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심정으로 쓰는 건대요.
식사할 때 짭짭 거리는 소리를 제가 정말 싫어하거든요.
(어쩌다 나는 소리말고 맛있다는 듯이 노골적으로 쫩쫩 거리는 거요)
이게 친한 사이에는 정말 지적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참아야 하거든요.
대부분 잘 참거나 무신경하게 지나가는데 정말 귀에 거슬리는 날이 있는데 그게 오늘이었습니다.
국 먹을 때 후루룩 소리도 별로 좋아라 하진 않지만 이건 그냥 참을만 한데
짭짭 촵촵은 정말 강적 만나면 답이 없거든요.
뭐 이런걸 에티켓이라고 하느냐 반문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거 입사할때 직장인 예절 핸드북에도 있던대.ㅋㅋㅋ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거 하지 말라는 등...)
우리 모두 왠만하면 소리 내지 말고 먹어요.
소리 낸다고 타박하지도 말구요.
저도 정신수양을 좀 더 하겠습니다!
입을 확 잡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후...
사실 견디다 못해 한마디 하면 자제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보란듯이 더 쩝쩝거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사람 참 다양해요...
예상컨데 글 쓴님도 위에 리플 다시는 분도 소리를 낼겁니다 본인이 모를실 뿐이죠.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는 거슬리고 있을수도 있구요.
본인이 의식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게(의식하지 않는게 쉽지는 않지만 말이죠) 가장 최선일듯 싶네요.
아버지가 혼내신 후 깨작 거리고 있는데, 아버지가 쩝쩝대며 드시더군요............
'후루루루루룩~~'
우리나라에선 어르신들한테 한소리 듣죠 ㅎㅎ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전 별로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_-a 그냥 신경을 안씁니다. 나 먹기도 바쁜데;
보통 사람이 먹을때 어느정도는 나는데 의식할 정도로 심하게 내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죠...
소리를 의식하기 시작하면 완전 입맛 떨어지고 고통
근데 말했다가 남자친구에게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될까봐 말도 못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