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쟁무기나 밀덕 같은 시작은
어려서 플라모델 조립하면서
나치 독일의 티이거 탱크나
미국 F-15 Tom Cat 같은 전투기 조립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더 커서 미국 무기 개발 역사를 좀 깊이있게 알게 되면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은 시행 착오의 역사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https://namu.wiki/w/F-104
대단한 스컹크 웍스도 많은 동맹국 조종사의 아내들을 미망인으로 만든
흑역사를 알게 되면 미국 개발자를 우상화하는 거짓말도 밝혀 집니다
독일 유보트의 우수성도 많은 승무원의 희생의 총합일 수도 있습니다
https://namu.wiki/w/고틀란트급%20잠수함
스웨덴도 국산 잠수함도 개발하고
심지어 미국에 2년 임대도 해준 재미있는 사연이 존재합니다
https://namu.wiki/w/%EC%8A%A4%EC%BD%94%EB%A5%B4%ED%8E%9C%EA%B8%89%20%EC%9E%A0%EC%88%98%ED%95%A8
프랑스가 영국보다도 조선 기술이 좋았다고 합니다
결국 무기 개발에는 워낙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역사가 많습니다
플라툰 잡지를 수년 간 전질 보유했던 동네 밀덕의 입장에서
푸틴이 무슨 스웨덴 침공한다는 소식이 반복적으로 올라와서
제가 아는 보복 수단을 언급해 봅니다
스웨덴은 세계 최초의 AIP 즉 공기불요 추진기관 탑재
국산 재래식 잠수함 3척을 운용해서
1척만 생존해서
러시아 대도시에 플루토늄 분말 더러운 폭탄을
투발하면 최소한 스웨덴 인구 1천만에 대한 보복은 가능합니다
모스크바에 1200만이 거주합니다
세계 도시별 인구순입니다
https://namu.wiki/w/%EC%9D%B8%EA%B5%AC%20%EC%88%9C%20%EB%8F%84%EC%8B%9C%20%EB%AA%A9%EB%A1%9D
중국도 베이징 2천만 상하이 2천만 주민이 거주하므로
우리 잠수함이 나중에 3천km미터 크루즈 미사일에
프루토늄 분말로 보복하면 선제 핵공격 해도
인구 많은 나라가 더 피해가 커집니다
결국 잠수함에 미사일 탑재한 국가에는
선제 군사 공격을 통한 전면전은 일어날 수 없는
MAD 상호 확증 파괴의 공포의 균형이 이루어진 상태가
오래되었습니다
그져 기타 전투기 탱크 같은 전력 분석은 하나의 소일거리로
웃고 떠드는 대상일 뿐입니다
진짜 숨어서 잠수함에서 최후의 일격을 가동하기 위해서
바닷속에서 고생하시는 군인과 이런 전략 무기를 개발하는 애국자들이
고마운 분들일 뿐입니다
밀덕은 음모론도 좋아하고 종말론도 좋아하게 되는데
결국 미국 무기 개발의 허구를 많이 알게 되면
음모론이나 종말론 근거가 빈약하거나
배후에 기관에 역공작이 많이 발견됩니다
정리
냉전 때 지구 상의 최고 두뇌가
전략 무기 개발에 총동원되어서
1960년 대에 MAD는 완성되었고
결국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인간은 세계전쟁의 위협에서
MAD의 공포에 의해서 전쟁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플루토늄과 잠수함으로 무장된 국가는
전면전을 시작한 역사는 없습니다
결국 내전을 유발해서 종족 분쟁을 통해서만
레짐 체인지하는 Special Operation만이 현실적으로 진행될 뿐입니다
무슨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해상 봉쇄가 어쩌고 중복해서 재방송하는데
이미 남중국해에서 미국 정찰기가 중국 전투기의 동체 충돌로
강제 착륙 당해서 사건이 일어 났지만
그 이후에도 시진핑 딸이 하바드 졸업했습니다
전쟁을 해서 피해가 뻔한데
그져 끼리 끼리 파나마나 라부안 버뮤다 리히텐슈타인 지역에
Paper Company나 만드면서 후손 들이 집권해서 사이 좋게 통치하는 21세기입니다
더러운 폭탄 때문에 세상에 전면전은 억제 될 수도 있습니다
https://namu.wiki/w/%EB%8D%94%EB%9F%AC%EC%9A%B4%20%ED%8F%AD%ED%83%84
2. 플루토늄 분말을 뿌린다고 해도,
하늘을 날아가며 팔랑팔랑 뿌릴게 아니라면
결국 폭파지점 반경 수백m정도만 제염시켜버리면 (일정부분 피폭은 당하겠지만)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0만명의 시민에게 영향을요??? 어림없다는데 한표 던지죠...
그리고, 러시아나 중국같은 핵폭탄 보유국에게 [플루토늄 분말]을 사용한 대도시 공격을 감행할 경우, 그 국가는 핵폭탄으로 지도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될텐데요?...
전혀 MAD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엑조세가 어차피 씨스키밍 대함 미사일이지만
그정도 크기의 미사일 운영이 가능한 국가는
크루즈 개조는 대부분 달성한 상태입니다
굳이 자세히 언급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GRU가 스위스 산속에 무기 은닉처 cache를 운용한 것도
밝혀져서 소련 시절에는 상대국 대사관에도
핵가방 배치했다는 식의 영화나 소설도 많이 존재합니다
결국 기술적으로 핵가방에 플루토늄 분말이면
충분한 보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남이 나라를 점령하려고
시도할 이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엑조세 미사일 180km 사정거리랍니다
https://namu.wiki/w/%EC%97%91%EC%A1%B0%EC%84%B8
애초에 푸틴 고향인 쌍트 페테르부르그 즉 옛날 레닌그라드가
인구 5백만의 해안도시입니다
https://namu.wiki/w/%EC%83%81%ED%8A%B8%ED%8E%98%ED%85%8C%EB%A5%B4%EB%B6%80%EB%A5%B4%ED%81%AC?from=%EB%A0%88%EB%8B%8C%EA%B7%B8%EB%9D%BC%EB%93%9C
엑조세에 플루토늄 분말로 보복이 가능합니다
물론 근처 바다 밑에 MIC Array 깔아서 조기 경보 하겠지만
AIP추진의 기밀성은 핵잠의 소음보다 더 은밀합니다
현재 스웨덴 해군은 사브가 개발한 RBS-15라는 함대함미사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스웨덴이 대함미사일의 크루즈개조를 달성했다는 근거뉴스라도 혹시 있나요?
2. 그놈의 AIP....
스웨덴의 잠수함은 [어뢰]밖에 없다니까요?....
잠수함 발사용 잠대지 혹은 잠대함 미사일은 존재하지도 않는 나라입니다....
3. 뭐, 어찌되었든 스웨덴이 무언가의 투발수단으로 레닌그라드(....모스크바는 어디론가 사라졌군요..)에 플루토늄 분말을 뿌려서 몇십만명쯤 죽었다고 치죠...
바로 다음순간 핵미사일로 스웨덴이 평평해질텐데요?
그걸 감수할 정치인이 스웨덴에 존재한다고 보시나요?...
동네에서 제독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면
무슨 원전 방사능 오염이 문제가 될 이유도 없겠습니다
무슨 코발트도 이미 영국이 호주 사막에서 실험도 끝난
흑역사가 존재합니다
어차피 초딩 싸움 처럼 실제 터진거 확인했냐는 식이면
논쟁의 의미는 더 이상 없겠습니다
어차피 533 크기의 어뢰 발사관에서
엑조세나 하푼이 운용되는 나라가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도 같은 533 어뢰관에서 하푼을 운영 중입니다
비겐 제트 전투기 수출한지 50년 된 스웨덴에서
국산 잠수함 만든지 100년 정도인데
무슨 크루즈 미사일 운영을 못한다면
중립국 지위는 애초에 포기한지 100년 쯤 더 되야 논리적입니다
(크루즈 기능이 장착된 함대지버전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원폭이 무서운건, 그 강한 폭발력과 그 폭발력으로 많은 방사성물질을 넓은 면적에 퍼뜨리기 때문에 위험한거지...
작은 폭발력의 탄두를 동반한 더티밤은 좁은 지역에 피해를 입히는 테러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해군이 가진거라곤 사정거리 250km짜리 함대함 미사일이 전부고 (토마호크따위는 없습니다..)
공군이 가진 그리펜도 러시아내륙에서 공중급유를 받지 않는한 모스크바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는데요?
MAD의 확증 파괴가 100% 파괴라는 조건 달성은
핵 탄두가 몇개나 도달하면 전 도시를 타격할 지 쉽지 안겠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가 인구 천만의 스웨덴을
점령하려고 나름 푸틴 고향의 해안도시 인구 5백만을
댓가로 희생한다는 시나리오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같은 개념으로 중국도 한국을 선제 핵공격하려면
자신들도 더 많은 피해를 입는 걸 알고 있습니다
결국 다 같이 죽자는 결심이 아니면
잠수함에 크루즈 무장한 나라는 전면적인 공격이 어려울 뿐입니다
군인들이 이런 거 너무 알려지면 육군 공군 축소되기 때문에
조용히 할 뿐입니다
전쟁이 가능하다는 식이라면
어떤 전쟁도 가능할 뿐입니다
2. 만약 러시아가 스웨덴을 침공하더라도
스웨덴이 그런식의 더티밤을 러시아에 투발한다면...
푸틴아저씨라면 가볍게 스웨덴에 핵폭탄의 비를 뿌릴거고, 그에 대한 국제적 비판도 가볍게 넘어갈거라는데 한표 던지죠...
지도를 잘 보시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00km까지 접근해서 함대함 미사일을 날리기도 어렵죠..
그곳에 미사일을 날리려면,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사이를 250Km정도 항해해서 미사일을 날려야 하는데.. 그거까지 스웨덴 군함이 들어오는걸 방치할 러시아가 아니죠...
그리고, 반경 10km짜리 대도시에, 폭약 150Kg+플루토늄 50Kg정도 터뜨릴 경우에, 그 피해반경은 몇m나 나올까요?.... 잘해봐야 100m정도일겁니다...
.... 대충... 6~7000발쯤 떨어뜨리면 도시 전역에 피해를 입힐 수 있겠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지도에서 없애려면 6~70발정도의 미사일이 필요하겠군요....
스웨덴이 가진 함대함미사일 플랫폼(콜벳 11척, 미사일 탑재수량 총 80발)을 모조리 러시아 코앞까지 끌고와서 일제사격하면 가능하겠군요.....
50년대에 비겐 제트 전투기 생산한 스웨덴이
무슨 크루즈 미사일 못 만든다는 주장도 의미가 없습니다
방사능 분말이 제독이 가능하다면
체르노빌 사태 자체도 이미 큰 문제가 아니겠습니다
스웨덴이 한 1~2년 개발하면 만들어낼수야 있겠죠...
지금도 함대함 미사일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나라니까요...
그런데요.... 지금 있다는 주장의 근거는요?..
2. 체르노빌의 경우, 대강 방출된 핵연료의 양이 약 7톤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리고 이 양의 방사능 물질이 엄청난 폭발로 인해서 고도 6000m까지 올라가서 전세계로 확산되었구요..
하지만, 함대함 미사일(스웨덴이 보유한 RBS-15같은 사정거리 250Km짜리 미사일)은...
탄두중량이 200kg짜리입니다... (여기에 플루토늄 가루를 집어넣으면 그 탄두중량은 더 줄어들죠..) 이정도 위력의 폭탄으로 방사능 물질을 확산시키려해도, 그 피해범위는 한정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방사능분말의 제독이요?... 공중에서 터진거라면, 그 주변지역에 소방대를 총동원해서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하수도및 하수처리장은 파멸적으로 오염되겠지만요...)
방사성물질이 무슨 접착제처럼 물질 표면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그냥 대량의 물로 씻어내면 씻겨내려집니다...
확실한 결과물을
오랫동안 착실하게 내어 놓아 온 미국의 무기 개발 역사를
'허구'라니오....
뻥나발만 오지게 불고
결국 항모에서 이착륙도 못하는 함재기를 만들어서
함재기 배치 계획을 전면 리셋하게 생긴 중공을 무척 좋아하시는 듯 하던데
그럼 중공의 무기 개발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좀 풀어 주시지요.
그 미국 군대 미국 무기 아니었으면 남한은 지금 존재하고 있지도 못합니다.
아시아에서 미국 덕 젤 많이 본 나라 가운데 한국이 Top tier에 듭니다.