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하다가 찍었습니다.
이상호 기자님이 여기 계시겠지요.
역대급 이슈로 백남기 어르신에 대한 얘기가 비중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동네 산책하다가 찍었습니다.
취미는 애플워치 몰래 손씻기 고양이는 옳다. 영원한 순간은 없다. 대접 받고 싶은대로 행하라. 기억할 수 없는 용서를 하라.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행복한 사람은 글을 쓰지 않는다. 사람은 행복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형식은 산 사람이 여유로울 때 경건해진다. 강한 자를 비꼬면 풍자, 스스로를 비꼬면 해학, 약자를 비꼬면 폭력 당신이 뭘 웃기다고 생각하는지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나만 힘든건 아니지만 당신이 더 힘든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내 의견이 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상대방에게 더 공격적이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뭔일이 벌어질지 알고 했다면 개념이 없는 것, 뭔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했다면 생각이 없는것.
일시적이지만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