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을 사용기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개별난방만 사용하다가 지역난방을 겪어본 경험담입니다.
요즘 짓는 아파트들은 지역난방을 많이 하더군요.
아파트를 고를때 난방까지 고를 만큼 선택권을 가지기는 힘들지만 혹시 모르니 참고만 하세요.
우선 지역난방 사용법은 모든 방에 난방을 개방하고 24시간 풀가동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난방 특성한 급격한 온도 상승이 힘들기 때문에 외출시에 껐다가 돌아와서 가동을 하면 온도는 온도대로 안올라가고 요금은 요금대로 더 나옵니다.
그래도 외출시에 난방되는 것이 아깝다면 평소보다 2~3도만 낮추고 외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사오고 추워서 상당히 고생을 했는데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렇게 해결을 했습니다.
지역난방의 경우 시간당 난방수가 얼마나 흐르게 할 것인지 분배기 쪽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관리실 직원 불러서 난방수 양을 늘리고 나서 해결이 됐습니다.
그리고 분배기쪽에 방별로 벨브가 있는데. 그쪽에 기계를 뜯어보니 자동으로 조절되는 벨브쪽이 고착되는 현상이 있더군요. 벨브가 굳어서 작동을 안하는 현상이었습니다.
부품 교체는 필요 없고 집계 같은 걸로 잡고 몇번 움직여주면 정상작동 하더군요.
그리고 매년 겨울시작전에 분배기쪽에서 에어도 빼주고, 방별로 정상작동 하는지 확인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몇년 살면서 겪은 장단점입니다.
지역난방 장점
* 보일러가 없어서 교체비용이 안든다.
* 보일러 동파등을 걱정 할 필요가 없다.
* 24시간 풀가동에 유리하다(전업주부가 있어서 집 비우는 시간이 없을 경우 유리한것 같습니다.)
* 온수가 아주 조금 빨리 나온다.
* 대체로 인터넷을 보니 요금은 조금 저렴한 편이고 온수는 비용이 조금 더 드는 것 같다는 평이 많더군요.
단점
*순간적으로 빠르게 온도를 올릴수가 없다.(장마철 습도 때문에 1~2시간만 보일러를 돌릴때가 있는데 이런 용도의 활용성이 떨어진다.)
*후끈후끈한 난방을 하기는 힘들다. 바닥이 뜨끈뜨끈해지지는 않는다.
*싱크대쪽에 분배기가 있는데 난방이 돌때 물흐르는 소리가 조금 난다.
*집을 비우는 빈도가 높은 패턴인 경우 조금 불리하다.
*보일러 고장에 걱정은 없으나 분배기쪽이 살짝 말썽을 부리기도 한다.(10년된 아파트인데 아직 부품 교체같은 비용이 든적은 없습니다.)
지역난방은 지금 사는 곳에서만 겪어 본것이라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파트별로 상황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
어떤분은 너무 따뜻하고 말도 안되게 저렴하다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너무 춥고 요금은 요금대로 많이 나온다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인이 열병합발전소 옆 단지인데..거기 난방+전기요금 해택이 크다고 그러더군요
구동기하나 교체하는데 비용이 3만원정도 였든거 같습니다.
전자제품이다보니 as 기간뒤 고장나면 교체를 해야겠죠
단점이 기계실에서 보내주는 난방수온도가 정해져 잇어서
(난방수온도도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도 말이 많앗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의경우
돈을 더내더라도 온도를 올리자는 분들 올리지말자는 분들)
베란다를 확장한 세대인 경우나 가집 세대인 경우 개별보일러 세대보다 영향을 더 받는거 같습니다.
쓰신대로 온수말고는 그렇게까지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속편하게 개별보일러가 좋은거같습니다. 그리고 요금적인면에서 지방난방만의 이점은 모르겠습니다.
(온수의 경우 물을 데우는데 들어가는 열량만 온수 요금으로 나오고
쓴물은 물값에 포함되어 나오는거 같습니다. 문의한 결과)
교체 비용이 제법나오는군요. 아래 댓글을 보니 나중에 열교환기 교체도 해야 된다는데.
장기수선충당금에 그런 금액도 포함 됐겠네요.
7개 달렸는데 1개 남았습니다...
조금의 시차만 있지 결국 조만간 고장난다는 뜻이니까요...
15년쯤 되면.. 지하 기계실의 열교환기를 바꿔야 하는데.. 이게 돈이 어마무시하게 듭니다.
방청제 투하하고 어찌어찌 관리 잘해도 20년 넘어가면 효율이 팍팍팍 떨어집니다.
그래서 요때쯤 되면.. 개별난방으로 전환을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가스 배관 달고 보일러 다는거죠
이걸로 말 많은 아파트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년식이 있는데 지역난방 아파트다라고 하면... 요것도 잘 알아보셔야 할껍니다.
그리고 지역난방은 계량기가 유량계냐 열량계 냐에 따라 운용 방법을 달리하셔야 합니다
TV에서 열량계로 달면 비용이 저렴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보기는 했는데. 운용 방법도 달라지나 보네요
흘러간 유량만큼 계산하는 방식 열량계방식은 흘러간 유량에 입수부온도 출수부온도차랑 계수인지 상수를 곱햇어 자동계산되는거 같은데요 각각 장단점이 잇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난방계량기 프로펠러?가 빨리 돌고, 출수부 입수부 온도차가 크면) 이걸 적절히 조절하면?
첨에 설치할때 세대수의 면적 = 열교환기 용량(?)이 설치가 되어잇는데
확장한 세대가 많으면 용량확장을 해야되는데 아마 한 아파트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확장한 세대의 경우 확장한곳까지 보일러배관을 연장하는경우가 많으니)
(열교환기 세척 및 교체에 관한 게시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지역난방이 설치된 아파트의 경우 15-20년정도 되면 배관 컨디션 상태에 따라 교체할 시기가 오면
수도관 난방관 온수관 교체할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난방 온수를 순환시키는 펌프도
확실히 에어빼면 좀 좋아지기는 하더라구요.
조정 가능하면 좋지만 방법이 없다더군요. 조카들 감기 걸리는 것도 그렇고 별도로 난방용품 쓰는 것도 그렇고 ... 이지역 아파트가 다 그렇다고 하네요. 극악의 단점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아파트마다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문제는 이런 건 입주 전에 모르더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엄청 따뜻한데도 말도 안되게 싼 요금이 나온다는 곳도 꽤 있더군요.
단열 정도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같기도해요.
사실 저도 몇년전에 직접 에어 빼다가 조금 사고를 치기는 했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에어를 직접 빼지는 않고 관리소에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난방 배관에서 집 배관 까지의 에어, 집 배관에서 방 그리고 집 출수 배관까지의 에어, 집 출수 배관에서 난방 출수 배관까지의 에어 총 3군데를 빼주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 심지어 아파트 관리소에 부르면 주로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를 주로 빼는데 꼭 3번째 에어도 빼어야 합니다. 빼는 방법은 벨브를 열고 닫고 하면서 빼면 됩니다.
저희 집이 세번째 에어 빼고 엄청 따뜻해 졌죠.
3번이 결국 각 세대 분배기에서 빼는 방법 이죠?
저희 집도 세번째 에어 뺀 것도 영향이 큰것 같기도 합니다.
싱크대 아래 분배기를 보면 난방수가 들어 오는 부분, 그리고 각방으로 분배되어서 나가는 부분, 각방을 데우고 다시 모이는 부분, 그리고 아파트 배관으로 나가는 분이 있습니다.
난방이 안되는 원인중 하나가 싱크대 아래 각방을 데우고 모이는 부분에서 부터 아파트 배관으로 가는 부분에
에어가 차서 물이 나가지 못해 난방수 물이 못 들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각방에 공급되는 밸브를 잠그고 싱크대 밑에 나가는쪽 에어 빼는 곳에 물을 빼면 아파트 출수 배관 압력으로 출수쪽 배관 에어를 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