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애니메이션으로 접한작품입니다.
본편이 2번이나 애니메이션 제작이 되었고...외전 신드바드의 모험까지 애니메이션이 될 정도로 인기작입니다.
물론 원,나,블의 인기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아라비안 나이트의 캐릭을 메인으로 하는 중동풍 판타기 기반에서 유럽, 아프리카, 중국까지 아우르는
작품입니다.
다른작품의 이것저것을 많이 차용하긴 하지만 작가의 고유설정과 독특한 캐릭터와 괜찮은 작화등으로 인해서
상당히 인기는 있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완결이 아니라 중간에 딱끝나기 때문에 그래서 원작은 도대체 어떤식으로 끊나는가 해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한 매그노슈탓트편까지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뒤로부터는 세계관 설정을 풀어놔야하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알마트란편 부터 루즈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장황하기 그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야기로 확확바뀌고...엔딩마저 그런식으로 끝날거라 예상조차 못했습니다.
이전에 꾸역꾸역 완결로 봤던 나루토가 딱하니 생각나더군요.
나투로 역시 시작은 좋았고...중간에 사스케나가고 찾아가는것까지도 괜찮은데...과거이야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장황하고 마지막엔 결국 금수저가 짱이다! 이런식의 결말이었죠...
마기는 조금 다르긴하지만...결국엔 기->승->과거->결말순인게 비슷해보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주인공은 알라딘, 알리바바, 모르지아나인데...
히로인인 모르지아나는 분명히 마지막결말은 히로인인긴하지만...중간중간 나오지도 않고 붕 떠버립니다.
금속기 사용자는 권속기들과 같이 행동해야 마땅한데...이건 뭐 권속기들은 다 지멋대로 행동합니다.
알리바바 권속기 3명은 진짜 활약같지도 않고 그나마 홍염의 동화된 권속기 2명정도만 자주 등장하고 마지막까지
나오죠...
문제는 모르지아나인데...히로인 출연이....홍옥이나 아르바보다 못합니다.
암튼 설정과 세계관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차용하긴 했지만 원나블에 비견해서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데...스토리 풀어가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작이라고 하기도 애메한...
100점 만점에 대충 50~60정도를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세계관이나 작화나 액션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이고 판타지나 능력자배틀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보기 싫어지는데요.... ㅋㅋㅋ
재밌는게...보루토고 신드바드고 모두 후속작을 전부다 작가의 어시들이 그린다는점이죠...
마기도 어느정도 재밌다가 말고 원나블도 너무 재밌게 보다가 어느 순간 의리로 보고
심지어 원피스는 그냥 포기했어요;;
페어리 테일도 그랬고 다들 질질끌거나 너무 꼬아서 해결이 안되거나 등등
제발 블랙클로버, 약속의 네버랜드는 그러지 말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