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풀스택을 지향하기 때문에 둘 다 해보긴 하는데요.(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개발 편의성은 서버가 압도적으로 편하더군요...
서버 개발이 쉽다기보다는
클라이언트는 다양한 사용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해야만 하고...
요구사항이 디테일한 경우가 많고 또 그게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은데 짜증난다는 인상을 매우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에 반해 서버는 실행 환경이 클라이언트만큼 다양하지 않고
많은 부분에서 DB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데이터가 지나다니는 통로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개발할 때는 아주 순식간에 만들어버리죠.
하지만 개발 이후에 서비스가 운영 되다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압박감은
비교할 수준이 안되더군영.
저장해야 할 게 잘못 저장되거나 날아가거나 하면... ㅎㄷㄷ
클라이언트는 그에 비해 대개 업데이트를 하면 문제가 해결되니까... 부담감이 덜하네요.
어떤 업무를 더 편하게 느끼시나요?
저는 부담감이 아무리 심해도 서버가 나은 것 같습니다.
UI 개발은 고통인 거 같아요...
클라이언트 OS 보안설정도 빡빡해지고. 여러가지 다양한 환경들 머리아퍼 죽겠습니다.
아무리 잘 모듈화 했다고해도...
특히 요즘 멀티OS 기본지원이라 더 힘들어요. 기본 윈도우, 맥이죠.
콜센터가 있는 입장엑서는 엔드유저콜을 무시할 수 없는거라 힘듭니다.
iOS도 하고 있는데.. 이것도 먼가 아이폰6부터 파편화가 미친듯이 OS도 미친듯이 바뀌고
리젝사항도 많고 ㅜㅜ
개인적으로 클라이언트보다 서버쪽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
개발과정 속도 결과물도 좋은거 같고요. 서버쪽 개발로 옮겨달라고 하고
iOS는 제가 욕심이 있는지라 쭉 할려고요.
서버 / 클라이언트 안 가리고 칼퇴할 수 있는 스케쥴이 짜지는 판이 좋아요..
클라이언트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두렵고
서버는 트래픽의 행패가 두렵죠..
풀스택은 영원히 고통받구요. ㅋ
금융권 서버들은...정말이지 짜증납니다.
from CV
서비스 도중 문제가 일어났는데 그게 트래픽 문제(테스트 서버에서 재현 불가)가 되고, 이것 저것 꼬이면 클라이언트 쪽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정말 골치아퍼집니다.
케바케입니다. ㅎㅎ
전 처음들었을때 HW설계 펌웨어 드라이버 비지니스로직 DB에 UI 정도까지 구현하는 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