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쯤엔가 부터 고기먹으러 간다고 하드라구요
누군지도 안말하던데... 안물을까하다가 물어보니까
아는 동생이래요 24살짜리 애기라고 (누나는 29살)
답장은 30~40분 마다 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9시부터 먹고 11시부터 12시부터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6통정도를 안받더라구요
그러다가 1시 8분쯤에 전화를 받았는데
진짜 발음 다 새나가고... 길가다 쓰러져도 될 정도로 취해있었던 목소리입니다.
그런데 하는말이... 제가 언제들어갈거냐니까 모른다고 걍 이따 들어간다고..
그럼 언제 들어갈건데? 아 몰라 들어갈거야 걱정하지마 이러고선
그러면 내가 이따 다시 연락해라 들어갈때 연락해! 라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카톡은 하나도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약 15통을 전화했습니다.
전부 안받더라구요 . 물론 신호는 갔구요
그런데... 2시 30분에 신호가 가서 안받고서
1분만에 바로 걸었는데 신고가 가다가 "고객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가 뜨더라구요
일부러 끊은거죠. 그리구선 다시 걸었더니.. 전화기가 꺼져있었습니다.
그리고선 10분후에 다시 걸었더니 또 신호가 가더라구요??
그러고선 또 고객이 전화를...이 뜨더니 또 꺼놓고
여태까지 꺼놓고 묵묵 부답입니다.
이건... 대놓고 다른남자랑 자는걸 저한테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아마 여자는 너가 너무 전화해서 그냥 껏다고
잘 들어갔으니까 꼬치꼬치 캐묻지 말라 할것이며.. 절대 설명은 잘 안할겁니다. 그런 사람이거든요..
#CLiOS
+1 저도 그랬던적 있는데.. 데려가고 전화하고 하느라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결국 머 진짜 바람나서 제가 차였네요
+1
#CLiOS
+1
#CLiOS
#CLiOS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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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믿음이 부족한거죠. 더 믿음을 가져보세요.
from CV
남자가 데려다 준다고 전화도 오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오지 말라고 하면서 집에 가는 분들
종종 보네요. 술이 많이 취해서 지금 탄 차가 택시인지 아는 사람 차인지 대리인지
구별이 안되는 분들도 계시고 요금을 줬는지 안줬는지도 헷갈려하고
잠이 드신 분도 계시고 탑승할 때 일행이 같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묻는 분도 있고해요.
이렇게 술취했어도 어떻게 집에는 가는데 집에 도착하자 마자 잠잘 것 같더군요.
그러니 헤어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1.그 남자랑 사귀는데 절 때어낼라고 일부러 이러는 것
2.술먹고 개꽐라가 되어서 연락할 겨를도 없이 집에 간 것 가족이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한 것.
하지만... 1이 생각나는건 언제 갈 지 모른다고 했던 그녀의 태도 겠지요
허나 만약 2라면... 제가 믿지 못한다고 오히려 헤어지자고 할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상황이 거지같네요 정말
술먹고 개꽐라되는거 괜찮나요?
신입이나 업체 술자리같은 어쩔수없는 상황도 아니었고..
본인이 그냥 놀고싶어서 개꽐라된건데요;;
#CLiOS
길가다 쓰러질정도로 취한거면 말도 똑바로 못하고 (언제갈지 모른다 그런말) 연락도 못하고 그래요..
그냥 술 좋아해서 마시다가 취해서 그런거라고 한번 정도는 이해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보통 한번으로는 안끝나더군요. 여자친구의 배려의 문제인데, 쉽지않죠.
라고 하면 제가 할말이 없어서요.. 물론 제 기준에는 남자랑 먹는데 개꽐라 되는건 매우 가벼운 사람의 짓이지요..
둘 다 헤어질 내용입니다.
저라면 못만날거같아요
#CLiOS
자의던 타의던
경험담이에요.
다음에 또 그럴꺼고 그 남자로 갈아탈겁니다
w.ClienS
남자가 그렇게 하고 여자가 안절부절하는 상황이면 대박 난리나죠. 그걸 인터넷에 글 올리면 여자들 댓글 주르르 달리면서 온갖 안좋은 소리 다 나올겁니다. 쫑낼지 말지는 알아서 판단을...
#CLiOS
그러다가 그냥 툭 던지듯 물어봤더니 남자였네요... 저도 이 불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이런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끌려다니면서 만나셔야할까요..물론 좋아하시니까 그렇겠지만 여자친구분 태도는 이건뭐;;요근래 그런 상황이고 이런일까지 있고 의심에 짜증에 여친은 무관심에~경험상 오래 못가더라고요.
#CLiOS
이글 보니 확신이 서네요...
이미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한사람에 애가타서 불행을 느끼며 하는 연애는 연애가 아니에요
존중받고 사랑받는 연애를 하시길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6053014277748597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링크하나 올려요...
있어요. 내 친구 같은 경우 어떤 일로 전화을 안받았는데 20여통 전화가 와 있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무섭다 생각도 들고 그 사람과 영원히 연락을 끊어버린 친구도 있어요.
그걸 알고 전화를 거절하고 꺼버린건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받고 말을 하고 그만하라고 하면되는 것 아닐까요.. 죄를 저지른 것이 문제지 태형이 심했니 궁형이 심했니 나무라는 격 같습니다.. 가족이랑 방을 같이 써서 못받았다고 하겠지만, 이정도의 일인데 그걸 이유로 대는건 객반위주라고 생각합니다..
from CV
그러면 왜 애초에 남자랑 술을 마시는걸 대답을 했나? 하는 것입니다..
숨기려면 남자랑 먹는다고 말을 안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음 뭐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여자 둘이서 술먹는다고 토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점심시간까지인 11시간동안 연락이 안된 적도 있긴 합니다. 술먹고 밥먹었다네요..
from CV
from CV
함정이 여기 있어요. 여기 댓글 단 분들처럼, 님을 믿게 만들게 길들이는겁니다.
본인의 매력을 아는 분들이 종종 하는 수법입니다. *
만남은 신뢰가 기본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도 어렵지만 다시 깨지기도 쉽죠.
from CV
#CLiOS
집에서 잔다고 했다가 아는 언니 생일이라고 나이트에서 처놀던.
지금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진게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CLiOS
조금 냉정하게 이사람은 앞으로도 이럴 사람인데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하고 살 수 있을 지 생각해보세요.
물어보시진 않았지만 저는, 이런 사람하고는 빨리 하루빨리 헤어짐을 택하여 더 정이 깊어지기 전에 아픔이 심해지기전에 벗어날 것 같습니다
#CLiOS
#CLiOS
글쓴 분이 상황상 심정은 이해 하지만 집착이 조금 심하신 편인것 같네요
서로 신뢰를 하시던가
아니면 위의 의견대로 만나질 말던가
둘중 하나는 하셔야 할겁니다.
그것도 아니면 직접 동행하셔야 할듯... 하고요 위의 만남은요..
이미 그런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신뢰가 없는거네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기 여친을 말이죠....
이미 글쓴님의 생각 자체에서 답은 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도 몇년전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살다보면 보이더라구요.. 제가 순진했었구나 하는걸요
후기 써놨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여러분
#CLiOS
어느순간부터 남친 있어도 아무와 뒹굴고 항상 매주 다음날 일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연락이 되던.. 일기장을 몰래 보고 눈물이 멈추지 않게한 그 구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