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구게에 30만원에 올라온 모넥스 50인치 UHD TV를 구매했습니다.
간단히 몇가지 적어보자면
1. 리모컨 수신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수신기가 왼쪽 하단에 있는데, 티비 오른쪽에서 리모컨 조작하면 반응이 없네요.
티비 중앙은 1미터정도 떨어져야 수신이 됩니다. 책상에 놓고 쓰는데 리모컨은 수신부 바로 앞에 두고 사용중입니다.
2. 크로마 서브 샘플링 4:4:4 잘 됩니다.
다만 제가 사용하는 GTX960은 4K 30Hz에서만 RGB/YCbCr444를 지원해서 아쉽습니다. 이건 티비 문제가 아니라서.ㅠㅠ
3. 예전에 인기가 있었던 Zepa의 ksp401 모델과 OSD메뉴가 같습니다.
공장모드 들어가는법(OSD메뉴에서 1147)까지 똑같습니다.
이런저런 세팅값도 ksp401의 것을 참고했는데 딱히 어색하거나 하진 않네요.
4. PS4 구형을 연결해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프로를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당분간은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리듬게임(디맥) 플레이시 인풋렉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5. (막귀 입장에서) 스피커는 그럭저럭 같습니다.
이전에는 소니의 XB20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차이가 없진 않겠지만 나쁘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깊이 80cm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50인치는 좀 큰게 아닌가... 40인치가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PS4로 게임하거나 블루레이 영화 볼때 커다란 화면이 주는 만족감이 큽니다.
눈이나 목의 피로는 며칠 더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모컨 반응속도와 수신범위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소리도 저도 막귀라고 생각하는데도 사운드바나 스피커가 있으면 좋을거 같더군요
이 두가지를 제외하면 저렴한 가격에 큰 화면은 정말 좋네요
하나 더 사고 싶은데 가격이 조금 오른거 같네요
티비 스피커는 "소리를 내준다" 는데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960으로 60에 444연결 됐으나 이상하게 빨간색 계열 글자가 가독성이 좋지 않아 알아보니 442때의 현상과 같아서 그냥 대충 쓰다가
대기업 제품으로 기변 했습니다
당연히 대기업 제품도 60에 444연결 가능했고 제파tv에서 문제가 있던 특정 색 가독성 또한 말끔하게 해결됐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의견이지만 색감이 중소기업과 대기업 제품이 서로 편차가 너무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