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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앱] 원격 서버 AI 에이전트에 이미지 던져주는 Raycast 익스텐션

보딩보딩보딩 · · 수정

조회 4,717 · 공감 2 · 댓글 3

안녕하세요. 맥에서 쓰는 Raycast 익스텐션 하나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Raycast는 맥 기본 스포트라이트를 대체하는 런처입니다. 이 익스텐션은 그 위에서 도는 확장이라

Raycast가 깔려 있어야 합니다.)


요즘 노트북은 클라이언트로만 쓰고, 원격 맥미니와 리눅스 서버에 SSH로 붙어서 Claude Code 같은

에이전트를 여러 개 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일 답답한 게 이미지였습니다.


터미널이나 SSH 세션은 이미지 붙여넣기를 못 받습니다. 캡처한 이미지는 로컬 클립보드에만 있으니

원격 세션에서는 접근할 방법이 없고요. 그래서 화면 캡처할 때마다 

  "파일로 저장 → scp 명령 입력 → 원격 경로 확인 → 프롬프트에 경로 타이핑"


이걸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너무 짜증나서 만들어 봤네요.


홍보영상  :



■ 앱 소개

  1. 캡처(⌃⇧⌘4) 후 단축키 한 번이면 클립보드 이미지가 원격 서버로 올라갑니다.
  2. 업로드가 끝나면 원격 경로가 클립보드에 담겨 돌아옵니다.
    그대로 에이전트 프롬프트에 붙여넣으면 파일로 읽어갑니다.
  3. Auto-Paste에 앱을 지정해두면 Cmd+V조차 필요 없습니다.
    전송이 끝나는 시점에 그 앱이 앞에 있으면 경로가 알아서 들어갑니다.
    (퀵링크 쓰시면 편리합니다.)
  4. 이미지뿐 아니라 Finder에서 선택한 파일·폴더도 그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
    (폴더는 확인 한 번 거칩니다)
  5. 반대로 원격 경로가 클립보드에 있으면 그 파일을 받아와서 Finder에 띄워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6. 서버마다 Quicklink를 만들어 핫키를 걸면 서버 고르는 단계도 사라집니다.


보내든 받아오든 경로가 항상 클립보드에 남는다는 게 핵심입니다. 경로를 다시 확인하거나

타이핑할 일이 없어져서, 에이전트한테 파일 넘기는 게 붙여넣기 한 번으로 끝납니다.


■ 요구사항

  • 맥 13 이상 (윈도우 11도 클라이언트로 지원합니다)
  • 원격 서버는 맥 또는 리눅스여야 합니다
  • Raycast 설치 필요


■ 설치


완전 무료이고, 광고나 수집하는 데이터 전혀 없습니다.
소스도 전부 공개돼 있습니다.



원격에 에이전트 띄워놓고 쓰시는 분들께 특히 쓸모 있을 것 같습니다.

써보시고 불편한 점이나 버그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

  1. 몽환전사 ·
    좋은 앱 감사합니다. 혹시 클로드앱을 사용하시면 리모트로 연결한 세션이 코드 항목에 보이는데, 여기에서 이미지 같은 것을 붙여넣을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 보딩보딩보딩 ·
    @몽환전사님
    저는 클로드코드를 사용중인데 클로드 데스크탑 앱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앱에서는 지원을 하는가보군요, 저는 터미널에서만 사용하다보니 모르고 있었네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설치 해보겠습니다.
  3. 뚜꾸나 ·
    아 안드 폰에서 이런 경우 많은데... 윈도우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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