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손예진 연기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외모는 물론 이쁘지만...그렇다고 연기력까지 용서되지는 않더군요.
특히, 저의 이런 생각을 굳혔던 것이 "백야행"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
계기는 얼마전 잠깐 잠깐 봤던 "개인의 취향"이라는
드라마 였는데...잘 하네~ 라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예전 드라마 "연애시대"를 다 보고 나서 손예진의 연기력 부족에
대한 저의 생각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배우가 모든 역을 다 소화해 낼 수 없듯이 백야행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연애시대에서의 손예진 연기는 너무 좋네요...
몇번이나 울컥 울컥 했는지...^^
특히, 자전거 잘타는 손예진이 너무 이뻐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넘 소탈해 보이더군요...
완전 재밌었다는 ㅠㅠ ㅅㅂㅅ가 그땐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 그런 좋은 드라마를 내놓다니..-_-
지호와 함께하는 씬에서 피클병을 집어던질 때 그 무서운 집중력이란..ㄷㄷ
연기력으로 안티를 없앤 대표적 여배우에요~!
저도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분명히 어둠의 경로에서 구한 유닉템이 있었는데...
무려 '명대사 추출 & OST'로 700메가 꽉꽉 채운 CD..
며칠전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이 놈이 어디 숨어있는지 보이질 않네요...
찾으면 조각내서 조금씩 올려볼 생각입니다.. ^^;;
그나이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죠.고현정씨처럼 산전수전 다 겪은 다음에 가능하죠
써머스님...잘한 작품도 있고 못한 작품도 있겠죠...우리가 일할때도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이 있듯이...말이죠...전 저 연애시대 보기전까진 다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솔직히 자전거는 못타시더라는;; 좀 안쓰럽던데.. 비틀거리면서 타시는거 보면서.
안장 높이도 안맞고;;
요사이 발연기 하시는 분이 많아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