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텐키리스 기계식키보드 FC750R에 대한 개봉기를 작성했습니다.
본 내용은 블로그에 먼저 작성 한 뒤, 클리앙에 공유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블로그 (http://blog.naver.com/thnam91/221000538933)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내용 및 사진이 동일하기 때문에 굳이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으로 블로그에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지만, 사실은 리뷰보다는 개봉기에 가깝겠다. 이번에 개봉한 제품은 준수한 빌드, 성능, 마감으로 호평인 레오폴드의 텐키리스 키보드 FC750R이다. 쿨엔조이 키보드/마우스 게시판에서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레오폴드의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듯 보인다. 타건 및 구매를 결정하기 위해서 강변 테크노마트에 위치하고 있는 타건샵에 방문하여 갈축, 적축, 무소음 적축을 직접 타건해보고 최종적으로 갈축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노란색 패키지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패키지는 아래와 같이 검정, 파랑색의 박스였다. 구공정, 신공정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구매한 유저들의 후기를 보니 비교적 가까운 시일에 구입한 모든 제품의 패키지가 아래와 같았다. 패키지 하단에는 PBT 방식의 키캡, 측각(정면 각인), 흡음제, 체리 스위치, 윈도우 10 호환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덱 헤슘 프로 기계식 키보드 청축과 갈축을 번갈아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어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레오폴드의 텐키리스 제품인 FC750R 갈축으로 결정했다. 이전까지는 블랙 하우징 제품만을 사용했는데 새롭게 키보드를 변경한 기분을 한껏 즐기고 싶어서 네이비로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한글 정각 대신 영문 측각(정면) 버전의 PBT 키캡으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아래의 사진에서 확인해보면 측각이 가진 심플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개봉씰을 제거하고, 제품을 열어보면 키보드, 덮개, 그리고 설명서가 보인다. 키보드 상단에는 검은색 박스가 있으며, 그 곳에 케이블을 포함하여 각종 액세서리가 동봉되어 있다.
네이비 색상의 하우징과 측각으로 인해 위에서 볼 때에는 민무늬의 키보드를 확인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마감이 레오폴드 기계식 키보드의 좋은 평가에 한 몫을 더하는 듯 하다.
키보드를 조금 더 댕겨서 보면 우측의 숫자패드가 없는 87키의 텐키리스 구성과 네이비 색상의 하우징, 그리고 측각의 키캡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외관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흡음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갈축임에도 불구하고 통울림 없이 비교적 조용하게 타이핑이 가능하다.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키캡 하나하나의 마감이 정말 깨끗한 것을 느낄 수 있고, 한글 없이 영문만 기재된 버전이라서 더 깔끔해보인다. 실제로도 중고거래나 판매되는 것을 볼 때 한글 버전의 정각보다는 측각이 더 거래가 활발한 것 같다. 기본 키캡은 1.5mm PBT 방식으로 제작되었기에 비교적 저가에 사용되는 ABS 키캡보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한글이나 영문의 배열은 익숙할지라도, 가끔씩 사용하는 특수문자의 경우 위치를 모르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다행히 측각에서도 특수문자의 위치는 모두 기재되어 있어서 헷갈리지 않는다. 또한 키보드 배열 자체가 스텝스컬처(stepsculpture) 방식이라 상단으로 갈 수록 경사지도록 구성되 타이핑에 편하다.
패키지와 구성품을 모두 풀어보면 패키지, 키보드, 키보드 덮개, 케이블, 메뉴얼, CapsLock/스페이스 키캡, 키캡 리무버, 마지막으로 PS2 젠더가 포함되어 있다.
추가적인 키캡이나 PS2 젠더를 사용할 일이 없을 듯 보이지만,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구성품이 제법 정갈하게 느껴진다. 액세서리 구성품을 하나씩 보자면 아래와 같다.
마지막으로 구공정과 신공정의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는 키보드 하단에 위치한 딥 스위치. 신공정 제품에만 포함되어 있는 딥스위치는 16년 08월 이후 생산 제품부터 적용되었다. 딥 스위치 기능을 활용해서 특정 버튼에 대한 제어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윈도우 키를 잠근다던가, 왼쪽 알트 키를 윈도우 키로 변경한다든가. 사용자에 따라서 딥 스위치 기능의 활용은 개인 차가 있을 듯 보인다.
아래는 키보드와 함께 구입한 팜레스트를 결합해서 실제 사용중인 모습이다. 한번 더 강조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하우징과 깔끔한 마감, 심플한 텐키리스와 측각의 조화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사실 어느정도 마음 속에는 레오폴드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네요, 다만 갈축이 너무 취향에 맞아서 갈축으로 샀어요~
필코가 가격도 조금 더 센편이라서 선뜻 지갑을 못열었네요
갈축/흑축 중에 선택하고싶은데 타건해볼 수 있는 여건이 안되네요,.
선택을 못하겠어요 아직도..
실제로도 지금도 텐키리스에 적응을 잘 못하고 숫자패드 허공을 누르곤합니다.
갈축보다 어느정도 무거운압인지 도통 감이 잘 안오네요..
흑축은 뻑뻑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저는 불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갈축으로 고려해봐야겠네요
저는 키캡 물려 사용하고 있지요 ㅎ
스페이스바는 또 다른 타입의 흰색인가봅니다.
그동안 여러 제품을 써 보았지만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처음 접한 pbt 키캡도 신세계 였고요ㅎㅎ
블투 버전만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이번에 구매한 레오폴드 제품이 가장 마음에 쏙 드네요.
750R이 맘에들어서 구입했는데 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 뭔가 쫀득한 맛이있어서 좋네요ㅎㅎ
적축까지는 조용하지 않으나, 갈축 나름의 정숙함이 매력이죠. 허헣
요기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