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경력직 면접을 봤는데 두군데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건 직군이 둘 다 동일하며(기획쪽) 연봉 또한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둘 다 본사 출근입니다.(SKT: 을지로, 현대차: 양재)
직위는 과장~팀장 정도로 옮겨가는데 두 회사 중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하는데 대부분이 둘 다 비슷한 레벨이니까 그냥 아무데나 가라고...조언을 한다는군요.
일단 제가 조사해본 두 회사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SKT
장점: 야근이 별로 없다. 복지가 좋다. 통신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점: 미래 성장동력이 잘 보이지 않는다?
현대차
장점: 노조(?), 국내 유일의 독과점 자동차 회사
단점: 이제 테슬라도 들어오고...지금도 이미 많은 욕을 먹고 있는데 앞으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란 불안감
글 제목이 약간 이상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는 회사가 어디일지 궁금합니다. 조선회사들도 몇년 전에는 최고였지만 지금은 많이 힘든 걸 보면...참 안정성이 중요한 듯 합니다.
만약 여러분 동생이 두군데 중 한군데를 택해야 한다면 어느쪽을 추천하시겠습니까?(단 신입이 아닌 경력인 점을 감안해주세요.)
현직에 계신 분들도 의견을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과장~팀장 급은 노조의 보호를 받지 못할겁니다.
물론 안정적인건 기간사업인 통신업에 한표 드립니다
현기차는 혁신에 뒤쳐질 가능성이 농후해서 패스트 팔로워도 어려워 보입니다
스크도 좋긴한데 고용 안정성은 도찐개찐이더군요.
돈이라도 많이 주는 곳이 낫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유일한 현차군요.
스크가세요. 저라면 현차지만 대세에 따른 추천을...
현기는 글로벌 기업이랑 경쟁해야합니다.
5년 후도 장담 못해요.
ㅅㅋ는 내수독과점기업.
이건희도 삼전은 팔아도 삼생은 안판다고 했어요.
통신기술발달로 그 많은 인원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불과 얼마전에 대규모 구조조정한 SKT입니다. 통신업계는 상시 구조조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from CV
정년보장이나 이직이 쉬운 쪽이 어디일까요.
그나저나 능력있는 분이신가봐요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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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현대/기아로 갈것 같지만, 과장~팀장으로 가신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기업상 텃세가 엄청 강하고, 과장이상 경력직을 뽑는다면 무슨 사연이 있습니다.
1. SKT
- 장점 : 연봉이 쎄다.
- 단점 : 업무 강도가 무척 강하다. SK 특유의 쪼잔함이 있다.
2. 현대기아
- 장점 : 회사 안정성 높다. 인원면으로 큰 회사다 (타 부서로 옮겨갈수 있다) 해외로 나갈수 있다.
- 단점 : 군대 문화. 업무 강도 쎄다.
두 회사 지인들 있고, 과거 같이 업무를 햅본 경험 입니다.
그래도 둘중 하나라면, 현대 기아로 갈듯 합니다.
노조를 잘모르시나봅니다.
노조 나가도 무조건 노조 강한 회사가 직원에게 대우가 좋아요.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