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몇일간 글 차단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댓글에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해야지" 그런 말하자면 저 자신의 혼잣말에 해당하는 댓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선거일 전후라 정신이 없어서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지만 저 혼잣말이었다는 게 그 댓글을 읽으면 분명히 알만한 표현이었습니다. 저의 다른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어체 안쓴적 없고 절제하면서 예의 바르게 쓰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물론 감탄사도 쓰죠. 상대에게 기분이 나쁠만한 댓글을 단 적도 없고 상대를 낮춰서 비경어체로 댓글을 단 적 없다고 확신합니다.
질문은
차단할 때 그 댓글을 읽지 않고 기계적으로 차단하시는 건지요? 그 댓글을 읽으면 전혀 비경어체가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을 텐데요.
선거전후로 차단을 당하니 별 생각을 다하게되더군요.
차단 사유를 확실히 알고 납득을 해야 다음에 조심할 수 있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답 기다리겠습니다.
회원님이 작성하신 댓글은 다른 회원에 댓글에 다신 대댓글이며,
다른 회원에 대한 경우는 혼잣말 형식이라도 조치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존댓말과 호칭 등에 관한 처리 기준 안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4444577CLIEN
** 아래의 경우 위반이지만, 일부 회원들이 위반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삭제 및 우선 주의조치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주의 후 재발 시 가중됨)
- 혼잣말 형식, 끝말이 마무리되지 않은 경우 (...인듯?, ...아닌가?)
- 일기장 형식의 반말 게시물도 다른 회원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보고 조치함
---------------------------------------
이용제한 기간 중이라도 조치 후 7일 이내에는 재검토요청 게시판에 게시물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재검토요청 방법 안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5311435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