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대구에는 KTX가 두곳에서 섭니다. 2019년 말 완공예정 대구권광역전철과 환승 ============== 서대구역 터는 이미 구매한 상태이고, 선로도 기존선로 그대로 유지입니다. 그래서 타당성 평가 통과했다고..
대구판 ㅇㅅ역 하나 들어서나요?
동대구역은 KTX만, 서대구역은 SRT만 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물론,
터를 이미 구매한 상태이고,
선로도 추가할 필요가 없는 거라..
ㅠㅠ 이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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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서울도 서고 지하철 세정거장 용산역도 서는데요 뭐 ㅋㅋㅋㅋ
역간 정차시간이 5분에 선로변경때문에 서행통과하는건 덤
용산발열차가 서울역까지 연장운행한거지..
서울발열차가 중간정차한개념도아니라..;;;
그게 연장운행이라뇨. 그래도 정차하기는 하는거죠.
근데 저는 이 정도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유럽, 특히 독일 쪽에도 고속열차가 같은 도시 내에서 중앙역 이외에 다른 역에도 정차하는 경우가 꽤 흔한걸요. 다만 서울-용산은 지나치게 짧아서 좀 황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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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광역전철과 똑같은 논리예요. 이미 있는 거 쓰면 예산이 덜 들어가니까 그냥 있는거 쓰자. 다만 차이점은 서대구역은 위치가 매우 어정쩡하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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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대구/서대구는 진짜 아니네요.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없애야할 정차역을 또 늘리겠다니, 경부선 이용객 전체에 대한 민폐입니다 이건. 지역 균형 발전하자고 오송에 역하나 만든거랑 뭐가 다른거에요?
한다면 동대구 or 서대구 하나만 서는 식으로 정차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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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구서 부산까지는 거진 무궁화수준 다되가던데..
서울의경우 용산역 서울역 분리해서 정차하고요..
용산역 서울역 동시에 정차하는건 용산역열차인데 서울역까지 연장운행하는개념이고요..
(한권역에 두군대 다 정차하는 고속선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