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알게 된 카페 알바분이 있는데, 지금은 그냥 얼굴 알고 인사하는 정도입니다.
카페 분위기상 바빠서 지금까지 특별히 대화는 못 해봤고, 그냥 주문하면서 한 두 마디 정도 나눈 게 전부네요.
그래서 번호를 따보려고 주위 여사친들에게 조언을 구해봤는데 의견이 갈리더군요.
1. 적극적으로 번호를 따라. 여자들은 수동적인 경우가 많고 적극적인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다. 어차피 그럴싸한 명함도 없지 않느냐(..)
2. 알바라는 직업 특성상 손님이 그러면 입장이 난처할 수 있다. 거기다 잘 모르는 남자한테 뭘 믿고 번호를 주나? 그냥 니꺼 적어서 주고 연락 기다려라.
양쪽 다 그럴싸해서 고민되네요. 모공 분들 경험담 있으신가요?
어차피 제가 이번달로 여기 일이 끝나서 이 카페도 최대 내일이 마지막일듯 한데 그 전에 뭔가 해보려고요.
카페 분위기상 바빠서 지금까지 특별히 대화는 못 해봤고, 그냥 주문하면서 한 두 마디 정도 나눈 게 전부네요.
그래서 번호를 따보려고 주위 여사친들에게 조언을 구해봤는데 의견이 갈리더군요.
1. 적극적으로 번호를 따라. 여자들은 수동적인 경우가 많고 적극적인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다. 어차피 그럴싸한 명함도 없지 않느냐(..)
2. 알바라는 직업 특성상 손님이 그러면 입장이 난처할 수 있다. 거기다 잘 모르는 남자한테 뭘 믿고 번호를 주나? 그냥 니꺼 적어서 주고 연락 기다려라.
양쪽 다 그럴싸해서 고민되네요. 모공 분들 경험담 있으신가요?
어차피 제가 이번달로 여기 일이 끝나서 이 카페도 최대 내일이 마지막일듯 한데 그 전에 뭔가 해보려고요.
선택지를 여자한테 넘기는게 대범해 보이고 좋아용.
거울보시고 2번이 되시겠다 싶으시면 2번 하세요....
사이닼ㅋㅋㅋㅋ
#CLiOS
2번이 가능한 경우는 상대방도 똑같이 호감을 느껴야 가능한건데 현재 그런상태라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여자분들은 대부분이 남성이 다가와 연락처를 물어보는데 익숙하거나 경험이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생각 못 해봤네요. 저는 번호 따여본 적이 없어서....
from CV
반대로 생각해보면 명함주고 간 사람에게 연락하는건 쉽지 않은일이에요. 그걸 왜 떠넘깁니까.
2번의 일부는 배려를 포장한 번호 딸 용기없는사람들입니다.
여자분들 의외로 냉정해요. 이사람이 그냥 던지고 마는건지 정말 관심이 있는건지 정도는 느껴질겁니다.
정말 관심 있으시고 상대방을 배려하신다면 퇴근시간정도는 파악해서 여자분 난처하지 않게 정중하게 연락처 물어보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한창 바쁜데 포스에서 주문하면서 물어봐야 별소득 없을겁니다.
상대방 반응 볼지 모르면 사교스킬부터 늘려야죠.
아예 좀 널널할 것 같은(?) 시간대에 찾아가봐야 할지....
여자가 먼저 연락하는건 사회통념상 대단한 용기가 없으면 힘들거든요.
당연히 1번이죠.
우선 1번 시도해보시고, 잘안된다 싶으면, "혹시 모르는 사람에게 번호주는게 불편하시면,
제 번호 남길게요" 정도 멘트로 해서 드리고 오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2번은 사실상 거절이겠죠)
얻어내야죠 1번입니다 무조건
1,2 둘다 했는데 안됐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어느게 덜 후회가 될지 ㅋ
도전해보겠습니다!
제가 대신 번호를 따 줄려고 하다가 퇴짜 맞고
그 직원도 그 카페에 발길 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