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를 가기 전에 이토시마 지방에 있는 사쿠라이 후타미가우라 사진을 보게 되었고, 이번 여행에 꼭 다녀오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서치를 해보니 렌트카를 이용해서 많이 가시더군요. 일본 좌측 운전이 익숙치 않아서 렌트는 생각해본적이 없기에, 지하철과
버스로 가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봐도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후기가 없기에 며칠간 조사해서 다녀왔습니다.

위 빨간줄쳐진곳에 별표시 된곳, 저곳을 가려합니다.
먼저 이토시마의 후타미가우라를 가시려면 규다이갓켄토시역을 가야합니다.
규다이캇켄토시역은 JR지쿠히선으로 후쿠오카 공항선과 연결된 노선입니다.
탑승을 해서 공항반대 방향 메이노하마역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지하철이 니시진까지 가는경우도 있고, 메이노하마역 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거기서 내리셔서 기다리시면 규다이갓켄토시역까지 가는 지하철이 다음에 옵니다.
저는 나카스가와바타에서 탑승해서 갔습니다. 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530엔이 나왔습니다.
규다이갓켄토시역에서 나오시면 남측과 북측 출입구가 있습니다. 위 사진이 남측 출입구이구요,
북측으로 나오시면 거대한 이온몰이 있습니다.
남측 출입구에 보시면 3번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쇼와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여기에서 西の浦(二見ヶ浦入口)로 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버스가 자주 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남으시면 북측에 있는 이온몰 구경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http://www.showa-bus.jp/jikokuhyou/nishinoura.htm
위의 쇼와버스 링크에서 시간을 확인하세요.
九大学研都市駅 이 규다이캇켄토시역이고 종점이 목적지인 西の浦(二見ヶ浦入口)입니다.
종점에서 종점으로 가는거니까 그냥 쭉 앉아 계시면 됩니다.
버스는 IC카드를 찍어도 되고 정리권을 뽑아서 요금을 주셔도 됩니다. 종점까지 약 4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680엔이 나왔습니다.
종점에서 내리시면 황량한 시골마을에 내리게 됩니다. 돌아갈 버스 시간은 여기에 적혀있는거 보다 위의 쇼와버스 홈페이지 링크된게
더 정확하니, 시간을 맞춰서 다녀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종점이기 때문에 돌아가실때 내린 이곳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오면 다 온게 아닙니다.. 목표 장소까지 걸어가셔야 합니다.

구글지도에 따르면 20분 정도 걸리다고 되어있네요. 해안가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것이기 때문에 길이 복잡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또 인도가 있어서 위험하지 않구요.
저는 구경을 하면서 걸어가서 30분정도 걸어간거 같네요.
한 20분 정도 걸어가니 카페들이 나옵니다. 서핑샵도 잇고, 음료와 식사를 파는 가게가 몇곳있습니다. 하나도 안보이던 사람들이
샵에는 엄청 많이 있더군요.
저 멀리 목적지가 보이네요. 풍광이 참 아름답습니다.
거의다 도착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생각보다 덥지는 않습니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걸어가기 힘들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내려가서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여기서 보는 석양이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버스가 일찍 끊키기 때문에 볼수는 없었습니다.
물이 상당히 맑습니다.
해녀분도 계시네요.
날이 선선하면 도시락을 가지고 와도 좋을거 같네요.
혹시라도 가시게 되면 참고를 하시면 될거 같구요,
물이 상당히 깨끗하고 야자수도 있는게 이국적인 풍광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더군요.
저도 추석연휴시즌에 후쿠오카를 가볼까하는데.. 렌트를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작년에 9월 경에 친구차 얻어타고 가본 적 있습니다.
서핑샵도 있고, 후타미가우라 사진의 도리이 있는 곳,
바로 거기에 있던 "레스토랑 후타미가우라"에서 식사도 했더랬죠. :-)
해안길 따라 골프장 지나서 남서쪽으로 가면
스시가 맛있는 집들이 꽤 나오는데, 정말 차 없인 힘든 곳이죠.
이야~ 이런 구석까지 다녀오신 분이 계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