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보는 것과 달리..
키우는 난이도가 상당한 동물입니다.
물론 고양이도 종별로 차이가 크긴 한데..
개 고양이 둘다 키워본 경험상, 꾸준히 운동(산책)하실 수만 있는 분이라면 개가 난이도는 훨씬 낮습니다.........
고양이 귀엽다고 알아보지 않고 덥썩 키우면 유기묘 되는 거 순간이에요..
사람이 본래부터 악한 게 아니죠..
키우는 난이도가 상당한 동물입니다.
물론 고양이도 종별로 차이가 크긴 한데..
개 고양이 둘다 키워본 경험상, 꾸준히 운동(산책)하실 수만 있는 분이라면 개가 난이도는 훨씬 낮습니다.........
고양이 귀엽다고 알아보지 않고 덥썩 키우면 유기묘 되는 거 순간이에요..
사람이 본래부터 악한 게 아니죠..
일단 털이 매우 많이 날려서 어디 안에 가둬두고 기르지 않는 이상 털과 함께 산다는 점..
외로움을 굉장히 많이 타고, 영리해서 온갖 문을 열고 뜯을 수 있는 것은 다 뜯어 놓는 것은 기본이고.. 가끔 보복도 하죠..
또 애교가 없는 묘종이라면 내가 얘 밥을 주기 위해 살아가는 건가.. 그런 자괴감이 들고 괴로울 때가 있어요. 물론 가끔 보여주는 애교가 치유가 되긴 합니다만..
제가 물어 봤는데 그 묘는 그 어깨에 올라서 산책하는걸 즐긴다고..헐..별
간혹가다가 심심풀이로 게임 구매하듯 고양이 분양 받아 기를려다가 힘들어서 버리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쓴 글이라서요.
감당하기가...
그리고 털이...
입맛도 까다롭고 스트레스받으면 병에 잘걸리고요;;;
개처럼 훈련이 되는것도 아니고 집사가 맞춰가야 합니당
#CLiOS
고양이라서 특별할거 있나요
+1
애초에 알아보지도 않고 키우는 사람이 악한거죠. 그런 사람은 동물 종을 가리지 않고 버릴 인간이죠.
스스로 몸단장도하고, 밥도 조절해서 먹고, 대소변도 잘 가립니다.
다만 외로움을 꽤나 타는 동물이라(모든 동물이 그렇지만....) 충분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실 수 있을 때 까지는 섣불리 입양을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함께 한다는게 산책을 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고 눈 마주쳐 주면 됩니다.
물론 어린 고양이는 많이 놀아줘야 합니다. 제 손발은 상처투성이예요.(놀다 가끔 흥분하면 할퀴고 뭅니다. ㅠㅠ)
고양이는 독고다이니까(흔한 오해죠) 직장인인 내가 대충 밥만 주고 키우면 되는 거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너무 많더라고요.
개도 주인 없으면 우울해 하지만, 그 정도는 고양이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는데 대체 왜 고양이는 외로움 타지 않고 우울해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지 참..
여튼 준비없이 애완동물 키우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매일 팔에서 피나더라구요ㅡㅡ
제일 좋아하는 바지인데 ㅠㅠ
개묘차가 워낙 심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온 방안에 휘날리는 털에 털옷 털밥은 기본,
가죽 비슷한 제품은 소파든 뭐든 싹 다 뜯어질것을 각오,
벽지 가구 다 긁힘없는것이 없을것이며, 유리잔같은거 잘못 올려두면 툭 쨍그랑이 일상.
아무리 사이가 좋아져도, 씻기거나 할때는 살짝만 방심하면 내 손목에는 피가철철.
그리고 사료 모래 병원 생각하면 금전적으로도 꽤 많은 부담이 됩니다.
다만 죽을만큼 귀엽다는거...
저는 고양이 키우고 나서 엄청 놀랜게 손이 너무 안간다는거였는데...
사람음식 탐안내지,똥오줌잘가리고 처리하기 쉽지, 청결하지, 침도 여기저기 안묻히고 다니지, 뭐 먹는다고 부스러기 흘리고 다니지도 않고, 산책도 필요없고, 혼자둬도 잘놀고 , 혼자두고 나가지 말라고 낑낑 하지도 않고 ..
물론 둘다 매력이 있고 장단점이 있지만 키우는 난이도 자체는 냥이가 엄청 낮다고 느껴요 ㅠㅠ
집안일 하는 입장에서.. 멍뭉이가 침구류에 침이나 간식부스러기, 똥오줌 묻히는 것 땜에 이불빨래를 한달에 세네번씩 하고 이러다보면 멘붕와서...
제가 키운 강아지가 워낙 똑똑해서 그랬을지 몰라도(길에서 만난 믹스견이긴 합니다만 ㅠ)..
사실 고양이도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스로 해결하는 게 많다는 점에서는 편합니다만..
원목이 상한다거나 가죽이 상한다거나.. 옷을 언제나 비닐로 싸서 보관하고,... (그마저도 찢고 털 뿜뿜할 때가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더 피곤하게 다가오더라고요.
10년차 집사입니다 ㄷ
고양이 = 집안 + 잡화에 손이 많이감
일의 총량을 비교했을 때 개가 더 쉽다고 느꼈습니다.
밥만 잘 주면 마당에 지 알아서 잘 놀고 잘 자고 하네요.
마당이 부럽습니다 :)
9년을 키운 녀석은 손하나 안가는 완벽한 녀석이었는데, 9년만에 만난 둘째는 말도 많고 외로움고 많고 사고도 많고 털도 뿜뿜하고 애교도 많고 귀엽고 살갑고.. 읭? 아, 그래서 안힘드네요 ㅋㅋㅋㅋㅋ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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