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풋풋하게 어리지만 살다보니 생각이 여러번 바뀌었는데요 지금은 고자의(이보시오..내, 내가...) 성무선악설쪽으로 기울더라구요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ㅅ'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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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lienS
from CV
최근에 나온 말중에 그사람 본성을 알려면 진짜 잘해주면 된다고.. 여기에도 동감하고요.
환경적 영향으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으냐
를 따진다면 저는 후자로 봅니다.
순자가 성선설이랑 키배 뜰려다가 좀 쎄게 말한게 성악절이지 순자는 인간은 이기적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
순자가 생각하는 이기적인건 진짜 그냥 자신의 이득에 민감한거죠...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의 이기적은 유전자가 살아남기 위해서 하는 행위구요...
뭐 연결연결하면 비슷하지만 굳이 인간의 본성이야기하는데 이기적 유전자 이론을 가져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from CV
집권자(종교 포함..)에게 유리하면 선.. 아니면 악....
통치하기 편하게 키워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악설에 부합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애 키워보면 알아요..
애키워보면 알죠. 애들이 순진무구착하고 선할것이라는건 환상.
애는 거짓말 안한다가 아니고 애니까 더 거짓말 잘한다가 맞아요.
개인적으로 모든 생물은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타적이냐 이기적이냐로 보는게 다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기적 이타적이라는 것도 결국 주관적이죠. 사람이 만든게 다 그런거 아닌가요?
이타적이냐 이기적이냐는 행위의 주체가 본인의 이득 쪽에 기울어져 있는가 타인의 이득 쪽에 기울어져 있는가이기 때문에 명확하고요.
이타성/이기성의 판단을 행위의 주체가 가진 의도에서 행위자 안에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선/악의 판단 보다 훨씬 명확합니다.
타인이 판단했을 때 혹은 결과적으로 이타적이야 이기적이야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선은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께어나고 그 사이 얼마나 악이 성장하냐에 따라 사람 심성이 갈리는 거 같은 느낌이..
비트겐슈타인의 '말할수 없는 것은 침묵해야 한다'를 '모르면 조용히 있어라' 정도로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 저도 다 까먹었네요. 한때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_-
책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아기들이 그 순수한 얼굴로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곤충을 괴롭히고 죽이는 걸 보면...
악.
#CLiOS
from CLiOS
성악설 성선설은 사실... 별 의미없는 말장난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