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당뇨로 진단 받고 약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생각만큼 잘되지 않더군요.
식이요법의 제일 문제는 먹는 양을 줄이니 배변양도 줄어서 변비가 되서 어려움을 많이 겪던중 변비 관련 약품을 복용도 했습니다.
배변량을 늘리는 약품중 아락실 과립이 있는데 이 약의 성분이 대부분 차전자(질경이 씨앗), 차전자피(씨앗 껍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약성분이 있어 장기 복용하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차전차나 차전차피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차전자피는 주로 다이어트나 변비에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건강식품으로 포장되어 쉽게 먹을수 있는 제품으로 되어있는 것도 있더군요. 주로 수용성 섬유소로 물과 결합해 젤리와 같이 변한다고 합니다. (30~40배 부풀어서 늘어난다고 함)
그중에 가격적으로 제일 좋은건 차전자피 분말이고 그다음은 자전자피 환인것 같습니다.
1. 차전자피 분말은 식사전 복용시 포만감을 주어서 식사량을 줄이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복용에 좀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2. 차전자피 환은 아무래도 환이라 부피가 늘어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복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어이트 관점으로 보면 1번이 유리한것 같고, 변비 관점에서 보면 2번이 나은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장점이 있는데 당뇨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서 혈당을 낮추어야하고, 혈당이 일정하게 되는 것이 좋겠죠.
설탕류는 거의 즉시 흡수되어 어쩔수 없는것 같고, 면이나 떡과 같은 탄수화물 음식은 차전자가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을 서서히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TV프로에서 나온내용: 내몸 사용설명서?)
즉 많은 양이 아니라면 차전자피를 복용하고, 탄수화물 음식을 먹으면 현미와 같은 GI 지수음식과 같이 흡수가 느려져서 적정혈당을 유지하게 되고 따라서 식후 혈당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상태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제 경우만 해당할수도 있습니다.)
설탕은 타 감미료를 사용한 나랑드사이다나 코카콜라제로로 어느정도 만족시킬수 있지만 면류나 냉면, 당면 떡볶이 등 분식은 도저히 끊을수가 없더군요. 이런 방법으로 어느정도 혈당은 유지하고 탄수화물도 섭취하는 방법을 병행할수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반드시 식후 혈당량을 측정해서 문제가 있으면 해당 방법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혈당을 내리고 일정하게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관점에서 차전자피는 유리하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추전드리고 싶습니다. (주의할점은 반드시 물을 많이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물을 안먹으면 도리어 변비가 심해진다네요)
이 제품과 더불어
아카시아 수용성 식이섬유나, 이눌린도 좋습니다.
1.변비개선, 2.대장내 유익균활성화, 3.콜레스테롤/지방흡착배설, 4. 식후 혈당상승 억제효과
이 4가지는 확실히 효과가 아주 큽니다.
30대 이후 성인 3명 중 1명이 당뇨병 및 당뇨전단계 입니다.
암보다도 더 무섭다는게 바로 당뇨이지요. (온갖 병의 원인이 당뇨임)
비용도 아주 저렴해서 부담도 없습니다.
잘 익은 김장김치와 차전차피를 같이 먹은 다음날 아침에는 진짜 황금변이 바나나 크기로 나옵니다.
100번 1000번 강추 또 강추 드립니다.
먹는 요령이 다들 조금씩 다릅니다.
저는 과감한 스타일입니다.
같이 따라오는 수저로 차전차피를 하나 가득 담아서 입안에 탁 털어넣고 바로 머그잔 물을 듬뿍 마십니다.
그리고 바로 입안에 머금은 그 물로 차전차피를 적시면서 부풀어 오르게 한 후 (여기까지 약 2~3초 걸림)
그리고는 부들부들해진 차전차피를 꿀꺽 삼킵니다.
그리고 나머지 머그잔 물을 다 마십니다.
1회에 2수저 또는 1수저를 먹구요.
그렇게 하루에 2번정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