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다혈질에 산만한 부모에게서 태어나자마자 온화한 성품의 부모에게 길러진다고 그 아이가 온화하게만 자라진 않지 않나요?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유전받은 성격이 아예 없진 않을것 같은데.. 보면 보통 착한 사람들은 성격이 부모를 많이 닮더라구요.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자기가 좀 손해보고 말고 그런 성격...
우리 아들넘 보면 저 어렸을때랑 똑같습니다.
만약 유전적이라면.. 공부 잘할 성격은 이미 정해진듯...;;
성격 형성은 정말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후천적이 더 강합니다.
후천적 환경으로 어떻게 자라느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할듯 합니다.
울집에 형님과 저의 성격은 완전 딴판이거든요. (라고 주장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성격도 말투도 행동도 완전 똑같데요. ㅠ_ㅠ)
저희 4개월된 딸래미도 배려깊고 아름다운 사람의로 키우싶어서 열심히 노력 중 인데 어렵네요 ^^
어릴때랑 다르게 성격이 바뀌는데 그게 제가 닮기 싫은 엄마성격이 돼 가는걸 느끼면서 유전이란게 큰 걸 느낍니다.
그렇게 안 닮으려고 노력했는데 말이죠..
학습태도나 성격등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에서 유전적 요인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유전적인 형태로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다양한 성격이나 성향이
전달된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다만 아직 그걸 모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