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Synology DS218J 구매기를 올렸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whwnsah83/221275606738
적응을 끝내고 이제 시놀로지 나스에 사용할 하드를 구매해봤습니다.
그냥 하드만 사는것보다, 외장하드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해서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제 블로그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불편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릴게요.
원본 이미지와 좀더 많은 이미지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whwnsah83/2212810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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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관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시놀로지 나스 Synology DS218J를 준비했다.
이후, 기본 셋업을 마친 뒤 할 일은 뭐다?
그렇다. 그녀들의 보금자리
아니 아니
데이터 보관을 위해 하드디스크를 준비해야지
아무렴
내가 구매한 것은
WD 8TB My Book Desktop External Hard Drive
WD 사의 외장하드다. 유전원 제품이며 3.5인치 테스크탑 용 제품이다.
아마존을 통해 구매했다.
2.5인치는 무전원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나스를 운용하면 주의해야 할 점은?
24시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보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래서 나스 전용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NAS 용 하드디스크는 WD 사의 레드, 또는 화이트 하드디스크를 많이들 사용한다.
WD 사의 레드, 화이트 하드디스크는 나스 전용 제품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WD EASY Store 8TB는 레드 하드디스크
WD My Book 8TB는 화이트 하드디스크
로 많이들 구매한다. 두 제품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아마존 제품은 리퍼가 아니라 좀 더 믿을만해서 아마존닷컴에서 구매했다.
언제나 직구는 몰테일
편해서 하는 거다. 쓰던데가 하는 거다. 아무 이유 없다. 이런다고 몰테일이 배송비 빼주고 그런 거 없다.
DS218J는 슬롯이 두 개이다.
그래서 나는 두 개.
언제나 보금자리는 풀로 채워야죠. 아무렴
전면에는 하이그로시로 WD 마크가 살짝 보인다. 구성품은 전원 어댑터, USB3.0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돼지코가 필요하다.
휴대 가능한 제품은 110~220V 겸용이다. 변압기 필요 없다. 걱정 마라.
단, 드릴, 직쏘는 제외 어휴 큰일 날뻔했어.
자, 하드디스크 적출을 위해서는 신용카드 두 장이 필요하다.
단, 버리는 카드로
PP카드가 5장이나 있더라. 하, 카드 리볼빙도 아니고 왜 이리 많은지. 하
앞면에는 저렇게 두 장, 뒷면에는 한 장으로 촥촥 카드 결제하듯 긁어낸다. 이때 아니면 언제 긁어봐.
그러면 안에 걸쇠가 부러진다.
걸쇠는 앞 4개, 뒤 2개 이렇게 있다.
하고 나면, 툭 빠진다.
화이트 하드 당첨
몸채와 하드디스크를 빼내기 위해서는 별 나사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사이즈는 10T 별나사
마지막 하드디스크에 전원과 USB 포트가 달린 칩을 제거하면 끝
드라이버만 있으면 된다. 나사 하나만 제거하자.
이제 시놀로지 나스에 설치하자.
Synology DS218J + WD80EZAZ
끝
웬디의 에러 정정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더랍니다.
베바 이지스토어에만 들어 있다고 하네요..
근데 레이드해서 쓸거 아니면 상관은 없다고 하니..
분해하는 과정중 의외로 저 기판 분리하는 부분 설명이 별로 없어서 처음에 어떻게 빼는건가 당황했네요.
분해하는 과정 저도 유투브 보고 알았어요
Direct Attached Storage 즉 네트워크 기능이 없는 5베이 스토리지를 쓰고 있습니다ㅎㅎ
죄송한데 어떤용도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동일 용량으로 채우지 않아도 되는 방식의 스토리지라 용량이 부족할때마다 하나씩 교체하고 있습니다. (드로보 라는 제품) 개인적인 사진이나 영상 백업하고 영화등 수집하는 용도입니다~
드로보, 하나 또 이렇게 알아갑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