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로 출근을 하는데요..
제가 여자분 옆에 있거나 뒤에 있으면 항상 머리를 옆로 넘기더군요....
출근길에 이게 은근히 이게 재밌(?)어요...
머리가 길어서 내려오시면 좀 묶으시지... 그렇다고 전철 천정에서 송풍기가 도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어디 몇번 넘기나 세어 볼까? 하면 거의 1분의 한번꼴? 심하면 30초에 1번꼴?
책을 보시는것도 아니고 정면을 주시하고 계시는데...
머리넘기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 제가 이상하게 보이는지 힐끗 보더군요 ㅠㅠ
회사 여직원도 제가 다가가면 머리 넘기고...
그냥 더우니간 넘기고 싶어서 넘기는 거겠죠?
아~ 여자분들에 행동에 대해서 미스테리들이 많은거 같아요...
여자들이 (소개팅 때) 상대 남자에게 관심이 있으면 머리를 귀 뒤로 넘긴다는 통계가....
저도 남자지만 자주 넘기게 되는걸요(...)
거울보고 하는모습봣다가 바로 고쳤네요 ㅋ
그런데, 자꾸 넘길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집에서만 풀고, 밖에서는 묶고 다녔지만요....
그러니깐 결론은, 별 특별한 이유없이 길면 그냥 저절로 넘기게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