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좋다는 아이오닉 사려다
가격이 너무 좋아서 구하게 된 k5 lpg 입니다만.
(페이스 리프트전 모델이라 할인이 대폭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없다네요.)
구입전 의외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제가 구입하고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연비.
이건 도심이 아닌 지방 도시에 살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대략적으로 11정도는 나옵니다.
(대충 2~300정도는 도심주행했습니다. 좀 막히는)
제가 사는 도시는 lpg값이 700원 후반대이기에 가솔린 연비의 2배라고 생각됩니다.
부담없이 막 돌아다니고 있죠.
2. 진동,
무난합니다. 이 차 전에는 디젤을 몰아서 체감이 큰거 같지만
회사차는 소나타(가솔린) 모는데 그차가 그차지...하고 생각했으나
세팅을 더 잘했는지 방지턱 넘어보면 40정도로는 덜컥 하는 느낌이 안듭니다.
착 붙어서 넘어가는거 같아요.고속주행에도 더 안정감이 있고
(지진계 측정시 대시보드 1.2정도 나오네요. 드라이브에 놓고 정차시에는 2정도 나옵니다.)
3. 광활한 공간.
현기 넓은거야 다들 아실테니까.
단점
1. d딸
당연히 lpg차니 없을줄 알았는데 있더군요.
중립에 놓으면 완전히 사라지는지라 소나타 몰때와는 다르게
정차시에는 무조건 중립으로 해둡니다.
2. 애매한 파워.
소문에는 엘피지 힘없다 이런 이야기 많은데
그건 거짓말이나.....확실히 고갯길 돌아다니기 좋은차는 아닙니다.
(용인 와우정사 가는 길이라든지하는 급경사길을 넘어갈때는 rpm 2천 안넘기고 가긴 그렇죠....
설명서에 길들이기땐 3천 넘지 말라고 해서 운전하는데 좀 애먹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거 같은데 초반 2~40까지가 좀 즈려밟지 않으면 약하단 생각이 듭니다.
탄력받으면 쭉쭉 올라가요. 다만 정차했다 출발할때 급가속 안하면 조금 눈치보일때가...
3. 이상한 에코모드...
에코모드 세팅이 이상한건지 제가 적응이 덜된건지
변속 시점이 좀 늦습니다.
편리한 핸들 쉬프트가 있어서 제가 알아서 올리고 있습니다만.
변속 안하면 1500알피엠으로 달릴거 1900 알피엠에서 질질 끌때가 있습니다.
4. 결국은 승용차.
아무래도 여행한다던지 하는데는 suv가 나은 측면이
저는 차에서 자야할 상황이 왕왕 있는데 그럴땐 좀 아쉽네요.
아예 하룻밤 보낼때야 당연히 찜질방 가면 그만인데
주행중 졸려서 한두시간 정도 자려면 좀 아쉽습니다.
5 불안한 lpg충전소
돌아다녀보니 의외로 충전소 안보이는 동네가 있어서 평소에 잘 충전해두는게 좋겠다 싶더군요.
(업무상 오톤차도 꽤 몰아서.)
뭐랄까 에코모드 세팅이 좀 이상해요.
일부러 2천 알피엠 가는걸 늦춰서 변속시점을 늦추는 느낌.
에코모드에서 고단 넘어가려면 엑셀 좀 밟아야 되더군요.
그리고 요즘 엔진 뻗는것보단 변속기 뻗는게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
조금만 찾아봐도 누우 lpi엔진이 얼마나 잘깨지는 엔진인지 알수있습니다..;; 알아보고 오셔요.
(저도 수동 꽤 굴린지라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압니다만...)
그냥 세팅이 이상한거에요.
현재 1500가까이 뛴 이후에는 좀 제대로 변속하는 쪽으로 바뀌는거 보면
시스템 학습중인가 싶기도 하고요.
케파 1세대가 소음 말이 많았다더군요
미션이 허당치는 것 같기도 하고, 옆에 탄 직원분도 넘 차가 안나간다고;;;
매일 직장에서 소나타 모는데
어차피 야도 급가속 하려면 똑같이 알피엠 써서 우우웅 헤야되요
렌트 말곤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