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원 뿐만 아니라,
당장 운영진 여러분에게도 "본인의 지적 능력을 의심해보라"라고 표현한다면
인간적으로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 왜 신고조치가 "보류"입니까?
위의 표현이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까?
아니면 클리앙 운영진들은 연휴 기간 동안 모여있는 신고들을 몰아서 처리하느라 대충 읽고 넘어가는 겁니까.
명백한 위반 사항도 "조치없음" 처리하더니 납득이 안되는 행보를 하시네요.
일반 회원 뿐만 아니라,
당장 운영진 여러분에게도 "본인의 지적 능력을 의심해보라"라고 표현한다면
인간적으로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 왜 신고조치가 "보류"입니까?
위의 표현이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까?
아니면 클리앙 운영진들은 연휴 기간 동안 모여있는 신고들을 몰아서 처리하느라 대충 읽고 넘어가는 겁니까.
명백한 위반 사항도 "조치없음" 처리하더니 납득이 안되는 행보를 하시네요.
회원님이 신고하신 댓글은 아래 내용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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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집기사도 아니고 연재 중인 컬럼.
그리고 이 글이 정말 문재인 정부를 디스하고 아베 정부를 옹호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의 지적 능력을 의심하거나 조건반사적으로 한겨레를 증오하는 파블로프의 개가 아닐까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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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본 게시물에 포함된 특정 언론사의 칼럼에 대한 평가로 볼 수 있으며,
다른 회원에 대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점 등을 참작하여 '보류' 조치 되었습니다.
"지적 능력을 의심해 보라"는 식의 표현을 다른 회원에게 사용한 경우라면,
비교적 명확한 규칙 위반 사유에 해당되어 당연히 조치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본인'이 어떻게 언론사 칼럼을 의미합니까...
저 칼럼을 문재인 정부를 디스하거나 아베 정부를 옹호한다는 내용으로 이야기하는 회원을 지칭하는 것이지요.
그럼 운영자님 말씀대로 저 '본인'의 자리에다가
칼럼을 집어넣어서 읽어보세요. 말의 앞뒤가 맞는지요.
"본인"이라는 표현이 분명하게 다른 회원을 지칭하고 있는데
조치도 안하고 보류 처리하고 있다는건 운영자님이 지금 자가당착에 빠졌다는 고백이신가요?
개인적으로 소송걸어야해요.
규정을 자기 멋대로 적용하시는터라 문맥을 이해 못하시더라구요.
공론화해서 이미 회원비방에 대해서 수많은 공감을 받아도 소용없습니다.
관리자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