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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개는 몰라도 고양이는 흥미로 키우면 안 될 동물.. 30

2016-12-04 21:20:45 210.♡.48.228
cu0108
이게 보는 것과 달리..
키우는 난이도가 상당한 동물입니다.
물론 고양이도 종별로 차이가 크긴 한데..

개 고양이 둘다 키워본 경험상, 꾸준히 운동(산책)하실 수만 있는 분이라면 개가 난이도는 훨씬 낮습니다.........


고양이 귀엽다고 알아보지 않고 덥썩 키우면 유기묘 되는 거 순간이에요..
사람이 본래부터 악한 게 아니죠..
cu0108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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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3CE
IP 223.♡.212.195
12-04 2016-12-04 21:22:11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어떤점에서 힘든지(먹이주기? 성격? 산책?)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용!!
cu0108
IP 210.♡.48.228
12-04 2016-12-04 21:24:12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산책할 수 있는 고양이라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분이라 해당이 없고..

일단 털이 매우 많이 날려서 어디 안에 가둬두고 기르지 않는 이상 털과 함께 산다는 점..
외로움을 굉장히 많이 타고, 영리해서 온갖 문을 열고 뜯을 수 있는 것은 다 뜯어 놓는 것은 기본이고.. 가끔 보복도 하죠..

또 애교가 없는 묘종이라면 내가 얘 밥을 주기 위해 살아가는 건가.. 그런 자괴감이 들고 괴로울 때가 있어요. 물론 가끔 보여주는 애교가 치유가 되긴 합니다만..
yoolsahy
IP 118.♡.219.102
12-04 2016-12-04 21:22:39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안양천변에 어떤 아주머니..어꺠에 고양이 한 마리를 똭..낸시랭처럼..실제임..ㅋㅋ

제가 물어 봤는데 그 묘는 그 어깨에 올라서 산책하는걸 즐긴다고..헐..별
언년이의증인
IP 121.♡.155.153
12-04 2016-12-04 21:23:28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개도 고양이도 20 년 넘게 키웠고 현재도 고양이들과 살고있습니다. 전혀공감안되네요
cu0108
IP 210.♡.48.228
12-04 2016-12-04 21:25:32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잘 키우시는 분은 그냥 잘 키우시면 됩니다.
간혹가다가 심심풀이로 게임 구매하듯 고양이 분양 받아 기를려다가 힘들어서 버리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쓴 글이라서요.
jkfwod
IP 211.♡.71.117
12-04 2016-12-04 21:24:19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고양이는 일간 발정이 오면
감당하기가...
그리고 털이...
충남스타일
IP 175.♡.171.190
12-04 2016-12-04 21:25:0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상당히 예민한 동물이죠;;;
입맛도 까다롭고 스트레스받으면 병에 잘걸리고요;;;
개처럼 훈련이 되는것도 아니고 집사가 맞춰가야 합니당
zxc4866
IP 110.♡.56.115
12-04 2016-12-04 21:25:2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전 아무리 이뻐도 털 많이 빠지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CLiOS
본능주의
IP 221.♡.67.32
12-04 2016-12-04 21:26:29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전.둘다 키워본 입장에서 고양이가 훨씬 좋습니다.
wingsfield
IP 110.♡.57.75
12-04 2016-12-04 21:26:4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유기동물 만들 사람은 개나 고양이나 사람이나 그럴 사람이죠.
고양이라서 특별할거 있나요
망고는고양이
IP 59.♡.225.80
12-05 2016-12-05 05:42:03 / 수정일: 2017-04-30 23:42:27
·
wingsfield님
+1
애초에 알아보지도 않고 키우는 사람이 악한거죠. 그런 사람은 동물 종을 가리지 않고 버릴 인간이죠.
남극곰
IP 61.♡.188.117
12-04 2016-12-04 21:26:48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고양이는 충분한 애정만 주면 함께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스스로 몸단장도하고, 밥도 조절해서 먹고, 대소변도 잘 가립니다.
다만 외로움을 꽤나 타는 동물이라(모든 동물이 그렇지만....) 충분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실 수 있을 때 까지는 섣불리 입양을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함께 한다는게 산책을 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고 눈 마주쳐 주면 됩니다.
물론 어린 고양이는 많이 놀아줘야 합니다. 제 손발은 상처투성이예요.(놀다 가끔 흥분하면 할퀴고 뭅니다. ㅠㅠ)
cu0108
IP 210.♡.48.228
12-04 2016-12-04 21:28:2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이게 중요하죠..

고양이는 독고다이니까(흔한 오해죠) 직장인인 내가 대충 밥만 주고 키우면 되는 거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너무 많더라고요.
개도 주인 없으면 우울해 하지만, 그 정도는 고양이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는데 대체 왜 고양이는 외로움 타지 않고 우울해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지 참..

여튼 준비없이 애완동물 키우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바콩바콩
IP 211.♡.146.175
12-04 2016-12-04 21:26:52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고양이 키우는 울친척언니는
매일 팔에서 피나더라구요ㅡㅡ
lunneth
IP 175.♡.27.151
12-04 2016-12-04 21:27:05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그냥 슬랙스를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바지인데 ㅠㅠ
미니캣
IP 27.♡.75.140
12-04 2016-12-04 21:27:13 / 수정일: 2017-04-30 23:42:25
·
포기해야할게 많은데, 그걸 알아보지 않고 키우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죠.

개묘차가 워낙 심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온 방안에 휘날리는 털에 털옷 털밥은 기본,
가죽 비슷한 제품은 소파든 뭐든 싹 다 뜯어질것을 각오,
벽지 가구 다 긁힘없는것이 없을것이며, 유리잔같은거 잘못 올려두면 툭 쨍그랑이 일상.
아무리 사이가 좋아져도, 씻기거나 할때는 살짝만 방심하면 내 손목에는 피가철철.

그리고 사료 모래 병원 생각하면 금전적으로도 꽤 많은 부담이 됩니다.
다만 죽을만큼 귀엽다는거...
까미까미
IP 112.♡.233.143
12-04 2016-12-04 21:28:3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읭? 왜요....?
저는 고양이 키우고 나서 엄청 놀랜게 손이 너무 안간다는거였는데...
사람음식 탐안내지,똥오줌잘가리고 처리하기 쉽지, 청결하지, 침도 여기저기 안묻히고 다니지, 뭐 먹는다고 부스러기 흘리고 다니지도 않고, 산책도 필요없고, 혼자둬도 잘놀고 , 혼자두고 나가지 말라고 낑낑 하지도 않고 ..
물론 둘다 매력이 있고 장단점이 있지만 키우는 난이도 자체는 냥이가 엄청 낮다고 느껴요 ㅠㅠ
집안일 하는 입장에서.. 멍뭉이가 침구류에 침이나 간식부스러기, 똥오줌 묻히는 것 땜에 이불빨래를 한달에 세네번씩 하고 이러다보면 멘붕와서...
cu0108
IP 210.♡.48.228
12-04 2016-12-04 21:32:47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아.. 이건 정말 종 차이일수도 있겠어요.
제가 키운 강아지가 워낙 똑똑해서 그랬을지 몰라도(길에서 만난 믹스견이긴 합니다만 ㅠ)..

사실 고양이도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스로 해결하는 게 많다는 점에서는 편합니다만..
원목이 상한다거나 가죽이 상한다거나.. 옷을 언제나 비닐로 싸서 보관하고,... (그마저도 찢고 털 뿜뿜할 때가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더 피곤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으아아아아악
IP 183.♡.238.28
12-04 2016-12-04 21:31:2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고양이 손 많이 안가요
10년차 집사입니다 ㄷ
cu0108
IP 210.♡.48.228
12-04 2016-12-04 21:33:39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개 = 개한테 손이 많이감 (사실 주기적으로 산책 시켜주면 손이 갈 것도 많진 않습니다. 목욕을 좀 더 자주 시켜야 한다는 것 정도..)
고양이 = 집안 + 잡화에 손이 많이감

일의 총량을 비교했을 때 개가 더 쉽다고 느꼈습니다.
짱수
IP 59.♡.86.44
12-04 2016-12-04 21:32:41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어렸을때 집에 온 길냥이를 마당냥이로 현재 1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요.

밥만 잘 주면 마당에 지 알아서 잘 놀고 잘 자고 하네요.
재익
IP 203.♡.56.99
12-04 2016-12-04 21:38:19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짱수님
마당이 부럽습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wingsfield
IP 175.♡.248.63
12-04 2016-12-04 21:38:2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진짜 케바케, 개묘차라는 말이 딱이에요.

9년을 키운 녀석은 손하나 안가는 완벽한 녀석이었는데, 9년만에 만난 둘째는 말도 많고 외로움고 많고 사고도 많고 털도 뿜뿜하고 애교도 많고 귀엽고 살갑고.. 읭? 아, 그래서 안힘드네요 ㅋㅋㅋㅋㅋ
헬로맨
IP 110.♡.57.254
12-04 2016-12-04 21:37:28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그래요?!? 저는 둘다 키워봤지만 개보단 고양이가 훨씬 쉽던데요..
#CLiOS
루돌프어깨
IP 121.♡.247.106
12-04 2016-12-04 21:38:39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개도 고양이도 흥미로 키우면 안되죠 ..ㅜ
w.ClienS
NOMADD
IP 118.♡.18.8
12-04 2016-12-04 21:41:24 / 수정일: 2017-04-30 23:42:25
·
그래서 고양이는 보통 한마리입양안하죠 두세마리부터하죠.. 집 털판되는건 순식간..
PYROS
IP 71.♡.21.206
12-04 2016-12-04 21:41:31 / 수정일: 2017-04-30 23:42:25
·
중성화하고 발톱만 깎아주면 세상없이 편한게 고양이죠 이년정도 냥이 둘 키웠는데 그닥 공감이 안가요...
from CV
weweb
IP 220.♡.145.108
12-04 2016-12-04 22:57:09 / 수정일: 2017-04-30 23:42:25
·
둘다 키워본 입장으로는 그냥 내가 제일 힘들다네요 답은 정해져있어이신듯
w.ClienS
psd4209
IP 106.♡.34.240
12-04 2016-12-04 23:03:49 / 수정일: 2017-04-30 23:42:26
·
털 날리는게 제일 문제죠... 깔끔하신 분은 아마 견디기 힘드실듯... ㅠ
발터PPK1026
IP 211.♡.181.92
12-05 2016-12-05 05:58:06 / 수정일: 2017-04-30 23:42:27
·
저도 공감 안 가네요. 개가 손 훨씬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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