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개팅해서 아가씨 만나고있습니다
음 착하고 배려깊고 요즘 만나기 어려운 좋은 아가씨입니다
말이 정말 극도로 없습니다
제가 나름 나이와 연륜이 있어 아직까지는 잘 맞추고있습니다만
제가20마디 정도 하면 한마디쯤??
심지어 제가 말을 시작하지 않으면
10분이고 20분이고 가만히 제 손만 만지작거립니다
차타고 어딜 가면
보통 동년배나 어린 친구들은
맞장구만 쳐주면 되는데
이 친구는 제가 계속 대화를 이끌어가야하는것이
좀 힘듭니다
첨이라 어색해서 그랬나 싶었는데
나중에 오늘 괜찮았냐고 물어보면 항상 좋았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슬슬 힘에 부치네요
오래 만난 친구들과도 아마 말을 많이하지는 않는 타입인 것 같고 시간이 지나도 여기서 그대로일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좀 걱정되서 물어봤습니다)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인걸 알지만
좀 지쳐서요
어린 친구에게 에너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빨리는 느낌입니다
아직 감정이 별로 생기지 않았을때 그만하는것이 맞지 않을지 싶어서 고민입니다
음 착하고 배려깊고 요즘 만나기 어려운 좋은 아가씨입니다
말이 정말 극도로 없습니다
제가 나름 나이와 연륜이 있어 아직까지는 잘 맞추고있습니다만
제가20마디 정도 하면 한마디쯤??
심지어 제가 말을 시작하지 않으면
10분이고 20분이고 가만히 제 손만 만지작거립니다
차타고 어딜 가면
보통 동년배나 어린 친구들은
맞장구만 쳐주면 되는데
이 친구는 제가 계속 대화를 이끌어가야하는것이
좀 힘듭니다
첨이라 어색해서 그랬나 싶었는데
나중에 오늘 괜찮았냐고 물어보면 항상 좋았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슬슬 힘에 부치네요
오래 만난 친구들과도 아마 말을 많이하지는 않는 타입인 것 같고 시간이 지나도 여기서 그대로일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좀 걱정되서 물어봤습니다)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인걸 알지만
좀 지쳐서요
어린 친구에게 에너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빨리는 느낌입니다
아직 감정이 별로 생기지 않았을때 그만하는것이 맞지 않을지 싶어서 고민입니다
나중에 오늘 괜찮았냐고 물어보면 항상 좋았다고 합니다
이 두개 부럽다.. 쳇....
천천히 안심(?)시켜주시고 신뢰도 주시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뭐든 들어주고 이해해주시고 끄덕끄덕 해주신다면
차차 마음을 열지 않을까 생각해요!
from CV
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
from CV
경험해보지 못한 타입이라 조금 힘이 부쳐서요
그러려니 하시던가, 헤어지시던가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 혼자 끌고가는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재미나고 즐거운 레파토리도 슬슬 고갈되고 있습니다
첨으로 말수 적어도 괜찮은 사람도 있구나 느끼기는 했는데 에너지가 ㅠ
회사에서 10시넘어 끝나도 운동까지 다 하고 잠들거든요??
근데 기력이 쭉빨린느낌 ㅠ
연애도 하나의 놀이인데 재미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어느쪽이건 너무 말이 많으면 지칠 때가 찾아와요.
좀더 지켜봐야하는걸까요?
주선자를 통해 대강 성격파악은 하신거 같은데 모르죠 뭐 ^^
근데....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그냥 알아서 허세요 에이 몰라!!!
from CV
from CV
취미가 좀 없고 집순이일 뿐이지 같이 오랜 시간 보낸 사람들 위해서 아주 정성스럽고 예쁘고 시간드는 선물을 준비하는걸 보고 맘이 참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됩니다
물론 그 노력이란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서 하는거지요
몇일되신거죠?
잠자리는가지셨나요?
저희도 여친이 무지말이없는편인데
잠자릴가지는거랑.마음을주는거랑은
다른모양 이더군요
마음을 주기시작하면 봇물터지듯 대화가되실거에요
그리고 손을 만지작.거리는건 같이있고싶단거죠
마음도없고 관심도없음 그러지도않을껄요?
제 한달전을 보고있는것 같네요
힘내세요
여친도 싫지않은데 상대방에대한 탐색인지도. 몰라요
from CLiOS
초반에 남자가 불타지만 나중에 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형님왈 일단 처음에는 말이 없는데 어느순간 내사람이다라고 이정하면
( 뭐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
말을 많이 하게됩니다.. 대신 다른 친구나 타인앞에서는 말이 또 없는..
글쓰신분은 상대방의 리엑션이 없어서 상대방 반응이 없는게 걱정이신가본데..
일단 반응이 없다면 전부 호의로 받아들여주세요 .
뭔가 싫은거면 싫은티를 낼껍니다.
먼저 말하지 않을뿐
일부러 짖궂게 장난을 치면 싫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만
먼저 이야기를 풀어내거나 하지 않고 제가 먼저 유도해내야 하는것이 약간 에너지가 딸리네요
참고로 형수님의 현재는 (형님의 증언에 의하면) 굉장히 수다스럽고(둘이있을때만) ..
참 좋다고.. =_=..
[ 덧 : 대신 저뿐만 아니라 주변지인들은 말이 없어서 무서워 합니다 ㄷ ㄷ ㄷ]
제 사람들과 잘지내면 더더욱 좋겠지만
전 저랑 있을때만 수다쟁이가 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형님같은 케이스이길....
일단 서로의 가치관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장단점이야 늘 존재하지만 무시하는게 아니라 말수가 적은거면 단점 축에도 못듭니다.
자기의 의사표현에 대해 소극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죠.
예를 들어서, 어떤 요일이 좋을까?라고 말을 하면 상대방에서는 친하지 않으면 선뜻 대답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토요일 혹은 일요일 중에 어느 요일이 더 나을 것 같어? 이런 식으로 말이죠.
만약 거기서도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면 생각할 시간을 더 주는 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모 이 방법이 무조건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쯤 시도해보고 반응을 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평일은 거리가 약간 있어서 못보지만 주말은 별일없으면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CLiOS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얘기를 하먄 맞장구를
쳐야하는데
안한다는거 같네요. 이게....
안맞는거죠. 나혼자 얘기하는것도 아니고요.
말없는거랑.. 틀린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만난지 얼마 안된거 아닌가요. 앞으로 친해지면 다를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