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여자친구 어머니 병문안을 갔는데 건조된꽃 인가 있더라더군요.
옆에 두고 오래 가고 향기도 좋고 해서 사 갔는데
여자친구에게 병원에 오면서 어떻게 마른꽃을 사왔냐고 욕을 먹었다면서
마른꽃 == 죽음 === 나 죽으라고 ?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의 연산이 가능하죠 ?
저보고도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는데 저는 모르겠는데
여자 친구가 생각이 있으면 옆에 사람 아무에게나 물어 보라고 했다는데
저도 이상한건가요?
아는 동생이 여자친구 어머니 병문안을 갔는데 건조된꽃 인가 있더라더군요.
옆에 두고 오래 가고 향기도 좋고 해서 사 갔는데
여자친구에게 병원에 오면서 어떻게 마른꽃을 사왔냐고 욕을 먹었다면서
마른꽃 == 죽음 === 나 죽으라고 ?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의 연산이 가능하죠 ?
저보고도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는데 저는 모르겠는데
여자 친구가 생각이 있으면 옆에 사람 아무에게나 물어 보라고 했다는데
저도 이상한건가요?
from CV
입원 많이 해본 이...
위생적인 부분이나 알레르기 문제도 있어서 삼가는게 좋아요
관습적으로도 꽃은 축하의 의미가 있어서 부적절하게 보는 사람도 많구요
꽃선물은 퇴원 후 축하선물로 보내는게 좋습니다
from CLiOS
오해할만 합니다
병문안시 꽃 선물은 상황에 따라 민감합니다... 근데 게다가 마른꽃이라니...
다른 환자들도있고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에게 꽃가루가 치명적일수도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곰팡이 번식처가 되기도해요..
그리고 마른꽃....
저런 연산 많이합니다...
극단적으로 몰고가자면 시체를 들고 간거랑 비슷하게 받아들이는거죠
또한 꽃에 알러지가 누가 있는지 모르기에 1인실이 아니고선 항상 유발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 안내문에 꽃은 들고오지 말라고 적혀있는 것입니다
여러모로 꽃은 적당하지 않은 선택입니다
from CV
아무튼 평소에 그런거 신경쓰는 분이 아니더라도 편찮으실 때엔 맘이 약해지기 마련이니 화나셨을듯
전에 검은 정장에 어두운 타이 갖춰입고 문병갔다가 죽으라고 고사지내냐며 욕먹은 총각도 봤습니다. 딴에는 점잖게 입은건데 조문 룩이 되어놔서...
제대로 사과드려야 할거같네요.
말린 꽃을 받았다면 기분 좋아지긴 커녕 안 좋아질거 같고 이건 뭐지 싶을거 같은데요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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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반응은 당연히 꽃 들고 가는 거 아니라고 하는군요
시든모습이 환자랑 비슷하다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