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사용해본 헤드폰은 아주 저렴한 녀석들을 제외하면 Audio Technica M50, Sennheiser HD600, Sony MDR-7506 정도 됩니다. 물론 더 있지만 스쳐 지나가면서 몇 번 써보지 못한 것들은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제 메인 리시버는 AirPods 입니다.
가격은 175,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 이 헤드폰의 음색 / 음질
음색은 어두운 편입니다.
그렇다고 사운드 스테이지가 좁거나 하지 않고 적당하며, 전체적으로 고른 음색을 들려 줍니다.
하지만 비교적 다른 헤드폰에 비해 초고음이 살짝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사실상 제 스타일이 초고음을 별로 좋아하지않고 들을 일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80옴으로(250옴 모델에 비해) 아이폰과 같은 포터블 기기에서도 알맞은 볼륨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느낌상 최고 볼륨 기준으로 2% 부족한 느낌입니다. 물론 맥,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의 기기에서는 문제 없이 원하는 볼륨으로 구동 됩니다.
- 착용감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패드가 벨루어 패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제가 지나가면서 써본 모든 헤드폰을 기준으로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헤드폰의 악력? 그러니까 클램프의 힘이 약한것도 아닌데 착용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 장점
장시간 사용 가능한 편안함
차음이 비교적 훌륭함
고르게 나오는 소리
가성비
- 단점
일부 사람들에게는 매우 긴 케이블 (3m 로 알고있습니다.)
포터블 기기에서 볼륨 확보가 살짝 어려울 수도 있음.
개인적인 단점 하나 추가하고 싶네요 ㅎㅎ 저도 저 제품 쓰고 있는데, 귀를 감싸는 저 천같은 재질(?)에 유분이 흡수가 되는거 같습니다 ㅠㅠ 거치대를 종이재질로 쓰는데 그 부분만 기름기가 묻어 나오네요 ㅠㅠ 다른건 다 좋았는데.. 그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