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따르겠다 했으면 되는데 괜히 거기서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라는 말을 왜한거죠? 손석희는 그냥 어찌 하겠느냐 물은거지 국민의 ㄱ도 안꺼냈는데..
국민의 뜻 같은 또 포괄적인 의미가 어디 있습니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에요. 이 사람 생각 다르고 저 사람 생각이 다르니 다들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한게 정치인데~
지금이야 박그네 하야로 생각이 같다지만, 하야 한 이후에는 생각의 길이 다 다를건 뻔한 이치고, 그 속에서 명쾌한 길을 찾아보겠다 정도로 끝내면 될일을 괜히 국민 거들먹 거리면서 자충수를 두다니.. 솔직히 정치인들이 국민 국민 거리는거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웃긴짓 한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국민의 뜻 같은 또 포괄적인 의미가 어디 있습니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에요. 이 사람 생각 다르고 저 사람 생각이 다르니 다들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한게 정치인데~
지금이야 박그네 하야로 생각이 같다지만, 하야 한 이후에는 생각의 길이 다 다를건 뻔한 이치고, 그 속에서 명쾌한 길을 찾아보겠다 정도로 끝내면 될일을 괜히 국민 거들먹 거리면서 자충수를 두다니.. 솔직히 정치인들이 국민 국민 거리는거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웃긴짓 한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게 헷갈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야민정음이나 별명인건지..;;
/Via ClienKit2 β
질서있는 퇴진은 친박이 주장해서
대선당선에 연연하지 않으며, 친박과는 다르다
이 부분을 말하고싶었던 거 같은데, 별로 효과적으로 말하진 못한 거 같아요.
이런 경우 개헌이 필요한데 본인이 개헌을 통해 시한을 늘리겠다고 하기 힘들죠.
'내가 유리하니까 당장 하야하라는 것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던지기 위해서는 여운을 남겨야죠.
거기에 국민이란 대의를 세운 것이고요.
법은 상식의 연장... 우리 헌정사에 이런 식으로 자진사퇴해서 60일 내에 대통령 선거를 한 적이 없어요.
주말마다 참가하는 시위는 허튼 짓이겠네요.
단호한 태도를 보일 수 없는 입장이 이해되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열린태도를 보여줬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from CV
그리고 내려와도 문재인이 대선 방식을 정하는거도 어니에요
헌법대로 하되 실무적인건 논의 되야 할테고
하물며 거슬른다 하더라도 민심이 가만있지 않을거고 민심과 함께하겠다 라는요지입니다 그리고 손석희 사장은 그렇다면 탄핵이 성사된다면 법에따라 60일안에 대선을진행해야하는데 어떻게생각하냐고 물어본것입니다
같은질문이 반복된것은 탄핵이든.자진사퇴든 해야한다는 문재인 전대표 발언에 그렇게.안될경우에 대한 가정을 한 상태로 계속질문을 한것이죠
그 뒤에도 정국이 어떻게 흐를지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님이 완전 글 싸지르고 망했네 망했어
자신의 할말만 툭던지고 회견장에서 사라지는 그런 불통의 정치인들과는 확연히 구별돼죠.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는 인정받을만 합니다.
from CV
w.Cli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