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인 입니다.

콩~~~ 그레~~~ 츄~~~ 레~~~ 이션
콩그레츄레~~~ 이션
콩그레츄 레이션~ 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
짠짜잔짜잔~!!! ㅋㅋㅋ
2018년 생일선물로 뭘 받아야할까 고민하다
2015년부터 사용하던 기저기 가방 (https://blog.naver.com/joonhaa/220369357789)을 졸업해야겠다는 생각에
Tumi Alpha Bravo London Roll Top Green Camo Backpack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름이 굉장히 길군요. ㅡ.ㅡ;)
하고 많은 가방중에 이 가방을 선택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영상입니다. ㅎㅎㅎ
진짜 그냥 보는 순간 갖고 싶었습니다. ^^
여보! 나 저거 사줘~!!!

이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 부분이죠!
이름 그대로 Roll Top
일반적인 가방과는 다르게 전면 상단 부분을 말아서 고리를 걸어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롤 탑 커버 하단에는 여러 용도로 사용할 포켓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의 색상 옵션이 있는데
제가 고른 것은 동영상에 나온것과 같은
Green Camo 입니다.
컬러도 컬러지만 이 재질이 정말 튼튼합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기저기 가방도 그렇게 험하게 쓰는데도 아직도 쌩쌩합니다!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롤 탑 부분입니다.
상단 롤 탑 부분의 겉면은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고
고리 부분은 내구성이 강한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가죽, 스틸, 천, 고무 등의 꽤 여러 마감재가 아주 디테일하게 배치되어 있어
사용할 때 손에 느껴지는 촉감이 상당히 다양하고 좋습니다.
그나저나 아직 인그레이빙을 넣지 않았는데..
뭘로 넣을까 고민입니다. ㅎㅎㅎ

고리를 돌려서 열어주면
이렇게 쭉 확장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여행갈 때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짐을 빵빵하게 채우면 헤드레스트가 자동으로 생기겠군요!!!
그리고, 위부터 옆으로 완전 개방되기 때문에
짐을 넣고 빼는데 편리합니다.

내부를 보면 등쪽 노트북 수납공간과 연결되는 지퍼가 있습니다.
롤 탑을 전부 열지 않고도 노트북 수납공간을 통해 내부에 짐을 꺼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롤 탑이라는 방식이
디자인적으로 특색있고, 많은 짐을 수납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자주 열고 닫으며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방식이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롤 탑으로 디자인하면서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꽤 고민했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바로 저 부분입니다. ㅎㅎ
아~ 물론 그 고민의 결과로는 아주 성공적입니다.
실제로도 꽤 편리하니까요. ^^

내부 수납공간의 앞쪽으로로 두 개의 별도 포켓이 있어 짐을 분류해서 넣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자칫하면 헐렁헐렁하게 형태가 찌그러지면서
롤 탑이라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오히려 디자인을 망치는 부분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부분의 커버를 가죽으로 하고..
끝 부분은 별도의 패브릭 띠로 다시 한 번 보강해
그 형태를 디자인적으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사용하면서 망가질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여러 재료가 정말 딱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롤 탑을 열지 않더라도
옆쪽을 열면 왠만한 크기의 물건을 넣고 빼면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ㅎㅎㅎ

두 번째로 전면에는 총 4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가로로 길게 열리는 이 포켓은 폭이 넓고, 깊이가 깊습니다.
물론 두꺼운 물건을 넣을 수는 없지만 다이어리나 책 등을 넣기에 좋아보입니다.
왠지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것들중에
좀 아날로그적으로 상상해보면 다이어리나 지도 같은걸 넣으면 좀 멋질 것 같고
요즘의 모습으로 상상해보면 타블렛을 넣으면 딱 좋은 위치인데..
그냥 지도와 낡은 다이어리 한 권, 소설책 한 권정도를 넣고 싶긴 합니다. ^^

전면 포켓 중 왼쪽에 보이는 포켓은 크게 열리고
내부에 별도의 칸막이가 없습니다.
노트북 어뎁터와 마우스를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른쪽에 보이는 포켓은 내부에 여러 칸이 나눠져 있습니다.
펜을 수납할 수 있고, 몇 가지 카드 등과 지갑등을 넣기에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옆쪽에 길쭉한 포켓이 하나 있는데
이 포켓만 내부 마감재가 다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벨벳처럼 굉장히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스크레치가 나면 안되는 것들을 넣기에 좋아보입니다.
ㅎㅎㅎ 이어폰을 넣기에 아주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뒷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뒷 부분은 정말 꽉꽉 빵빵 합니다. ㅎㅎㅎ
뒷쪽 상단에 있는 지퍼를 열어주면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3칸으로 구분되어 있기때문에
노트북과 함께 여러 서류 등을 함께 넣기에 좋습니다.
(노트북은 15인치까지 수납가능합니다.)

그리고, 아까 내부에서 잠깐 봤던 뒷쪽 개구부입니다.
이쪽을 열면 안쪽은 물론 앞쪽에 있는 두 개의 수납공간도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역시 써보면 정말 편한 가방이 투미 가방인 것 같습니다.
정말 여기저기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납니다. ㅎㅎㅎ
사실 투미의 꽃은 백펙과 더불어 여행용 케리어인데
언제 시간내서 집에있는 케리어도 포스팅 좀 해봐야겠습니다.
진짜 사용하기 편리하고 튼튼하게 잘 만들었거든요!!! ㅎㅎㅎ
물론 사용성 뿐만 아니라 가방 여기저기 세세한 디테일이나 컬러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팔방미인입니다.
아... 가격이... ㅜ.ㅜ
그래도 진짜 돈 값하는 제품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조금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설명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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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이 자꾸 꺼져서 앞으로 픽픽 넘어지니 신경쓰여서 다이소에서 일부러 사이즈 대충맞는 바구니도 사서 쓰고 그랬네요;; 지금은 무겁고 굳이 큰 가방 필요없어서 해리슨 라인 씁니다ㅎ
/Vollago
/Vollago
내용물이 좀 있어야 모냥이 삽니다. ㅎ
속이 비면 좀 모양이 안사는 디자인이긴 합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회색을 살까~ 저 카모를 살까~ 고민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