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얘기지만.. 무기체계를 너무 모르셔서 그런 상상을 하시는겁니다...
판옥선 물량전으로 현대전함 부수겠다는 얘기예요..
위성궤도 공격하는데 공대공미사일로 싸우겠다는 얘기예요...
스톰트루퍼가 특전사 스나이퍼랑 사격 경쟁 하겠다는 얘기예요... 읭?
무기 체계 차이가 이만큼 어마어마한겁니다...
걸프전때 미군이 물량이 엄청나서 이라크군 학살하고다닌거 아닙니다...
물량으로는 이라크군이 우월했죠.. 무기체계가 1~1.5세대 차이나버리니까 답이 없었던거죠..
뭘써서 부시던 항모만 아작내면 미국은 한국에 상륙못합니다
포탄충격에 대항하여 만든 장갑따위는 미사일에 아무 소용도 없죠..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곳에서 잠수함 어뢰 슝슝...
떡장갑이 절대결계도 아니고.. 현대전같은 반응장갑이 전함에 달린거도 아니자나요...
현대어뢰 탄두중량은 2차대전에서 야마토 두드리던 폭탄보다 더 무겁습니다
미국의 쇼미더 머니의 물량빨을
대응하려면 얼마나 많은 미슬을 생산해야 하며 발사플랫폼은 또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당시 미국의 물량빨이 ㄷㄷㄷ 한거 같아사요 *
발사플랫폼은 구축함 몇 대면 충분하죠.. 한 대가 몇 분동안 수십발을 날릴 수 있는데요...
미국 물량빨이 대단하긴해도, 미사일로 파괴되는 숫자 만큼 생산할 수는 없을겁니다.
바다에서나 하늘에서나 최소 100km 전에 먼저 때릴 수 있는게 현대군입니다....
레이다로 미리 봐서 주변에도 못오게 하거나 다 피해버릴텐데요..
저쪽은 스캔없이 마린만 가지고 싸우는데
우리는 black sheep wall 켜고, 레이스로 싸우는 격입니다.
일본이 미항모를 못잡은 이유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초기형은 미사일 잡아서 추적+요격할 수준은 안되죠.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209 잠수함 잡을 소나 성능도 부족하죠.. 잠수함 두세대면 전단 하나 박살 낼 걸요.. 찾을 수가 없을 겁니다.
레이더 달린 현대 군함 갖고있는데 임진왜란 판옥선이 때로 몰려온다고 무서울까요? ㅠㅠ
전쟁은 정치/외교의 연장이고 경제력으로 지속하는 거라.. 결국 못 이기겠죠.
현대 해군이라면 두어달 정도면 미국 고립시킬걸요.
우리가 미국을 선제 공격한것도 아니라면야
초반 전투에서의 말도안되는 교전비와 엄청난 사상자로 인해서
미국내부에서 반전여론이 들끓을게 확실해보여서...
미국에서 먼저 손내밀확률도 높습니다
from CV
-> 1940년대의 미국이 진주만과 그 이후 해전에서 자국군대가 학살당하는걸 보고서도
계속 물량을 때려넣어서 이기지 않았던가요?
(육군제외)
미군은 아니지만, 말레이반도에서의 해전에서 영국군 전함 2척을 수장시켜버렸죠..
이후에는 솔로몬, 뉴기니에서 미군승, 산호해에서 비등비등하다가
미드웨이에서 뒤집었지만요..
이 대결이 그나마 좀 현실적으로 될려면
어느정도 조건을 설정해야겠죠.
1. Gps 및 네트워크의 보정을 받을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 상태인가?
2. 대한민국이 지금과 동일한 인적수준. 사회기반을 가지고 있나?
같은 조건을 설정한 후에야 의미있는 이야기가 될거 같네여
추가하신 얘기는 저도 백번 동의합니다 ㅎㅎ 전 모두 가져가야 스토리가 된다고 생각해요 ^^ 떨렁 지금 군대만 갖구가는건 말이 안되죠 ㅎㅎ
무기가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 거기에 들어갈 탄이 몇일이면 바닥나는데.
항공모함 대함미사일로 격침시키면 된다고 하시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대함미사일 다합쳐서 몇백발이나 가지고 있던가요....
초계에 들어간 함정에도 대함미사일 다 못넣고있는 판인데...
거기에 당시 전함에는 아음속 대함미사일은 이빨도 안먹힙니다.
괜히 걸프전때 이라크 스틱스 날라올꺼 뻔히 알면서 미주리가 코앞에 갖다대고 지원사격 해댄게 아니죠.
지금 가진 한국 물량을 가지고
오키나와 상륙하던 미국 집단군 하나만 아작내면 그뒤는 알아서 풀려나갈겁니다
상황이 완전다릅니다
피해는 입었지만 일방적으로 공격받은 것이거든요
순수 한국기술로 만들 수 있는 건 탄약 정도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수입품 없으면 자동차 타이어도 제대로 만들기 어렵지 안나요?
[현대의 우리나라의 모든 산업기반]을 가져갈 것인지부터 정해주셔야죠....
현대 국군만 가져갈 경우, 정유소도 유조선도 없는데 어디서 제트연료를 구해오실건가요?....
군대만 갖구간다는건 설정파괴죠 ㅎㅎ
대체역사 소설만 봐도 엄청난 보급을 갖구가던가 과거를 발전시켜 보급을 만들어내죠 ㅎㅎㅎ
현대 국군이란 개념에 포함된거니까요...
그냥 없다고 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
2차대전 무기들은 현대전함 장갑을 뚫을 수 있죠.
판옥선은 원양항해가 불가능하지만...
2차대전 함선들이 현대 함선들에 비해 원양항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전쟁에서 무기체계가 중요하긴 하지만...
우월한 무기체계를 가지고도 전쟁에서 지는 경우도 많죠
2차대전 vs 현대한국군 정도 전력이면...
무기체계의 우월성만으로 승리를 담보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군 보유 장비, 한국내 산업시설만으로 생산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보급과 군사인프라 수준을 가정한다면 그건 위에 뉘에뉘에님 말씀처럼
한국군 대 2차대전 미국군이 아니라
현대 미국군 대 2차대전 미국군의 싸움이겠죠
항모 1주일에 하나뽑는 그런데 인데 물량으로 덤비면 밀립니다.
내가 범선타고 전쟁하는데 어느문명에서 구축함이 등장하면 심장이 덜컹거리며
아C 졌네....하는 마음.
처음에 호기롭게 구축함 에워싸서 포 다 쏴보지만 구축함은 피가 줄지 않는걸 보면서
심적인 공포 ㅎㅎㅎㅎ
뭐 그런 현상인거죠..
전함이라는 함종은 이미 이차대전 말기에도 한물간 물건으로 취급받았는걸요...
(미국의 주요 작전에서의 함대구성은 항상 항모중심의 기동부대였습니다)
이미 어뢰의경우는 국산어뢰가 나왔습니다
청상어랑 백상어요....
그리고 한국이 지금 미제와 동일한 수준의 무기를 뽑아내지 못하는거지
단순히 하위호환용으로 뽑자면
뽑을수는 있습니다....
청상어랑 백상어의 모든 부품은 100% 국산인가요?...
그리고 그 모든 부품은 100% 국산원자재로 생산 가능한가요?..
구축함 수백척이 한 번에 오는 것도 아니고요... b29 4천대가 한 번에 옵니까? b29 만들기도 전에 훨씬 더 빽빽하고 조밀한 방공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 구닥다리 나이키 미사일로도 잘만 떨구겠네요..
미국만 그렇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우리도 당시 미국처럼 나라 자체를 군수산업자체화 하면서 무기 찍어내면 충분히 물량 뽑습니다. 현재 수입하는 무기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접한 수준의 무기를 만들겠죠. 무기수준이 한 10년 뒤떨어진 무기를 만든다고 가정하여도 2차대전 미군보다는 훨씬 강한 무기들을 만들겁니다....
미국은 물량 뽑고 이쪽은 안된다고 생각을 고정시켜놓고 계산을 하니까 안된다는 결과만 나오죠 -_-;;
애초에 자국산 무기비율이 매우 높은 국가 아니면 중세로가도 진단소리..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