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이라 댓글이 많이없는것 같아 용기내어 글써봅니다
오늘따라 출근길부터 눈물이 수도꼭지처럼 흘러서 멈추질않더니 왕복두시간 출퇴근길 내내 울다가 집와서
그래도 저에겐 나름 의미가있는 클량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전남친은 저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어서 다른 여자친구가생겼고
많이 붙잡아보기도했지만 새로운사람만나는것 알고나서부터는 붙잡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결혼할거라 생각했던 사람이라
하루아침 이별통보에 아직도 그자리에만 머물러있는것 같아요
하루에 1분 1초도 안빠지고 제가 무얼 잘못했는지 자책만하며 육개월이 지난것 같습니다
상대방은 벤츠였고 제가 똥차였다는 결론을 내렸고 상대방이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으니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하는데요
아직도 제가 못해주고 부족했던것만 생각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조금만더 잘했더라면 헤어지지않았을텐데 하며 이상황을 만든 제가 아직도 너무 밉기만 합니다
혹시 저처럼 헤어진 연인때문에 많이 힘들다가 극복하신분 있으신가요?
저는 그나마 1주일 대부분을 친구들과 술먹으며 몇개월을 버티고있었는데 그것도 그때 잠깐뿐이더라구요..
게다가 시간이 약이라는말도 저에게는 해당이 되지않나봅니다
사겼습니다 ㅎ
바쁘게 살면 잊는다 그러고 친구들 만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어휴 힘드시겠어요.
문득 문득 떠오르는거 어쩔 수 없어요..
못잊은 채로 새 사람도 만나고.
원래 그래요... 그게 그리 자책할 일이 아니에요
한분 이상은 계시는군요 !ㅎ ㅜㅜ 저도 그냥 혼자이렇게 살게될것같습니다 ..
방법도 약도 없고, 진짜 시간이 약이거나..
또다른 벤츠 올꺼예요.. (가끔 폐차도 오지만 -_-;;)
인생사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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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혹은 다른 사람이 약입니댜
#CLiOS
아니지만 반강제로 몇번 소개팅도 나갔었는데 그냥 전남친생각만 더많이나더라구요 두번세번만난사람도있었지만 결국 정리했습니다
님도 좋은분 만나서.. 새로운 우리가 만들어지면 자연스레 해결될꺼 같네요..^^ 힘내세요
저는 그때의 우리보다 강아지처럼 저를
아껴주던 그사람이 너무 그리운거더라구요 ..
그래도 좋은말씀과 위로감사드립니다 .. 저도 언젠간 슬프지않은날이왔으면좋겠습니당
내가 잘했으면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이런 생각은 소용없어요.
결국 헤어질 사이임을 인정하고 마음을 정리하세요
헤어진 건 토토로네일님 탓이 아니에요.
#CLiOS
과거의 그사람일뿐 현재의 그사람은 다른사람이니....시간이 지나면서
그때의 나도 스스로 나에게서 떠날것입니다.
혼자 오롯이 서는것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ㅠㅠ
#CLiOS
조금 다른건 떠나면서 저에게 그러더군요. 저에게 자격지심이 있어 만나면 편하지가 않다구요. 전 "자격지심" 듣고..아 여기까지다 했습니다.
솔직히 한번씩 연락하고 싶다!!생각은 들지만..안하려구요.
해봐야 또 힘들테니까요~ 잘 이겨내실꺼에요~
from CV
여자분이세요?;
후회를 하건 아쉬워하건..다 좋은데요..
그렇다고해서 자기자신을 그렇게 미워하지는 마세요.
사랑이란것엔 답이 없는거거든요~
기운내세요!! *
시간이 약이다... 는 말은, 겪어보니...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게 만들고, 포기하고 단념하게 만들더라고요.. 더 아프기만 하더라고요..
자책하지 마세요
마음껏 힘들어하고 울고 받아 줄 누군가에게 소리내서 엉엉 울어보기도 하고.. 그러세요..
( 저는 이거 한평생 내색 못하다가, 엄마한테 다늙어서 한번 대박 터트렸네요 ㅠㅠ)
이상하게 보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만 피하시고요. 다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근데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은, 서로 더 돋보이게, 빛나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저도 연애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당신의 빛남과 멋짐을 이끌어내주고, 어울리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에요.
일방적으로 크게 잘못이나 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면...
어렵더라도 보내주세요..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처럼 못난 사람, 대왕오징어도... 웃고 사는걸요.. :)
그리고 아픈 마음.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아픈 마음을 까먹게 되는거 같아요.
#CLiOS
#CLiOS
from CV
from CV
약은 없더라고요.
슬픔의 이유를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할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내가 바쁘고 즐거우면 덜 생각납니다.
from CV
견딜만 합니다.
아마 그 친구가 결혼했다는걸
몰랐다면,
더 많은 기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의도치 않게 결혼 소식을 접했는데,
그 후로 완전히 포기하게 되어서인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을 안지는 반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훅~하고 옆구리에
뭔가 들어오는 느낌이 듭니다.
힘내세요.
#CLiOS
남자의 변심은 여자분이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남자는 나중에 당신을 문득 생각할 겁니다. 어쩌면 다시 연락이 올지도 모르죠. 님은 그저 예쁘게 사는것이 최선입니다. 울고 메달려 봐야 역효과니 아무렇지 않은듯 취미생활 하면서 지내는게 좋아요.
#CLiOS
저는 헤어지고 육개월, 일년, 이년...이렇게 헤아려봤던 적도 있어요. 매일 울고...그러다 가끔 울고...또 어느날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흐르기도 하고....몸은 이별에 익숙해져 가는데 마음은 계속 머물더라구요. 한 몇년 그러다 어느날 정신 차려보니 사람들도 만나고 연애도 하고 그러고 있더군요 제가.
다른 사람으로 잊어보려는것도 억지로 하지는 마시고 많이 힘든건 힘든대로 옆에두고, 그냥 몸 움직이고 남들 사는대로 사는거다 생각하다보면 점점 잊혀지는거 같아요. 술을 못마셔서 술주정도 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웠었는데 지금은 그냥 추억입니다..문득 세어보니 헤어진지 곧 십년이네요. 이제는 잘 지내고 있기만을 바라게 되죠. 잘 견뎌내시고 언젠가 그랬었지 하며 웃으시길 바랍니다.
from CV
저는 해당안될거다 하고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게 되더군요.
해어진 지금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
그냥 하는 말이라 치고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게 또 되네요.
취미 하나 만들고 열심히 사세요!
벤츠 똥차가 어디 있습니까 다같은 사람인데 그냥 다 사는거죠
하루하루 알콜로 지새기도 하고 힘들어 하다 보니 잊히게 되덥니다
말 그대로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ㅠㅠㅠ 힘! 내세요
from CV
그건 대체자가 생겼을 뿐... 혹시나 같은 문제 또는 이별을 다시 반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별이 아픈 것은 내가 상대에게 사랑을 주면서 내 자신도 함께 주어서 아픈거죠. 그에게 준 나의 면면들이 송두리채 뜯겨가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온전한 내가 아니게 되지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나 자신을 온전하게 찾아가시게 되면 실연의 아픔도 잊혀질 수 있을거에요... 계속 자책하시고 과거에 매여있으면 현재의 아픔이 길어진답니다...
노력하면 상대가 돌아올 상황이 아니라면 과거의 그를 사랑했던 나에게 집중하지 마시고 현재 지금 여기의 나에게 집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아..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힘내세요... 진심으로 글쓴이님을 응원할게요.
당신은 사랑받고 또 다시 사랑하기에도 충분한 사람이에요.
힘내세요, 억지로 빨리 잊으려 하실 것도 없어요. 마음이 시키는 곳 까지 깊게 아파하시고 천천히 올라오세요~
심연에서 올라온 님은 더욱 강하고 멋진 분이 되실거에요! 장담합니다 ^^
가을이 길어 더욱 쓸쓸하실 것 같아요. 분명 잘 극복하시리라 믿어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