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화장품 비전문가 입니다.
이번에 문득 이해가 안가서 스킨의 필요성을 찾아봤는데 만족할만한 정보를 얻을수가 없더군요. 그냥 피부 정돈이라는 수식어구로 요약되는데, 피부정돈이라는 이 애매한 수식어는 몰까요? (메이크업 화장의 경우 말구요. 관련해서 아는것도 없지만)
피부가 영양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어차피 스킨 바르고 바로 로션 바르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피부를 정돈시키면서, 그렇다고 로션에 함께 넣어서는 안되는 그런 특수한 성분이 스킨에 들어있는건가?
제품 정보 봐도, 스킨과 로션에 들어있는 성분들 보면 절대 다수가 겹치고, 제가 봤을때 성분끼리의 농도 차이 정도로 요약됩니다.
로션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피부를 정리한다는 말은 지극히, 허언스럽고 미신적인 수식어구로 느껴지고요.
스킨 바르면 로션이 잘 발리는건 사실입니다. 얼굴이 젖어있으니깐 당연히 잘 발리죠.
그런데 그런 효과라면 그냥 얼굴 물기 있는 상태에서 로션을 좀더 바르는게 더 효율적일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 리부버 스킨말고, 일반적인 스킨은 바르고 따로 솜으로 겉어내는것도 아닌데, 그 이물질이 어디로 갈까요? 그냥 얼굴에 남아 있는거죠. 실제로 스킨 성분봐도 이물질 걷어내는 리무버성 성분은 없는것으로 보이고요.
글쓴분께서 말씀하시는 일반적인 스킨은 존재이유가 뭘까요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그럼 물을 찍어바르면 될거같긴한데
피부는 타고 나는게 반 이상이고 나머지는 피지와 보습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얼굴에 고농축의 무언가를 바르면 피부가 당황(?)해서 역효과가 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효과는 플라시보가 절대적이지요.
from CV
화장솜과 함께 쓰는 닦아내는 토너를 권장하며,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으로 '스킨'이라 부르는 제품은 잔여물 제거 보다는 부스팅 효과가 있는 제품 입니다.
두가지 타입 모두 실제로 각각의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별 효능 없는 물타입 스킨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