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삼성은 제품군이 많은데 다나와 공기청정기 들어가면 1위에 있는 제품입니다
방안에서 쓰기에 그냥 무난해보여서 별 생각없이 사게되었습니다
샤오미 제품은 직구 등을 활용하면 삼성 제품보다 몇만원 정도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직구 처음해봤는데 몇몇사이트 이용하면 외산제품이라고 구매난이도 올라가고 그런거 전혀 없더군요
그냥 국산제품처럼 결제/배송되었습니다
2. 공기청정 성능비교
솔직히 차이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필터식에 바람을 송풍해서
공기청정을 하는 식이라 근본적인 차이는 없을듯합니다
다만 삼성 제품이 송풍이 좀 더 쎈편입니다 그러므로 성능도 조금 좋지 않을까 하는데
삼성 제품은 먼저를 빨아들이는 입구가 제품 뒷쪽에 있는게 비효율적인 부분입니다
입구가 구석으로 갈 수 밖에 없고 벽가까이 설치할때는 상당한 공간을 띄워놔야 합니다
다른 제품들도 벽에서 어느정도 띄워놔야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만
방안에서 쓰는 제품군에서 공간 배치하기에 좋지 않은 요소입니다
3. 공기청정 성능 체감
삼성 제품을 먼저 샀을때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약 100M쯤 거리에 있던 방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코딱지가... 이것때문인지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지끈할때가 많았습니다
창문을 다 닫아놔도 어디서 시꺼먼 먼지가 들어와 쌓였는데 이중창을 닫아놔도 어떻게 들어오는건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먼지는 그 이상이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 사고나서 효과를 크게 느끼고 바로 공기청정기 예찬론자가 됐습니다
근데 1-2년쯤 지나니 공기청정기 위에도 먼지가 시커멓게 쌓일 정도였습니다
필터는 아마 조기에 사망하셨을거 같습니다
서울의 자동차전용도로... 강북순환 올림픽 노들 이런데는 24시간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매연이 엄청난 수준인것 같습니다 100M 떨어져 있건 고층이건 소용없는듯
보급형 제품군이라 냄새 제거 기능은 미미하다고 하는데 저는 냄새 제거에도 효과를 다소 느꼈습니다
샤오미 제품을 샀을땐 장소가 달라져 체감성능 비교는 어렵겠네요
4. 소음
삼성 자동모드 소음 >>> 샤오미 자동모드(=슬립모드) 소음 > 삼성 슬립모드
거실이 아닌 방에서 쓸때는 소음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잘때 거슬리기 때문에
일단 제 기준으로 잘때는 삼성 슬립 모드만 허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샤오미는 먼지가 없다면 평소소음이나 슬립모드나 같은데 거의 안들리는 정도입니다
근데 희안하게 잘때만 유독 신경쓰이게 들리더군요 고주파음처럼
솔직히 잘때만 아니면 샤오미제품은 켜놨는지 안켜놨는지 못느낄 정도입니다
그래서 소음이 절대 크다고는 할 수 없는데 잘때는 아무튼 안됨
삼성제품의 슬립모드는 소리가 아주 안들리는건 아닌데 잘때 전혀 문제없습니다
소리의 유형이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샤오미는 팬소음이고 삼성은 바람소리로 들립니다
제 귀는 민감함 편은 아니고 그냥 보통귀입니다
5. 디자인
둘 다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미에어2 디자인이 워낙 좋습니다
삼성 제품은 그냥 무난하고 깔끔합니다 나쁘진 않는 정도
미에어2는 가전제품 이상입니다 인테리어 요소로도 가능
삼성은 전면 재질이 유광이고 미에어2는 무광입니다
미메어2쪽이 재질이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실물로 보면 훨씬 더 좋습니다
다른거 다 무시하고 디자인때문에 미에어2 고르시는 분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6. 부가기능
삼성은 그냥 부가기능이 없다고 보면 되고 (모드는 여러가지 있긴 합니다만 그냥 팬RPM 조절하는게 전부)
샤오미는 스마트폰앱에서 먼지 수준 측정이나 제어가 가능합니다 집밖에서 모든걸 컨트롤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측정자체가 정확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기청정기의 경우 집밖에서 조절하는 기능이 그다지 메리트는 없습니다 다만 없는것보단 낫겠죠
두 제품 모두 전기소비량이 매우 낮아서 그냥 항상 자동모드로 켜놔도 됩니다
7. 결론
지금은 이사 해서 도로변에 있는 방이 아닙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 둘 다 켜놓건 안켜놓건 체감이 안될 정도입니다
동네 공기좋은게 짱임ㅎ 어쩔 수 없이 매연과 먼지가 많은 동네라면 공기청정기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적어도 도로변 특히 자동차전용도로 인근은 꼭 피하시길... 다시 생각해도 끔찍할 정도네요
디자인이 정말 아까웠지요
근데 미에어2는 포름알데히드 센서도 빠지는 걸로 압니다
겨울에 음식냄새 흩어낼 요량으로 구입했다가 이거 때문에 실망을 크게 했지요
소음 비교에서.. 전 좀 다른데
제가 사용했을 때는 삼성 저 모델이 미에어2보다 자동모드 1단에서 더 정숙했습니다
삼성은 30db 정도로 평범했고
미에어2는 40~45db은 나와서 방출했어요
미에어2가 그 동안 업데이트 되었는진 모르겠습니다
from CV
좀 더 거슬리긴 합니다
근데 솔직히 모르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무슨 소음?'이라고 할 정도라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많이 느끼셨나 보네요 ㅎ
소음은 그렇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수면모드로 하면 조용합니다.
오히려 가습기 소리가 10배는 크게 들리죠.
거실에 사용하던 것이 LG꺼 당시에 가장 큰 걸로 구매했는데
음식 냄새를 잘 맞기는 하는데 이게 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구멍을 막아도 센서가 잘 작동되었는데 미에어2로 바꾸면서 그부분은 만족합니다.
특히 LCHF로 삼겹살을 자주 구워먹다보니 공기청정기에 좋지도 않고요.
엉덩이 가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손님들 오실 때 불편하기도 합니다.
냄새 센서는 없는 것이 저는 편하더라고요.
집에 삼성, LG, 위닉스(?) 인가 하고 미에어2 2대가 있는데
삼성이나 LG나 위닉스나 모두 필터랑 본체가 맞물리는 부분에 틈이 있습니다.
필터들 사이에도 틈이 크고요. 결국 그 틈들 사이를 보면 먼지들이 있고, 팬 앞에도 먼지가 있습니다.
미에어는 필터랑 본체랑 틈이 거의 없습니다. 이건 참 맘에 듭니다.
단 미에어는 필터에서 냄새가 좀 납니다. 많이 찝찝합니다.
시간 맞춰놓고 신경 안쓰고 있어요.
잘 때는 수면모드, 아침에 사용자모드로 알람대신 사용하고요.
청정끝나면 10분 뒤에 다시 자동모드로 하면 편합니다.
사실 요즘엔 자동모드 소음도 거의 안들려서 조정할 필요도 못느끼고 있어요
해결방법은 방이 좀 더 넓어지니 소음이 아예 안느껴지더군요 (...)
그래서 소음에 민감하거나 작은 방이라면 삼성이나 다른 제품의 수면모드를 활용하고
거실이라면 샤오미 제품을 쓰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샤오미 제품은 거리가 2M 이상 떨어지면 자동이든 수면이든 소음이 안느껴지네요 제 경우
마감도 너무 별롭니다.
사실 이 등급이 실제로 얼마나 차이나느냐는 또 다른 문제긴 합니다. 한국 소비자원 2016년 11월 자료상에서 삼성 이 제품이 1위에 해당하긴 했지만 테스트 대상이 폭이 좁기도 하구요.
편의성이냐 등급이냐 문제로 귀결됐는데 더 고민하느니 빨리 하나 사는게 좋겠다 싶어서 그냥 등급대비 가격으로 구매했네요;
두툼하고
호환성도 좋고요
이러면 소음에서 팬 rpm에서 타협을 봐야 하는데
30db 정도로 잘 잡았으니 잘 했죠
필터 신뢰성으론 삼성 꺼 이길 제품 없어요 ㅋㅋ
from CV
뒤집어서 쓸라니 참 못생긴게 괜히 샀다 싶어요.
그런데 사용 두어달을 돌려도 필터에 먼지가 거의 없는데 이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