 가격이 좀 있는게 품질이 낫지 않겠나 싶어 구입하였습니다.
- 외형은 예전 무선전화기처럼 생겼으며, 굴곡이 살짝 있는 것이 요즘 삼성TV 리모컨처럼 생겼습니다.
- BTV 셋탑박스 리모컨보다 약간 짧고 좁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큰 편이나 휴대가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178 x 43 x 17)
- 측면에는 버튼이 총 3개 있습니다. 통화버튼/볼륩업/볼륨다운 버튼으로, 볼륨 버튼은 녹음된 음성을 듣고 싶을 때 Forward, Reverse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으로 전화를 받을시 자동으로 녹음이 시작되며 통화종료시 녹음은 자동으로 끝납니다.
- 제품 자체에서 녹음된 음성을 들을 수도 있으나, 볼륨이 매우 작아 여럿이 같이 듣지는 못합니다.
- Micro-B USB 커넥터를 PC에 연결할 경우 외장드라이브로 잡혀 녹음된 음성을 추출 가능합니다.
- 제품 하단에 현 상태 확인 LED 인디케이터가 3개 있습니다. 블루투스 상태(G)/충전중(B)/녹음중(R) 을 각각 표시해줍니다.
- 내장 메모리는 512MB로 총 7시간까지 녹음되며, 7시간 이후부터는 제일 오래된 파일부터 삭제됩니다.
- 배터리 충전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점은 불편합니다. 매뉴얼상에는 배터리 부족시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고 하는데 과연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 Ultra-Long 대기시간이라는데 얼마나 오래갈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 단품 불량인지는 모르겠는데 본 제품으로 통화시 상대방에게 노이즈가 좀 들립니다. 통화를 심하게 방해할 수준은 아닌데 꽤 거슬리는지라 셀러에게 클레임 걸어볼 예정입니다.
와이프에게 업무상 녹음해야 할 일이 생겨 구입한 물건입니다. 바로 드려야 하는 물건이라 일단 첫인상 수준으로만 글 남기며, 롱텀으로 사용해본 후 글에 추가적인 후기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녹음없어서 10년전에 크게 대인후 스카이 이후 녹음안되는폰은 아예 안쓰고있네요.. (물론 미디어나 게임이나 등등은 다른 기기로..) 소니폰은 (구글순정임에도 넥서스와는 달리) 녹음기능이 자유로와서 모든 통화를 자동으로 녹음시키는데 얼마전에도 덕분에 아주 크게 도움받았네요.
개인폰이야 가족이나 친구들 정도만 아는걸로 통화 하니 녹음이 필요 없는데, 업무는 뭐로 하던간에 녹음이 되어야 좋은거 같더군요. ... 마눌님도 녹음을 위해 안드폰 쓰라 줘도 아이폰 쓰던 사람에겐 힘든가 보다 합니다만 ... 참 .. 어려운 선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