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이라기보다는 자라오면서 뇌에서의 데이터 처리 방식에 따라 쌓여온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드러나는게 기업들 적성 시험이죠.
공부를 한다 해도 어느정도 패턴을 익히는 수준인데..개개인마다 푸는 속도와 정확도는 정말 차이가 큽니다.
공부 하나도 안하고 잘푸는 사람이 있고 수백문제 풀어도 답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모기업에서는 아예 펜을 안대고 풀도록 시키는데 머리속에서 3차원 정보를 처리할수 있어야겠더라구요. 돌리고 돌리고
평소 길찾기에서도 이러한 능력이 나타날거고.
아마 캐드 많이 사용하는 직종에서는 이런 능력을 중시하지 않을까 싶네요.
암산도 암기력과 연산능력이 합쳐야 잘할수 있죠
암기력 좋은사람들 부러워요. 개선할수 있다던데..이것도 역시 어릴때 습관이 중요하겠죠
고등학교 수능 직전까지 안늘더라고요....시간이 좀 더 필요한뎅...ㅡㅜ
사실 어느 공부나 그렇겠죠?
고등학교 때도 수식들까지는 수학을 날로 먹었는데 도형 나오는 순간....
그런데 운전은 또 괜찮습니다...
기억을 돌이켜보면 저 중고등학교때도 도형공부 어려워하는 친구들 많았네요.
진짜 공간도형 전까지 수학은 날로먹는 과목이라 최소한만 공부했는데
항상 도형이... ㅡㅜ
길 찾을때도
머리속으로 3d 지도 그리면 되구요
#CLiOS
안그려지는 사람이 많다더군요.
제 와이프도
비슷한 말해요;;;;
저쪽길은 이렇게 뻣고 이쪽길은 이렇게 뻣어나가고 있으미
대략 어디쯤 만날꺼고
이렇게 가면 목적지에 갈수있다라고
말하면...
와이프가 이상하게 쳐다보죠
#CLiOS
저는 내비와 gps가 있는 세상에서 살고있어 행복합니다
이게....
또 알고 있는 지식이랑 연결되서...
이렇게 가면 이길이 나올꺼야 등등...
뭐 암튼 정확한 위치는 못 맞춰도
처음 가는 길에서 방향 찾는거랑
골목길 빠져 나갈때는 나름 유용합니다.
#CLiOS
길치 소리는 커녕 오히려 잘 찾는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방심하면 한 번씩...
저기 아랫분 말쓴대로 공간고자는 그저 신기합니다
한번 간 곳을 두번째 가게되면
아 언제 여기 왔었지 하면서
기억이 소환됩니다.
공부할 때 이것이 가능하면 좋았을 것인데
아무튼 노력하지 않아도 기억되네요.
전 요새 그게 망가져서 그런지 잘 못찾겠네요 ㅠㅠ
공부는 하기 싫어서 깊숙한곳에 저장..ㅎㅎㅎㅎ
노력으로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는 타고는 재능의 벽이 분명히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