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 서피스프로 i7버전을 쓰고 있는데 집에서 쓸때마다 선 주렁주렁 다는게 싫어 서피스 독을 하나 사려고 알아봤습니다.
오픈마켓에서는 가격이.. 뜨악.. 20만원이 넘더군요.. 이럴땐 직구 가야죠
어제 배송와서 풀어봤습니다.

딱 이렇게 생겼습니다. mDP 두개 (듀얼 디스플레이 지원) USB 3.0 포트 4개 (뒤쪽에도 2개 있습니다)가 지원됩니다.

이선 저선 연결할 필요없이 독에 다 물려놓고 전원선에 착 붙이는거 하나면 모든게 해결되서 엄청나게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기대하지 않은 부가효과가 있더군요.. 기존 서피스 어댑터는 크기가 작은대신 출력도 쥐꼬리만해서 2.6a밖에 안됐는데-
6a짜리 어댑터가 붙어있는 dock에 연결하니 퍼포먼스가 올라가는게 체감될 정도입니다. (i7 모델이라 팬도 왕성하게 돕니다...ㅎ)
서피스 사용자분들은 한번 구매 고려해보세요. 저는 이베이에서 $65 +미국 배송비 $10 + 한국으로 배송비 $15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셀러 페이지는 닫혔지만 이베이 잘 찾아보면 비슷한 가격으로 구하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microdp는 서피스에 다이렉트로 연결해야함.
외국포럼에도 검색하니까 비슷한 이슈가 많은데 해결책은 없더라구요 -.-
윗분은 mDP-HDMI가 문제있다라고 하시는데 전 사용하는데 소리 출력 잘 됩니다. 음... 케이블을 가리나요?
그리고 서피스독의 headphone jack (3.5 mm)는 연결하면 USB로 연결되고
서피스 프로라도 아마 듀얼모니터 연결이 될겁니다 (즉, 서피스 + 모니터 2개)
서피스북1은 안해봤는데 서피스북2로 연결했을 때, 액정부와 다이렉트 연결하니 외장그래픽 없이도 모니터2개 추가연결이 되더군요. 아마 프로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듯싶습니다. (내장그래픽연결)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문제인지, RS4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그래픽충돌이 조금 일어납니다. 독을 이용할시에 바탕화면이 날라가서 윈도우10 초기화면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블랙으로 되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포트를 채워주는 고마운녀석이니 잘 유용합니다. 그리고 프로 쓰시니 아마 출력면에서도 이득일겁니다. (USB 전원부를 이용안할시에?)
서피스류는 충전 어댑터 접지가 안된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독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면 좋을텐데요...
중고로 팔지말고 꺼내서 써야 하나 고민되네요... ㅎㅎ
회사에서 독에 물려 쓰다가 집에서 일반 아답터에 쓰면 이게 뭐지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