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부터 만성 전립선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동기 및 첫 경험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구요,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당시 전립선염 치료 후기를 먼저 올려주셨던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분이 아니었으면 난치병을 병인지도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7045187CLIEN
제가 경험한 전립선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비뇨기과를 꼭 찾아가 보시길 강요합니다!!!
1. 소변을 자주 보러간다.
하루에 물을 2~3L 이상을 마십니다. 그래서 자주 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셔도 한번 갈때 정방폭포처럼 배출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약 20여일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2. 소변 후 요실금처럼 잔뇨가 나온다.
제일 짜증났습니다. 소변을 보고나 후 꽉 잠그지 않은 수도 꼭지처럼 쪼르륵 나옵니다. 치료 받으면서 깔끔히 잠긴 수도처럼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나이 들어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3. 꽉찬 녀석(?)을 만나본지 오래 되었다.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도 소중이는 늘 코끼리 하늘 쳐다보며 코 흔들기 같았습니다. 나이 먹어 그런가? 20대 때 자전거로 서울-정읍을 하루만에 가서 그런가?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제약회사 다니는 후배로부터 파란약까지 얻어먹었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쓸데도 없는 기능, 맹장처럼 하나 삭제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염 치료 후부터 마음이 평안해지면 한번씩 꽉찬 녀석이 됩니다.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은 것처럼 감격했습니다. 언젠가 쓸일이 있다면 제대로 쓸 수 있겠다는 든든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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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꼭 해보십시요. 저는 5~6년을 저러고 살았습니다. 왜 일찍 가지 않았는가 후회했습니다. 이왕 늦은거 제대로 치료하자며 의사 선생님과 의기투합 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점심 약을 먹고 있으며, 오라고 하신 날은 무조건 병원에 가서 똥꼬를 열어드리고, 주사를 맞고 옵니다.
지난 주에는 오랜만에 전립선액을 받아서 탐구 생활 현미경으로 검사를 했는습니다. 현미경 가득 있던 하얀색 염증세포가 절반 이상 줄어들어 의사 선생님께서 본인의 일처럼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여전히 손가락 치료가 불편하고, 오프 사운 시스템인 병원 구조에 부끄럽기는 하지만 차도가 있어서 더욱 치료에 매진하게 됩니다. 의사 선생님도 지독한 전립선염 환자가 말도 잘듣고, 약도 잘먹고, 병도 빨리 좋아지니 재미있으신가 봅니다. 제가 가면 매우 좋아하십니다.
꼭 완치해서 완치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꽉찬 하루 되십시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7045187CLIEN
제가 경험한 전립선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비뇨기과를 꼭 찾아가 보시길 강요합니다!!!
1. 소변을 자주 보러간다.
하루에 물을 2~3L 이상을 마십니다. 그래서 자주 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셔도 한번 갈때 정방폭포처럼 배출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약 20여일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2. 소변 후 요실금처럼 잔뇨가 나온다.
제일 짜증났습니다. 소변을 보고나 후 꽉 잠그지 않은 수도 꼭지처럼 쪼르륵 나옵니다. 치료 받으면서 깔끔히 잠긴 수도처럼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나이 들어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3. 꽉찬 녀석(?)을 만나본지 오래 되었다.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도 소중이는 늘 코끼리 하늘 쳐다보며 코 흔들기 같았습니다. 나이 먹어 그런가? 20대 때 자전거로 서울-정읍을 하루만에 가서 그런가?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제약회사 다니는 후배로부터 파란약까지 얻어먹었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쓸데도 없는 기능, 맹장처럼 하나 삭제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염 치료 후부터 마음이 평안해지면 한번씩 꽉찬 녀석이 됩니다.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은 것처럼 감격했습니다. 언젠가 쓸일이 있다면 제대로 쓸 수 있겠다는 든든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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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꼭 해보십시요. 저는 5~6년을 저러고 살았습니다. 왜 일찍 가지 않았는가 후회했습니다. 이왕 늦은거 제대로 치료하자며 의사 선생님과 의기투합 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점심 약을 먹고 있으며, 오라고 하신 날은 무조건 병원에 가서 똥꼬를 열어드리고, 주사를 맞고 옵니다.
지난 주에는 오랜만에 전립선액을 받아서 탐구 생활 현미경으로 검사를 했는습니다. 현미경 가득 있던 하얀색 염증세포가 절반 이상 줄어들어 의사 선생님께서 본인의 일처럼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여전히 손가락 치료가 불편하고, 오프 사운 시스템인 병원 구조에 부끄럽기는 하지만 차도가 있어서 더욱 치료에 매진하게 됩니다. 의사 선생님도 지독한 전립선염 환자가 말도 잘듣고, 약도 잘먹고, 병도 빨리 좋아지니 재미있으신가 봅니다. 제가 가면 매우 좋아하십니다.
꼭 완치해서 완치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꽉찬 하루 되십시요!!!
글 쓴 보람이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CV
from CV
from CV
from CV
from CV
저는 지금 약 처방 받은거 먹고
정액을 자주 쏘다내라고 합니다.
술마시지 말구요.
5주째인데..
아주아주 쪼금 나아진득합니다..
이러다가 나아지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