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1. 아무래도 RG다보니(HG의 두배 약간 안되는 가격이죠) 충실한 색분할에 있습니다.
2. 팔이 90도밖에 안움직이는데(일부러 설계상 막아놓았습니다) 대신 뉴건담HWS의 빔캐논을 떠올리게 하는(?) 비교적 무거운 무기를 잘 드는 편입니다.(달롱넷에선 180도까지 잘 움직이는데 제가 만든건 왜 안움직이는지 모르겠어요)
단점:
1. 아무래도 메탈릭데칼이 좀 부족합니다. RG의 특징은 오버스런 메탈릭데칼에 있는데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데칼 붙이려다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은 데칼이 슬프더군요(...)
2. 색감분야가 약합니다.(제타 비교와 같이)
3. 아무래도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활용한 킷 치곤(금형값이 굳는단 얘기지요.) 보너스라고 할만한게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RG스트라이크를 만들어보진 않았지만 만들어놓고 보니 웬지 HG를 차라리 살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HG빌파시리즈는 이펙트파츠라도 충분했는데..
...음. 솔직히 말해서 대단히 애매한 킷입니다. RG가 어떻게든 오버스러운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유난히 더 오버스러운 건빌파의 주인공기를 내줄거라면 좀더 화려하게 내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어요^^; 원형인 스트라이크와 비교해서 추천하기도 힘든게 건빌파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았던 저같은 사람이라도 차라리 2-300엔을 더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펙트파츠나 씰이 충분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웬지 RG로 내놓은 의미가 없는 느낌이.. 취향따라 살만한 킷 같습니다.
이만 마칩니다.
mg보다 아래인가요?
건프라 접은지 몇년됫는데... 땡기네요
문제는 너무 디테일해서 파츠하나하나가 작다 못해 미세하고, 그만큼 약해요
가격은 2500엔에서 3000엔 사이구요.(시난쥬같은 경우엔 아예 글로스 인젝션에 소매조차 색분할에 금멕기로 칠한지라 특별히 3800엔인가 그렇습니다)
문제는 사실 라인업 자체가 다양하다지만 팔-다리에 있어서 전지가동손 류와 같은 다중사출 시스템(뭐 PG 자주 만져보셨으면 아시겠지만)을 이용한지라, 이 시스템 자체가 금형 가격이 비싼 문제인지 공용 프레임 적용이 잦은 편입니다. 시난주같은 경우도 건담막투 프레임을 이용할 정도라 문제가 꽤 있고(...) 두번째로 초코칠소보로님이 지적한 것과 같이 순전히 컴퓨터 시뮬레이팅으로 금형을 만드는지라 부품이 미세하고 잘 떨어지는 부위가 있습니다. 내구의 경우 시난주의 지나친 색분할로 인한 니퍼사용 실패사례 빼곤 아직까진 크게 느끼진 못하겠구요.. 한마디로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RG 다섯개를 한꺼번에 리뷰한게 있는데 저같은 경우 책리뷰를 주로 하는지라 제목에 'RG'를 치면 바로 나오는데요. 여기에 MG에서 RG만드는 부품을 주로 나열해놓고 일부 팁을 같이 넣어놨습니다.
저같은 경우 곡면핀셋과 아카데미 니퍼, 약국에서 6-7000원에 파는 손톱다듬는데 쓰는 미세니퍼, 아트나이프 등을 쓰고 추가로 붓순접(다이소 구매)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아마츠만
제가 가입한 건프라 카페 및 커뮤니티가 4개인데, 그 중에서 완성 게시물을 딱 한번 밖에 본 적이 없네요. ㅋㅋㅋ
제타,막투,제피,프리덤 정도만 가지고 있는데 더 땡기는게 없으니;;;
시난주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ㅋ
전 다시 살 생각입니다. 이번달 월급 떨어질때쯤이나 혹은 다음달쯤에요 ㅋ
부품이 지나치게 미세하긴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너무 이쁜 킷입니다. 다만 액션베이스2 꼭 구매하시구요^^a
P.S: 개인적으론 RG 퀀터나 윙얼리 추천합니다. 무지 잘만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