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가족여행을 하기 위해 제주항공을 이용하며 느꼈던 사용후기입니다.
1. 이용동기
- 국적기 대비 저렴한 항공료
-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특가운임
- 한국인 직원의 응대를 받을 수 있는 믿음
2. 단점
- 전화를 받지않는 고객센터
1. 문의가 있어서 수차례 전화를 했지만 대기안내 멘트만 나오고....영원히 연결되지 않습니다.
2. 1:1 문의에 신속한 답변을 해주지도 않습니다. 귀국 전 필리핀에서 문의글을 남긴 건은 한국으로 돌아온 아직도 '미처리'
- 친절함이 느껴지지 않는 응대
1. 새벽 비행이었습니다. 발권 시 아기가 비행 중에 깨면 민폐가 될까봐 엔진 소음이 덜한 앞쪽 자리로 배정을 부탁했습니다. 절대 비상구석을 요청한건 아니고 배정가능한 가장 앞자리를 요청했는데...출발하고 보니 제가 받은 좌석의 바로 앞이 그냥 아얘 텅 비어있더군요...
(덧붙이자면 유료로 판매되는 좌석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유료좌석은 좌석에 별도로 적혀있는거 알고있구요....무료좌석들 사이의 동일한 좌석의 한 라인이 비어있었다는 겁니다.)
2. 탑승 시 유모차에 자고있는 아기와 기내수하물이 있어서 제가 먼저 들어가서 수하물을 실은 뒤 유모차를 들고오기 위해 와이프를 도와주로 나가려고 했더니 저지합니다. 문 바로앞에서 자는 아기 안고 유모차를 접어야하는 와이프가 있는데 못가게합니다...그렇다고 직원들이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결국 뒤에 들어오던 승객이 도와주셔서 탑승했네요.
통로를 지나서 나가겠다는것도 아니고 바로 눈앞에 유모차 가져오겠다는데 그것도 못하게하는건지...
- 너무 비싼 수하물
1. 항공료가 16만원인데 수하물이 편도 9만원입니다. 물론 특가운임이라 이해는 하지만 저가격이면 그냥 좌석하나 더 예매하고 기내수하물 하나 추가하는게 나을 가격이네요. (알아보니 사전예약?을 하면 40%할인을 해주더라구요. 그래도 왕복 약 10만원입니다.)
3. 총평
-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지않은 항공사
-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합당하지 못한 비용을 지불한 느낌
- 저렴한 가격에도 메리트를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뺄것 다 빼고 필요한건 구입을 해야하는 항공사가 되겠구요. 그나마 특가로 건진분들이야
괜찮겠지만 정가 구입하는 분들 보면 그정도 효용이 있나 싶은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냥 그 값에 맞는 서비스라고 봐야죠.
AK 그룹꺼라.. 음.. 별 좋아하지않는 항공사라는..
그리고.. 제주.. 고객센터 엄청 유명해요.. 연락 안되는걸로 ㅎㅎㅎ
전에 제주도행 비행기에서 탑승객중 한명이 사정이 있어 내렸는데 모든 승객 내린 후 기내 검사 후 다시 탑승시키더군요. 관련 조항이 있어 그랬겠죠.
유료좌석은 적혀있었거든요. 그리고 무료열과 무료열 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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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좌석 앞이 텅텅 비었다면 그건 비행기 운항시 최적화된 무게중심을 위해 일부러 비워둔 것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탁수화물등 각종 서비스를 생각보다 비싼 비용을 받아서 수익을 확보하는게 LCC 운영방식입니다...
그래서 LCC(저가 항공사)는 비행기 이용이 많고,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저렴하게 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전혀 이해못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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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는 위의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글쓴분이 탑승후에 이유불문 기체바깥으로 나가면
원칙적으로는 그순간 탑승한 모든 승객 하기하고 짐 다 내리고 승객들 보안검색 다시해야합니다.
FCS도 20만원 중후반부터 운임이 검색되니까요. LCC 특가에 화물 편도 추가해도 FCS와 같은 운임이 나옵니다.
확실히 LCC를 타는 장점을 가격이라는 포인트에 둔다면 장점이 사라지죠. 물론 그러한걸 꼼꼼히 따지는게 똑똑한 소비이긴 하겠지만요.
온갖 제약(구매후 환불 불가부터 시작해서)을 걸고 싸게 파는건데 그런걸 못하게 하니
FSC랑 엄청나게 가격차이 낼래야 낼수가 없는.
그런데 그러면 적어도 다른 승무원이 도와주기라도 했다면 어땠을까 싶은데 와이프 혼자 애 안고 유모차 못접어서 낑낑대다 뒷 승객이 보다못해 도와주는건 사실 좀 아쉽더라구요
자리 비었다고 맘대로 못 앉아요.
그리고 항공보안법 중에 항공기 내 보안규정 및 승객의 협조의무가 있는데 항공기 출입문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문 앞이라고해서 맘대로 나가거나 못합니다.
고객센터는 원래 말 많으니 공감되는데 나머지는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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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4만원인가... 하고... 그래도 다른 LCC보다 수화물이 싸서 전 자주 애용하네요...
다른 LCC 수화물추가 자체가 더 비싸더군요...ㅠㅠ
자주 여행가는입장에서 해석해보면
1.전화 안받는다..(이건 제주항공의 문제점)이건 정말 제주항공에 아주 유명한 문제점입니다..다른저가 항공사는 그냥 승객들이 전화문의 별로 없다고해요(다른항공사들보다 통화 콜수랑 통화시간이 길다고 들었어요..)
근데 문제는 고객센터인력은 별로 차이가 안난다는..
아마 애네가 LCC보다는 제3의 국적항공사라고 밀어서 그런듯합니다..
2.앞자리비우고 배정안하는경우 많습니다..(원래 풀페어도 이런식으로 운영하기도합니다.)탑승률이 저조하면 앞자리를 비워두는데 그이유가 항공기 무게중심때문에요..
유료판매하는좌석말고 앞자리를 배정해줘버리면 누군해주고 누군안해준다고 하고 크레임많아서..
아예 앞몆열자체를 오픈 안한다고 하더라고요..--그냥 가운데를 중심으로 자리배정
(혹시 않아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은 돈주고 그자리 미리구매하신분들입니다..)
이건 제주항공말고 다른 저가항공사 동일할겁니다..
(자주타보고 승무원이나 티케팅하는직원한테 많이물어보는편이라서
최대한 앞자리달라고 했는데 11열줘서 4열이나 5열엔 자리가 없나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티케팅때 좌석자체가 오픈이 안되서 11열이 드릴수 있는 가장 앞자리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3.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게이트에서 탑승하는중간쯤에 잠시나간다고 하신거면
지상직직원이 내보내줄수 없는게 맞고.
도와줄수 없는게 맞아요..(기내에서 승무원들이 안도와준거면 불친절한게 맞는건데.)
일단 게이트에서는 직원들이 보안관련된 작업을 하는거라 친절보다는 빨르고
정확하게 탑승자들정보를 넘겨야하기때문에 도와주기힘들어요..
만약 맨 나중에 탑승하고 대기승객이 없는상황에서 안도와준거면
(널널한 상황에서)문제가되는데 글에 다른승객이 도와줬다는 이야기를 보니..
다른승객도 대기중이였으면 못도와줘도 뭐라고 하긴힘들어보입니다..
참고로 맨나중에 타도 직원이 탑승승객수랑 항공권 다 스캔했는지 파악해서 마무리져야하기때문에
도와주지 못할수 있어요...(예전에 이거 확인안해서 언론에서 항공사들이 여러번 깨진적있어서)
주로 맨나중에 타고(보통 앞자리배정받아서.) 게이트앞에서 지켜보는 편이라 다태우고나서도 바쁘더라고요..
4. 원래 특가요금은 위탁수하물없이 갈때 특가라고 생각하시는게..
그래도 제주항공은 위탁수하물 저렴한편이예요..
저가항공사라고 그냥 저렴하겠지 생각하신게
불편하고 별로 안저렴한 여행을 하신게 된 원인일겁니다..
그냥 재네규정확인하고 그거에 랑 나랑 맞으면 싸고 저렴하게 갈수있지만..
아니면 그냥 불편하고 별로 안싼게 LCC거든요..
(참고로 저는 위탁수하물 없이 특가운임으로 예약하고 자주 타서 직원들에게 꼼꼼히 물어보고 탑승하는편이라..
크게 불편한건 없었어요..다만 연착되거나 이상생기면 풀페어보다 처리가 늦고 불편하단정도만...)
문밖에 나가면 안되는거는 복도를 지나서 비행기 문 그쪽이었거든요.
그래서 승무원이랑 저랑 한 네다섯걸음 앞?거기에서 낑낑대고있는걸 보고있는데도 뭘 할수가없으니까...그게 황당하더라구요.
수속직원은 유모차는 그냥 들고타면 된다고 얘기했는데 그 과정이 좀 아쉬웠네요.
위탁수하물이나 이런 부분은 제가 lcc에 대해서 정확히 몰랐네요~
그래도 이번에 큰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ㅎㅎ
담에는 좀 더 확실히 알아보고 이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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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수화물이 필요하면 특가대신 할인운임으로 구입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전 나름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