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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실망스러운 포장이사 후기 26

4
2017-01-17 19:41:40 220.♡.174.250
corallime

안녕하세요. 최근에 포장이사를 했습니다.

이전에 일반이사를 했는데 물건  파손, 분실, 나 몰라라 연락두절 등 이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다 겪은터라, 이번에는 꼭 포장이사를 하리라 생각하고 이사업체를 선정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고심했습니다.

 

 

견적은 3일에 걸쳐 총 10군데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은 없었는데,  좀 더 좋은곳은 없나 몇 군데만 더 보자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마침 시간도 있고 해서요. 시간만 있다면 많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견적을 볼 이사업체는 유명 이사 체인점,  지역업체 중 최소한 홈페이지는 검색이 되는 곳을 골랐습니다.  

세*, 김** ****, 통*, 월* **, 옐***, 골***, 이** **, k**(=Y** ****), 백* *****, 한* *** 입니다. 

참, 견적볼때는 1시간 간격으로 잡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취소되거나 시간이 당겨질 경우도 종종 있어서요.

 

 

직전이사가 워낙 개판이었던지라, 견적볼 때 하나하나 꼼꼼히 다 물었습니다.

총 10군데 견적을 본 소감은... 참 천차만별이더군요. 제일 중요한 부분인 이사비용을 보자면 최소가 102만원, 최대는 154만원이고요.견적을 볼때 대충 보는 사람도 있고,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보는 사람도 있고요.  궁금한 것을 질문했을 때 대부분은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지만 청문회 하냐면서 불쾌한 티를 팍팍 내는 곳도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두 군데 중에서 고민했습니다.

* A 업체 - 가격이 저렴한 편, 탄탄한 중견 업체, 요구사항 계약서에 다 적어줌. 블로그 광고작업은 안하는 곳. 안 좋은 후기가 한개 검색됨.

* B 업체 - 가격은 비싼 편. (지역 카페에서)평판 괜찮은 지역 중견 업체, 이사당일 일할 사람이 직접 견적까지 보러옴. 블로그 광고작업은 함. 직접 이사한 사람이 쓴 듯한 후기글이 좋음.

 

 두 군데 중 어느곳을 할까 정말 고민했는데, 결국 B업체를 선택했습니다. 견적보는 사람은 친절하게 이것저것 다 해 줄 듯 했는데 이사당일 일하는 사람은 막상 다르더라는 후기를 많이 본지라, 이사를 직접 할 사람이 견적을 보는 점이 결정적으로 믿음이 갔습니다. 가격이 A업체보다 25만원 정도나 더 비쌌지만 그만큼 더 잘해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사 후 소감은..  '다 필요없고 싼데가 최고다' 입니다.

 

 

* 직접 견적본 사람이 이사를 하는것이 실제 중요한 것은 아니더군요. 왜냐면, 그 분은 그래도 잘 해주려 하셨지만 나머지 두명이 참 별로였거든요.

 

* 출발지, 도착지 모두 바닥보강제, 덧신착용 한다고 했는데, 오자마자 바로 신발신고 일하더군요; 출발지에서 나가기 전에 청소도 해 준다고 했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 쓰레기만 줍는 수준이었습니다.

 

* 포장이사면 그래도 물건을 출발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배치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더군요. 걍 대충 놓아두려는거, 제가 출발 전 찍은 사진 보여주며 이렇게 놓아달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 말 안해도 알아서 해 줄거라고 생각한 기본적인 부분도 안해서 실망이 컸습니다. (일례로 냉장고 물을 빼주지 않아서 사다리차로 옮기는 도중 물이 콸콸 쏟아졌음, 냉장고 음식물 양이 적다고 아이스박스 사용 안함. 창문에 달린 커텐도 안떼고 그냥 가려함.)

 

* 냉장고 청소 정리를 해 주며 도착지 바닥도 청소한다고 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었습니다. 냉장고는 그냥 포기했고 이사 후 바닥은 한번 닦아야 하지 않냐고 하니까 걸레 주면 닦아준다고 합디다;; 처음부터 걸레도 아예 가져오지 않은거 보니 청소할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싱크대도 정리 해 준다더니 완전 엉망진창으로 쑤셔박아 넣어서 다 꺼내서 다시 정리했습니다. 나중에 정리하면서 보니 싱크대 서랍장 벽에 곰팡이가 피었던데 그대로 물건을 넣어놨더군요. 휴지로라도 한번 닦기가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저희는 짐도 많지 않은데다 일부는 벌써 싸두었고, 무거운 물건도 없어서 다른 곳에 비해 힘든 부분은  없었을텐데도, 일이 끝나기도 전에 대충 하고 돈만 빨리 받고 집에 가려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견적보러오신 팀장격인 분은 그래도 꼼꼼히 해주려고 하셨지만 나머지 두분은 불친절했고 일도 대충대충이었습니다. 포장이사고 오래 했으니 알아서 잘 해 줄거라고 기대했는데, 옆에서 계속 지켜보며 하나하나 지시를 하여야 했습니다. 돈이 저렴했다면 그나마 위안이 되었을텐데, 이건 돈도 비싼편이면서 그에 걸맞는 서비스도 없어서 실망이 더욱 컸습니다. 그나마 눈에 띄이는 파손이 없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었습니다.

 

-- 다음 번 이사때는 이렇게 하려고요.

 

1. 화물운송 허가증이 있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이사업체 중 최대한 견적을 많이 본 후,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을 고른다

2. 계약서에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다 적거나 녹음해 둔다 (이사당일 그 부분은 이행 안할시 항의할 근거를 마련한다)

3. 저층이라도 웬만하면 사다리차는 둘 다 사용하여 분실과 파손위험을 줄인다.

4. 이사당일 곁에서 계속 지켜보며 마음에 안드는 것은 그때 바로바로 지적한다.

5. 청소와 정리는 직접 한다.  정리한 것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꺼내 직접 정리하여 힘은 들면서 돈낭비까지 하는 꼴이다. 또한 이사당일 먼지가 많이 날려 그릇이나 물건을 다 닦아야 하는데, 그것까지 다 해줄 업체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냥 청소와 정리는 생략해 이사비용을 다소나마 절약하는게 낫다. 

 

 

업체는;;  결국 복불복인듯 합니다.  지역업체든 대기업 체인점이든 신뢰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대기업 체인점도 결국 지역업체에 수수료 받고 소개해주는 중간다리 역할만 해 주니까요.  체인점일 경우 지역마다 팀이  달라 잘함의 편차가 크니,  대기업 체인점 평판 또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사하는 사람이 직접 견적을 보는 오든, 견적은 따로 보고 당일에는 다른 사람이 오든, 이것도  별 의미 없습니다. 견적보러 온 사람이 믿을만해도 나머지 사람이 개판이면 결국 똑같으니까요. 사람이 친절하거나 믿을만 하다는 느낌도 다 필요없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친절한 거랑 일 잘하는 건 별개입니다. 어떻게 하든 내 마음에 들게, 하다못해 견적보러 올 때 미리 말한  요구사항조차도 알아서 잘 해줄 업체는 찾기가 힘들 것이니, 결국은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한 곳(문제가 생길시 배상이 가능한 업체)에서 제일 저렴한 업체를 골라, 이사당일날 하루종일 붙어서 일하는 것을 지켜보며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고 요구사항은 일일이 지시하는게,  그나마 만족할 만한 이사가 될것 같습니다.

 

 

  제가 견적받으면서 유의했던 질문이 질문이 파손이나 분실시 보상여부였습니다. 파손의 경우 배상보험을 가입한 곳이나 가입 안한 곳이나 보상은 해준다고 했는데(물론 감가상각을 사정없이 하고, 물건 구매시 영수증 같은게 없으면 터무니없이 적게 보상하겠지만) 분실시에는 10군데 모두 대답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였습니다. 분실은 있을수 없으니 안심하라고 하는데,  직전 이사에서 분실을 경험한 저로서는 믿을 수가 없더군요. 만에 하나 분실시 어떻게 하냐고 해도 막무가내로 그런일은 없다라고 하니, 결론은 이사시 만에하나 분실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였습니다. 그래서 분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사다리차 이용하고, 이사시 곁에서 계속 서서 포장하는 것을 잘 살펴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이사업체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B업체에 다른 업체의 최저가격을 이야기하면서 똑같이 견적보는데도 가격차이가 왜 이렇게 냐나고 물어보니 그 가격(최저가)은 정상적인 이사업체라면 절대 나올 수가 없는 가격이라며 자기네는 건당 얼마씩 수수료 주고 하는 대기업 대리점 업체도 아니고 믿을만한 업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실제 이사를 해 보니, 그냥 딱 그 최저가가 적당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 최저가를 제시한 업체에 맡겼어도 지금 업체와 별다를 바 없었을 거예요. 쓸데없이 몇십만원만 날린 셈입니다.

 

 

  추가로 당일 추가비용 없는지도 꼭 물어보세요.  당일에 웃돈 요구할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계약서에 "견적서에 적힌 금액 이외에 일체의 추가비용 없음" 이라고 명시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의 이사후기... 블로그 작업글이야 딱 광고글이라는 게 티가 나서, 포털사이트 지역카페의 이사 추천글의 댓글위주로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별 의미 없었네요. 남들 이사할 때는 잘 했다고 해도, 막상 내가 이사할때는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후기글은, 그냥 좋은 글은 다 건너뛰고 나쁜 글만 유의해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이사 잘 했으면 굳이 글 안 쓸것 같거든요(귀찮아서)  칭찬댓글보다 망쳤다는 댓글이 광고가 아닌 실제 후기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저부터도 지금 이사에 만족하지 않아 열받아서 글을 쓰는 측면도 있으니까요 하하.. 

 

 

  이사 업체의 개인 카페가 있고 후기글이나 사진도 많다 하더라도 믿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이번 포장이사 직전에 이사한 일반이사 업체는.. 제일 유명한 포털업체의 카페에서 포장이사를 치면 두세번째로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카페를 가지고 있었고, 이사를 잘 했다는 후기글이 한가득에,  자신의 개인 사진과 글들을 올려 뭔가 성실하고 믿음직하다는 신뢰도를 팍팍 높였으나, 실제 이사를 해 보니 물건분실과 파손 콤보를 시전, 여기에 대해 항의하니 그 전까지 친절했던 태도를 싹 바꿔 입에담지 못할 쌍욕과 막말을 시전하는 곳이었습니다.

 

 

   이사 전에 클리앙 사용기에서도 이사후기랑 댓글을 모두 읽어 봤는데, 어느 분이 걍 제일 싼데서 하는게 낫다고 적으셨더라고요. 그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이사 노하우가 쌓여있어 하나하나 지시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것은 알아서 척척 하고, 최소한 견적에서 하겠다고 약속한 부분은 이행하는 그런 믿음직한 곳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곳을 알지 않는 이상,(영원히 알지 못할 것 같은 슬픈 예감) 이사결과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으니, 그냥 싼 데서 하는게 그나마 피해를 입었을 때 덜 속상하고 스트레스가 그나마 적을 것이다가 결론입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은 것은, 되도록 이사를 안 하는 것입니다.   휴...

 

 

 

 

corallime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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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yusamericano
IP 175.♡.31.142
01-17 2017-01-17 19:48:24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저도 포장이사했다가 물건 망가져서 원.. 그래서 후기좀 않좋게남겼더니 바로 삭제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청소는 따로 입주청소불렀는데, 그사람들도 영 별로라서 결국 다시했죠.. 이사업체는 진짜 답이없는거같아요 *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미친바람
IP 49.♡.34.31
01-17 2017-01-17 20:05:33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어지간하지않으면 반포장으로 이사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이사하면서 좋았던 적이 한번이 없네요.
이번 이사때에는 제가 요청한 날짜가 금요일이었으나, 수요일에 이사하면 10만원 깎아준다길래 수요일에 이사를 진행했더니 잔금 치룰때 입 싸악 닦더라구요. 애초에 견적서 써줄때 수요일은 10만원 싸지만 견적서는 요청하신 금요일 기준으로 써드리겠습니다....라고 해놓고, 당일에 본인이 언제그랬냐라더군요...
여유찾기
IP 218.♡.34.106
01-17 2017-01-17 20:07:29 / 수정일: 2017-05-01 00:14:31
·
돈 많이 준다고 잘 해주는 것이 아닌 게 이사업체인 듯 합니다.
3월달에 이사해야 하는데, 또 걱정입니다, 뭔 일이 있을지,,,
육개선생
IP 152.♡.203.169
01-17 2017-01-17 20:26:38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어렸을 때도 이사할 일이 꽤 있었고, 결혼해서도 이사를 몇 번 하였는데(흙수저의 비애) 단 한번도 이사짐 업체에 만족했던 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어봐도 그냥 원초적으로 안되는 것 같아서 어느 순간 포기하게 됩니다. 일단 서류 및 증거가 통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어차피 정리, 청소를 다시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 팁은 1) 자질구레한 것들은 미리 다 싸놓고, 작은 깨질 것은 내가 직접 옮기고 큰 깨질만한 것은 미리 다 포장(모서리에 쿠션 대는 등)합니다. 2) 이사하는 아저씨들한테 담배값 하시라고 만원씩만 쥐어주면 퀄리티가 갑자기 올라갑니다. 3) 에너지가 많으면 옆에서 지시하는 것도 좋긴 한데 저는 너무 피곤해서 1), 2)로 해결하게 되더라구요.
보노버너
IP 119.♡.167.183
01-17 2017-01-17 20:37:21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전세 살면서 포장이사 2번 했지만
결론은 결국 팀장과 팀원을 잘 만나야되더군요. 비용은 말씀하신대로 비싸든 싸든 중요하지 않고요.
첫번째 이사할때는 방 배치할때 생각지도 못한 배치 해주시고 청소도 깨긋이 해서 비싸게 했는데도 무지 만족했습니다.
근데 2번째때 다른 팀 할때는 옆동으로 이사하는건데도 물건도 분실하고 그냥 휙휙 하더군여.
삭제 되었습니다.
개늑
IP 39.♡.117.96
01-17 2017-01-17 20:49:04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이게 정말 랜덤 맞는듯 합니다.

포장이사 딱 한번 해봤는데
벽걸이 TV 분해, 설치, 에어컨 분해 모두 그냥 해줬고
이사한 곳에 행거가 아직 설치 안되서 옷 그냥 놔두시면 나중에 알아서 걸겠다고 하니까
막 배송 온 조립식 행거를 뚝딱뚝딱 설치해서 옷 다 걸어주시고

천권이 넘는 책들 대충 놔두시면 알아서 정리하겠다니까
그래도 어떻게 그러냐며 책장 닦아서 죄다 꽂아주시고.(결국엔 다 뽑아서 새로 정리하긴했습니다만)

포장이사가 정말 좋은거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런 포장이사가 정말 없더라구요.

어쩐지 도와주러왔던 친구놈들이 죄다 명함을 받아가더라니..
아미스키
IP 14.♡.200.148
02-05 2020-02-05 18:12:22
·

아~ 어끄제 이사했는데 포장이사 원룸 55만원에 에어컨도 요청했더니(에어컨 이사할곳에 미리있음) 당일날 에어컨 설치도 안하고 협력업체불러서 비용요구해서 방금 빡쳐서 항의만하고 혼자 화풀이하메요 ㅠㅠ 혹시 그 명함 저도 알수 없을까요?? 처음에 돈을 비싸게불러도 나중에 돈드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도시
IP 49.♡.201.69
01-17 2017-01-17 21:20:17 / 수정일: 2017-05-01 00:14:31
·
동감 합니다. 제대로 관리하는 업체 없더군요. 싼 곳에 해서 잘 대해? 주는 수 밖에 없더군요. 눈 으로 라도 잘 챙기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여울과너울
IP 175.♡.19.26
01-17 2017-01-17 22:25:59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저는 숫자로 된 업체에서 베스트팀은 아니어도 후기가 괜찮은 곳에서 이사를 하고.. 괜찮아서 1년 뒤에 또 이사를 할때 다시 연락을 했는데 베스트팀이 되어있더군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었지만 믿고 다시 맏겼었습니다.
두번 다 냉장고 물건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버릴껀 버려주고 싹 정리해주기도 했고 장롱에 있던 옷들도 건장한 남자들이 앉아서 하나하나 개서 넣어줬습니다(막 쑤셔놨던 옷들을;;)
왠만한건 다 물어보고 작업을 해주시고 이사하다가 가스렌지 앞쪽에 이가 나간게 있었는데 AS비용 확인해서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업체명 적혀있는 박스나 자재를 써서 믿음도 갔고 청소 마무리 다 하고 가줘서 주변엔 항상 추천해주긴 했는데..
뭐 저는 포장이사라는 것을 이렇게 두번밖에 이용해보지 않아서 눈이 낮아서 그런진 몰라도 괜찮았던 경험만 남아있네요..
#CLiOS
조이맥
IP 49.♡.165.4
01-18 2017-01-18 03:27:21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여기 베스트팀에게 2년전 맡겼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남편
IP 121.♡.232.160
01-18 2017-01-18 07:08:34 / 수정일: 2017-05-01 00:14:31
·
하하. 저도 베스트 팀에 맞기니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장모님 이사할 때도 그 팀에 연락해서 하게 되더군요? ⓣ
미카제한
IP 211.♡.132.17
01-18 2017-01-18 11:24:47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숫자로 되 업체가 어디인가요? 좀있으면 이사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monkey300
IP 175.♡.207.200
01-18 2017-01-18 07:13:36 / 수정일: 2017-05-01 00:14:31
·
고생하셨습니다. 곧 포장이사 하는데 걱정되는군요.. 시스템 자체의 문제인 건지... 참 이런것들 스트레스 받습니다ㅜ.
티요
IP 210.♡.10.223
01-18 2017-01-18 09:22:00 / 수정일: 2017-05-01 00:14:31
·
클리앙에 직홍하는 업체에서 지난번에 이사했었는데...이사해본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100% 만족한건 아니었지만서요.)
C3PO
IP 223.♡.16.60
01-18 2017-01-18 09:22:27 / 수정일: 2017-05-01 00:14:31
·
인터네에 올라온 베스트팀도 전부 사기입니다.
예전에 베스트팀 비싸게 주고 이사했었는데 가구를 떨어트려 파손시켜 결국 배상은 받았지만 회사에는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서 보상받았었습니다.
쿠오쿠오
IP 223.♡.172.178
01-18 2017-01-18 10:08:56 / 수정일: 2017-05-01 00:14:31
·
포장이사는 알아서 잘해주겠지. 하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직원들 기분이 최대한 상하지 않게끔 음료수나 점심을 잘 대접하고 최대한 꼼꼼하게 직접 지시해야 합니다. 이건 여기 저건 여기하면서 말이죠. 냉장고 TV 탈부착도 설치후 직접 문짝이나 각도 전원등 모두 확인해본뒤에 모든게 다 괜찮다고 판단될때 잔금을 주셔야 합니다.
네이티브씨
IP 211.♡.33.78
01-18 2017-01-18 10:11:36 / 수정일: 2017-05-01 00:14:31
·
몇년전까지만 명예xxx팀만 선택하면 후회는 없었는데 이젠 명예xxx팀도 하향 평준화 된 듯..
최근 이사도 명예xxx팀으로 했는데 팀장은 좋았는데 팀원이 별로였어요. 3년전에 이사할 때에도 보는 앞에서 후기 작성해달라고 폰 건네주는데 뻥졌어요;;;;
이제 괜찮은 이사업체는 없는 것 같습니다.ㅠ
먼산보는몽
IP 110.♡.59.48
01-18 2017-01-18 12:38:27 / 수정일: 2017-05-01 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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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전 이사할때까지 9번인가 이사를 했는데
마지막 예스2424 에서 한 이사가 제일 만족스러웠네요.
정말 프로가 하는 느낌이 났었고 뭘 사준다고 하니까 필요없다고 물만 달라고 해서 페트병 물 몇병과 빵 좀 사다드렸네요.
추가 돈 요구도 없었고 불친절 없었고..그렇네요
Starfury
IP 223.♡.162.240
01-18 2017-01-18 14:15:42 / 수정일: 2017-05-01 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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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명전팀 한분 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일년뒤에 또 요청했었습니다. 그때도 만족했고요. 근데 이젠 이사갈일이 없네요. ㅎㅎ
윙스탑
IP 117.♡.196.133
01-18 2017-01-18 19:12:27 / 수정일: 2017-05-01 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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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Y업체에서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구 물건 모두 꼼꼼하게 재배치 해주고, 업체분 실수로 책상이 부서졌는데 같은 새제품으로 교체비용 지원해줬습니다.
이사 준비라고는 귀중품만 따로 보관해 둔 정도였구요.
추가 비용도 없었고 음료수만 두어번 갖다드렸네요.
qwoncito
IP 223.♡.216.227
01-18 2017-01-18 23:56:10 / 수정일: 2017-05-01 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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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길게 쓰셨는데 최근엔 영구이사가 답인것 같습니다. 2년간 네 번쯤 했는데 전부 영구이사 대만족..
니케스타일
IP 49.♡.53.77
01-21 2017-01-21 04:23:44 / 수정일: 2017-05-01 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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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이사 저희도 몇년 전에 했지면 가구 다 망가졌어요. 복불복입니다. 오히려 최근 이사때 동네이사센터가 더 전문적으로 잘해주더군요. 전에 망가진 소리나는 가구까지 맞춰주고 가더군요. ⓗ
choinem
IP 175.♡.19.35
01-19 2017-01-19 11:28:41 / 수정일: 2017-05-01 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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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글 올리신거도 그렇고 포장이사하신분 중에 만족한다는글은 한번도 보질 못한거 같네요 ;;
#CLiOS
나이트로드
IP 220.♡.203.253
01-19 2017-01-19 13:38:52 / 수정일: 2017-05-01 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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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에 포장이사업체에서
1년정도 일했었는데.

제가 당시 일할 땐
각자 맡은 곳, 안방이면 안방, 거실이면 거실, 작은방이면 작은방
배치만 알려주면 물건 그대로 수납하고 액자 및 거울 원하는 위치에 못 박아주고
마지막에 바닥 걸레질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업체마다 다른가보네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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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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