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폰으로 연락이 오더니
경비 아저씨가 곤혹스러워 하시면서
실외기 이야기를 꺼내시더니
말은 안하지만 주변 집에서 태클이 들어온거 같더라구요.
곤혹스러워 하시면서 혹시 소음이 심하면 확인 한번 받아보라길래
평소에 아저씨하고 친분도 있고 해서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는데
끊고 보니 뭔가 기분이 좀 나쁘네요.
이 더운 무더위 날씨에 실외기가 문제가 되다니..
보통 이런 경우가 있나요?
물론 오래된 아파트라 실외기가 외부에 있긴 하지만
2년 살았는데 실외기로 소음 태클 거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정상이면 무시하고...
#CLiOS
12시 이후에는 특히
그것도 대용량이 아니라 작은 용량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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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갑니다.
일단 저음의 백색소음이라 그럭저럭 넘길만 하기 때문인데, 저런 건 심하지 않으면 서로 양해를 해야되는게 아닐지~~~
저희집 상당히 대용량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진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진동이 윗집 실외기 돌아갈 때 실외기 자리와 붙어있는 (확장도 하지 않은) 작은 방 천정에서 울려퍼집니다..
방 전체가 웅웅웅~ 진동이 오는 느낌이예요.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두 층 아래 집에서 클레임 들어왔습니다 ㅡ.ㅡ
베란다 창 다 까서 관찰해도 아래로 물이 떨어지지 않기도 하거니와....
물이 떨어진다 한들 난간에 떨어질 위치도 아닌데 억울해 죽겠네요...
서비스기사 부르면 알아서 처리 해줍니다.
작성자분처럼 본인만 모르는 경우도 상당히 있구요. 모쪼록 이웃간 얼굴 붉힐 일 없게 잘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