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소란을 떨었더니
제 여동생 학교에서는 곱등이가 출몰한다는군요
곱등이는..
(1) 바퀴벌레처럼 생긴 것이
(2) 1M씩 점프를 하고
(3) 크기는 손바닥 만하며
(4) 죽으면 연가시가 나온다는
듣기만 해도 소름돋는 초호화 스펙을 지닌 벌레인데요
혹시 이런 벌레랑 동거하시는분 계신가요?
전 도저히 ㄱ-;;
며칠 전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소란을 떨었더니
제 여동생 학교에서는 곱등이가 출몰한다는군요
곱등이는..
(1) 바퀴벌레처럼 생긴 것이
(2) 1M씩 점프를 하고
(3) 크기는 손바닥 만하며
(4) 죽으면 연가시가 나온다는
듣기만 해도 소름돋는 초호화 스펙을 지닌 벌레인데요
혹시 이런 벌레랑 동거하시는분 계신가요?
전 도저히 ㄱ-;;
될리가 없더군ㅇ...ㅠㅠㅠ 눈도 어두워서 화장실가려고 슬리퍼신으면 그 발에 느껴지는 그 느낌...ㅠㅠ
연가시라.. 무서운녀석이군요.
신발신는다고 뿌직~ 양말 밑에 붙어있던 그 잔해....
그다리......아오~~~~~~~~~~~~~
그뒤로 몇년간 그 트라우마가....아니 지금도 남아있어요.
남자지만 그녀석과의 대결은 피해요...
그런데 세스코에서는 쉽게 처치되는 벌레라서 서비스 대상이 아니라고 하던데...
그걸 다 떠나서 무섭 ㅠㅠ
그런데....
바퀴벌레와 곱등이는 진짜 무서워요.
게다가 곱등이는 스프레이를 뿌리면 이게 달려듭니다 @.@;;;;
아니 보통 벌레는 도망가는게 정상이잖아요?
왜 달려드냐고!!!!???? ㅜ.ㅜ;
괴상한 모습에 무엇인지 찾아보니 말씀하신대로 화려한 스펙의 곱등이였더란거죠.
꽤 많이 밟아드렸지만 연가시가 나온적은 없었습니다. ㅎㅎ
대신 절대 몸에 올리고싶진않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만날 일 없기를.. ㄷㄷㄷ
진짜 기절 합니다.;;;;;
힘이 좋은 벌레일뿐, 바퀴나 파리와 같은 해충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왜이리 호들갑인지 좀 이해가 안갈정도로 당황스러워요..
연가시 때문이라면, 인간도 1-2미터짜리 기생충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걸요;;
생각하기도 싫네요
꼽등이가 그냥커피라면, 박휘벌레님은 T.O.P
그냥 귀뚜라미 친구정도로 자주 잡아서 놀기도하고, 죽이기도하고-_-;;
연가시는 본적이 없네요.
바퀴벌래만은 안하지만, 더럽고, 개체수가 많아서 최대한 방어중입니다. 잘때 입에라도 들어가면 -_-
글쎄 쥐가 진짜 잡힌겁니다.
쥐를 잡을 생각만 했지, 진짜 잡히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던 차에,
쥐가 찍찍이에 붙은 털을 포기하면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원래는 잡고도 뭔가 좀 불쌍해서 놔주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동아리방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바람에
발로 지긋이 밀어서 다시 붙였습니다. "찍"하던 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그 쥐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차마 마무리는 못 짓겠길래 그냥 찍찍이를 끌어다가 밖에다 버려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쥐가 어떻게 되어 있나 확인하려고 갔었는데,
찍찍이에 크고 작은 곱등이가 수십마리 붙어 있는 겁니다.
그날 이후로 트라우마? 비슷한 게 생겨서 곱등이는 참 혐오스럽게 보이네요.
곤충을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곱등이는 정말이지... 예전 생각이 나서 영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