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적이 처음이라..마음이 힘드네요.
그 친구는 제가 무섭다 하고..저는 저대로 힘들고.
간단히 말하면..그 친구는 저한테 제가 약속을 깬것에 대한 서운함을 느끼고 화를 내고..저는 미안하다 하고, 친구는 그대로 그냥 잠수.(카톡 대답없고 전화안받고)
그 잠수기간동안 저는 혼자 생각을 키워나갔어요. 쟤가 날 싫어하는구나.
그냥 친구관계를 끊고싶다.. 이렇게 친구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있나. 전 그래서 어차피 친구가 잠수를 타고 있으니 우리 정리를 제대로 해야하지 않겠나..라는 카톡을 보냈는데 친구는 제가 무섭다네요. 자긴 끊을 생각이 없었다고. 너는 내가 화를 풀 시간을 안주냐고.. (목요일날 화를 내기 시작..전 며칠을 더 줬어야 하는건지..아니 줘야하는건지도 몰랐..풀 시간 달라고 친구가 요청하지 않고 그대로 연락두절 됐으니까요.)
암튼 제입장은 이런일이 또 생길까봐 두렵고 어찌 매번 저 친구 화가 풀리길 며칠씩 기다리나 싶은건데..전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서로의 성격차가 너무 크다 싶었을뿐인데..어떻게 보면 애초부터 너무 다른 성격의 사람이 만남.
그런데 이 친구는 이런 생각을 가진 제가 무섭고 실망스럽다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끊고 싶어하는건 저이니 무섭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만..이런적이 미묘하게 벌써 몇번째 일어난일이고(항상 친구가 서운해하고 저는 미안해하고..사실 친구가 화를 내니 미안하다 하지만 정확히 이정도로 화를 낼일인가하는 의문도 들은 상태)..전 이 감정싸움을 계속 해나갈 자신이 없는데..친구는 제가 이해가 안되나봐요. 저의 말이 협박처럼 들리는듯..자기가 바뀌지 않으면 넌 인연 끊을 생각이라고 말하는거 아니냐고.
진짜 너무 다른 두사람이 만나 억지친구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2년정도 만난 관계가 종료되니..기분이 복잡한 저녁입니다..
그 친구는 제가 무섭다 하고..저는 저대로 힘들고.
간단히 말하면..그 친구는 저한테 제가 약속을 깬것에 대한 서운함을 느끼고 화를 내고..저는 미안하다 하고, 친구는 그대로 그냥 잠수.(카톡 대답없고 전화안받고)
그 잠수기간동안 저는 혼자 생각을 키워나갔어요. 쟤가 날 싫어하는구나.
그냥 친구관계를 끊고싶다.. 이렇게 친구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있나. 전 그래서 어차피 친구가 잠수를 타고 있으니 우리 정리를 제대로 해야하지 않겠나..라는 카톡을 보냈는데 친구는 제가 무섭다네요. 자긴 끊을 생각이 없었다고. 너는 내가 화를 풀 시간을 안주냐고.. (목요일날 화를 내기 시작..전 며칠을 더 줬어야 하는건지..아니 줘야하는건지도 몰랐..풀 시간 달라고 친구가 요청하지 않고 그대로 연락두절 됐으니까요.)
암튼 제입장은 이런일이 또 생길까봐 두렵고 어찌 매번 저 친구 화가 풀리길 며칠씩 기다리나 싶은건데..전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서로의 성격차가 너무 크다 싶었을뿐인데..어떻게 보면 애초부터 너무 다른 성격의 사람이 만남.
그런데 이 친구는 이런 생각을 가진 제가 무섭고 실망스럽다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끊고 싶어하는건 저이니 무섭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만..이런적이 미묘하게 벌써 몇번째 일어난일이고(항상 친구가 서운해하고 저는 미안해하고..사실 친구가 화를 내니 미안하다 하지만 정확히 이정도로 화를 낼일인가하는 의문도 들은 상태)..전 이 감정싸움을 계속 해나갈 자신이 없는데..친구는 제가 이해가 안되나봐요. 저의 말이 협박처럼 들리는듯..자기가 바뀌지 않으면 넌 인연 끊을 생각이라고 말하는거 아니냐고.
진짜 너무 다른 두사람이 만나 억지친구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2년정도 만난 관계가 종료되니..기분이 복잡한 저녁입니다..
어느정도 생각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듯해요..
글이 마치 이성간 연애관계를 보는 것 같아요 ㅠㅠ
from CV
from CV
그럼뭐 약속을 깬건 잘못맞는 것 같네요.
약속에 대한 정의도 다르신거같고...
화내고 삐지고가아닌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한듯합니다. ⓣ
저라도 무섭다 싶겠는데요.
자기가 사고를 만들어놓고
화낸다고 절교라...
절교하고 싶어서 일부러 약속을 깼나? 내가 이렇게 나오면 절교하려고?
얘한테 나는 씹고 버리는 껌같은 존재였나?
싶을 듯 합니다.
반대로 전 독박 육아하는 친구가 몇 번이나 당일 아침에 약속을 깨고 자주 전화도 안받아서 쭉 안볼 생각이었거든요. 그 친구는 필요할 때 먼저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해요. 아마도 본인이 정신이 들고 여유가 있을 땐 친구 생각이 나나봐요. 지금은 잘 지내지만 제가 아이를 안키워봐서 그런지 약속깨는 게 영 서운했어요.
3자의 입장에서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씀드리긴 뭐합니다만... 서로 연이 아니면, 이렇게 끊기는거라고 봐요. 연이라면 계속 이어질 것이고요..
싸우는 법, 그리고 푸는 법을 서로가 납득 가능한가는 아주 중요한 요소죠.
서로 그 점이 안 맞는다면, 뭐 오늘 깨지나 1, 2년 뒤에 깨지나 깨지기는 결국 깨질겁니다.
난 사과했는데 왜 계속 삐지냐. 이런거 짜증난다. 이제 보지말자.
이런 과정이 싫으시면 안보는게 맞죠.
그냥 앞으로 차단하고 안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니면 그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늘 못보면 다음에 보지뭐 이런것이었나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면 친구가 이해했을수도 있겠지만 후자였다면 약속을 기다리는 입장에선 화날수 있지요.
근데 거기다 대놓고 이제 정리하자 이러면...
그친구는 완전 맘 상하죠.
이번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신것 같은데 약속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테고 그친구 입장에선 오히려 정리하는게 낫겠습니다 단아님이 그분 그닥 친구로 생각안하는것 같네요
친구지간에 다툼이 있을 때 내가 사과 할만큼 했다면, 상대가 풀어질 때 쯤 상황을 보면서 다시 연락을 주고받는 게 보통 아닌가요?
목요일이면.. 제 기준에선 며칠안된건데 그 사이 끊자 하시면 무섭긴 하거든요.
이렇게 쉽게 내치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어쨌든 상대방은 서운하고 단아님은 이해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서서히 멀어지세요. 정리하자 어쩌자 말하지 않아도 약속 안잡으면 멀어질것 같네요.
저는 제가 서운한 상황에서 그렇게 밀어낸 사람 있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냥 잠수와 정리는 뭐가 다른가요?
친구분도 잘못했죠 상대방 벌 세우듯 모든 연락도 차단하고
지금의 저라면 관계를 정리한다기보다 니 마음이 풀릴때까지 기달릴께 나도 더는 힘들어서 못하겠어 잘지내 끝 할거같아요
이미 화났는데 정리하자고 불을 지피면 무섭다는 말나오겠죠
아무쪼록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관계 끊었다고 자꾸 자꾸 생각나서 거의 2년만에 끝내자한 제 쪽에서 다시 연락해 만나기 시작했어요
제 성격이 더렆럽거든요 돌이켜보니 제 친구가 참 착햏했더라구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지금껏 친구로 남아준것도 고맙고 먼저 절교하자 얘기한것도 미안했고
사과하고 다시 만났어요
님도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