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일본에 갔었는데 항상 외국에 갈때는 로밍이 고민이죠. 전에는 aterm ap를 썼지만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했는데
So-Net 12기가 유심(보통 12만원 정도인걸로 아는데 한번씩 세일하는데 8만원 중반까지도 가능합니다)을 아이패드에 넣어서 ap 역활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폰 두개를 연결 시켰습니다. 아이패드는 애가 항상 손에 들고 다니고 배터리는 이게 가장 오래가는것도 이유가 되었습니다.
저는 skt 시그니쳐 요금제라 250메가 lte 데이터 쿠폰이 두달에 한번씩 나옵니다. 이걸 4장 썼고 전화는 그냥 수발신 하는걸로 했습니다. 일본쪽 음성로밍은 별다른 상품이 없죠. 전화를 하는게 문제이긴는 한데 스카이프나 구글보이스쪽은 발신번호가 미국번호로 뜨는지라 급한일 아니면 안쓰고 있습니다. 받는 전화만 주로 썼는데 8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애 전화에는 T로밍팅 무한톡(하루 5천원 4일 2만원)을 썼는데 아이패드에 무선연결를 제가 해주기는 하는데 쓰다보면 애라서 무선인지 아닌지 잘 모르고 설정을 못하는 상황이라 그냥 최소한의 데이터를 쓴다는 가정하에 가입했는데 역시나 데이터를 써서 2만원 과금이 되었더군요. 데이터를 한번도 안썼다면 과금이 안되는 상품입니다. 데이터를 막아버리면 되기는 하는데 위급상황같은것도 있는거라 막은적은 없습니다.
거기다가 T로밍스쿨로 음성전화나 문자를 알아서 써라고 했는데 카톡이나 카톡보이스 같은걸 주로 썼는지 이건 과금이 안되었습니다. 아마도 음성이나 문자는 쓴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외에 제 와치는 데이터 차단을 시키놓고 블투로 쓴거라 별 비용은 없었습니다.
저는 주로 무선 보다는 데이터를 썼는데 거의 구글 지도만 보고 다녀서인지 하루 150메가도 안쎴습니다. 구글 지도때문인지 제 폰 배터리는 반나절을 못 견뎌서 오후쯤에는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기는 했습니다. 호텔에서는 호텔 무선 잡아쎳고요.
한국에 와서 정산해보니 소넷 12기가중 4기가 정도를 썼고 8기가 정도가 남았네요(애가 항상 유튜브 켜놓고 있어 데이터는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멍때리는 곳이 별로 없어서 데이터 쓸일이 많이 없었습니다. 호텔에서는 호텔 무선 잡아써서 외부에서만 쓴거 같아요)
아이와 제가 다 합쳐서 28000원 정도 나왔고 소넷유심은 30프로 정도 쓴거라 3만원정도라고 보면 6만원 정도가 로밍요금인데 이 돈은 거의 데이타나 음성이나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쓴거라 비싸다면 비싸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나온 요금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한중일 데이터 요금인가라는 요금제가 있는데 일본쪽에 혼자 간다면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전화 발신이 분당 220원 정도로 필요한 전화는 할수 있고 5일에 2기가면 충분한거라서요.
하나는 한국서 MVNO 데이터심구해서 다녔는데 요즘 한중일 패스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은근 전화많이 오고 받는데 일단 가격이 싸고, 2기가면 5일이면 노트북으로 테더링해서 작업해도 충분히 쓸만한 정도라서요
한중일 25000이 원래 1기간데 2기가이벤트에 속도제한걸린 무제한 그리고 문자공짜
다시 1기가로 된다면 고민되겠지만 2기가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