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를 에어서큘레이터로? 바꿔준다는 팬포머2 사용기입니다.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작업실에 에어컨과 함께 돌릴
에어서큘레이터를 검색 중
팬포머라는 것을 알게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쓰고있는 서큘레이터랑도 비교를 해봐야 할텐데 지금 기준으로는
상품에 대해 만족합니다.
기존에 선풍기 사용시보다 바람이 멀리가는게 확실히 느껴질 정도니까요
또 가격적으로도 저렴하고 서큘레이터를 샀다면 계륵이 되었을 선풍기도 활용하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래는 장착 전/후 테스트 결과입니다.
선풍기 팬포머
1m 3.5~4.0 m/s 3.9~4.1 m/s
3m 2.0 m/s 테스트 안함
5.5m 1.5 m/s 1.9 ~ 2.2 m/s
더 먼거리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멀어질 수록 차이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수치상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지 않아 보일 수 도있지만
먼거리에서 선풍기의 경우 바람이 오다 안오다 하는 느낌이라면
커버 장착한 후에는 계속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결과적으로
1. 에어서큘레이터 대비 저렴한 가격 (16인치 커버기준으로 2만원 가량이 들었습니다)
2. 이런거 괜히 사서 해보고 싶은 욕구 충족
3. 에어서큘레이터 샀다고 선풍기를 버리지 않아도 되니 자원 절약
등 의 이유로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흰색모델만 판매하는 것 같은데 흰색 선풍기 쓰고 계신분이 아니라면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 중 사진입니다.


▲ 장착 전 (1m, 5.5m 순) ▼ 장착 후 (1m, 5.5m 순)


기타 사진입니다.
박스에는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폰트로 팬포머라고 써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커버, 체결나사, 매뉴얼

- 커버

- 체결용 나사입니다.

- 조립 방법은 간단합니다. 선풍기와 커버의 중앙을 맞추고 체결나사를 걸어 조여주면 끝



- 조립하고 나서 살짝 대두가 되긴 했지만 크게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끝
서큘레이터 사느니 걍 한번 사봤네용
단점은 소음이 좀 더 심해진다는 점, 그리고 선풍기는 태생적으로 위아래 각도 조정에 제한이 심하다보니 천정방향으로 순환시키는 용도로는 힘들다는 점 정도 있는 듯 합니다. 사실 둘다 팬포머 단점이 아니라 선풍기의 단점이긴 합니다
알리를 만난 이후로 제가 왜 직업이랑 아무 상관없는 비접촉식 레이저 온도계와 타코메터를 가지고 있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번엔 풍속계로군요ㅎㅎ
전 작년 여름에 쓰다 올해는 떼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